중등교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워낙 민원으로 요즘 힘들다고 하니 말리고 싶네요ㅜㅜ 현직교사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향적이지만 내면이 강하고 따뜻한 성향의 아이 입니다.
아이가 사범대 가고 싶다고 합니다.
1. …
'26.4.20 6:50 PM (118.235.xxx.4)여학생인가요? 그래도 임용을 통과한다면 좋은직업 같아요 ㅡ요즘 하이닉스 보면 이게 맞나 싶지만..
저희 아인 문과였고 명문대라 불리는곳까지는 갈 성적이 못되었고 설사 가서도 취업해서 스트레스받으며일하기 싫다고 사범대 갔어요 주요과목은 아니고 성적에 좀 덜 예민한 과목이에요2. ㅇㅇ
'26.4.20 6:50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요
그냥 기특하게 여겨주심 안 되나요?
대체 뭘 하면 마음이 놓이실지
세상 편하기만 한 직업은 없어요3. Big
'26.4.20 6:51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쉬운 직업 있나요?
학교에서 교사 위상 뻔히 보면서 하겠다고 할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아이가 한다고 하면 지지해주세요
생각이 바뀔 수도 있고
임용고시 안 될 수도 있고 변수는 많아요
그냥 믿고 지켜봐주세요4. ㅇㅇ
'26.4.20 6:52 PM (210.106.xxx.63)초등이 힘들죠 진상 학부모때문에
중딩이 제일 망나니얘요.
고딩은 수업 태도 좋은 편이고
내신때문에도 애들은 다루기 쉽지만,
나이스 입력하고 교재 연구가 첨에는 힘들죠5. 하고
'26.4.20 6:53 PM (123.212.xxx.149)하고 싶다는거 밀어주세요.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건 저게 안좋다 이런 식으로 하기 시작하면
애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게 됩니다.
사범대 나와서 딴거할 수도 있으니까요.6. 글쎄요..
'26.4.20 7:02 PM (180.64.xxx.170) - 삭제된댓글지금 민원으로 난리인 유치, 초등 아이들, 중등 가면 어떨지..
아이가 내성적이고 많이 모범생 타입이면 견뎌내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성격이 사대 많이 갔는데..
요즘은 오히려 외향적이고 덜 범생이 성격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습니다.7. 일단고
'26.4.20 7:03 PM (221.138.xxx.92)임용고시 통과가 일단 어렵겠죠.
제가 지인을 통해 경험해본 바로는
어느 직업이나 정신과 갈 일은 산재되어 있겠지만
갈등이 생겼을때
성인대 성인간의 구도아 아닌
교사대 학생+학부모라...복잡 미묘함속에 내소리를 못내는
위치에 서게 되는 것 같고요.
그래도 교사라는 직업이 정말 의미있는 직업이라
저는 응원해주겠어요.8. 유니스
'26.4.20 7:04 PM (180.64.xxx.170) - 삭제된댓글교사의 어떤 점이 좋아 보여서 사범대 가고 싶은지 물어 보세요.
내성적이고 많이 모범생 타입이면 견뎌내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성격이 사대 많이 갔는데.. 금쪽이 방송에 나오는 실사판이 요즘 학교에 정말 많아요.
요즘은 오히려 외향적이고 덜 범생이 성격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습니다.9. 음..
'26.4.20 7:05 PM (180.64.xxx.170)교사의 어떤 점이 좋아 보여서 사범대 가고 싶은지 물어 보세요.
내성적이고 많이 모범생 타입이면 견뎌내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성격이 사대 많이 갔는데.. 금쪽이 방송에 나오는 실사판이 요즘 학교에 정말 많아요.
요즘은 오히려 외향적이고 덜 범생이 성격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습니다.10. 원글
'26.4.20 7:12 PM (58.232.xxx.155)음..님 말씀대로 내향적성향이고 모범생이여서 제가 더 걱정이 되네요. 선생님들과 관계가 좋다보니 꿈꾸게 된거 같아요
11. INTJ
'26.4.20 8:05 PM (175.208.xxx.86)고등교사 입니다.
내향인에 모범생 그리고 J가 무지 많은 집단이
교사입니다.
근데 내향이지만 좀 특이하게
학습된 E가 수업할때 나옵니다.
연극하듯 쫘잔~~수업 하고
조용하게 열심히 계획하고 뭔가 부시럭 댑니다.
애들 위해서는 E가 발현되는데
에너지는 거기서 다 타버리는 것 같습니다^^
교직은 적성을 많이 탑니다.
그리고 비교적 수평적 구조이고
인사이동이 가능해서
뭔가 안맞아도 2년만 참으면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견이나 연구년등 다른 방법도 있지요)
경쟁하는 구조가 다반사인 일반회사가 맞는지
희생정신이 필요한 교직이 맞는지
본인이 결정해야 좋아요.
저는 나이들수록 더더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스케줄 딱딱 맞는 삶이 진짜 좋아요.
시간표, 시종시간에 맞춰 식사시간까지 정확하고
1년 연간계획, 월간 행사,주간계획...조회ㆍ종례
이렇게 계획적으로 사는 것이
넘 잘 맞아요....
애들도 점점 더 예뻐요.
어찌나 귀하고 기특한지...매일 매일 감사해요.
멀리있는 자식보다
내가 지도하는 학생들이 더 눈에 선해요.12. 원글
'26.4.20 8:18 PM (58.232.xxx.155)제 아이가 intj입니다~
13. 원글
'26.4.20 8:30 PM (58.232.xxx.155)INTJ님~고등학교는 학부모에 의한 민원은 덜 한편일까요?
14. ..
'26.4.20 9:14 PM (122.153.xxx.78)학교 안과 밖, 두 곳을 다 경험해 본 입장에서는 학교 안이 훨씬 편합니다. 진상 학부모 있어봤자 한 둘인데 그 진상 학부모를 회사 상사나 고객으로 만나면 어떨 거 같으세요? 같은 진상력을 가져도 민원(불만 접수)의 강도는 학교가 훨씬 약합니다. 자식을 가운데 두고 있기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민원 자체를 안합니다. 해도 약하고요. 기질이 약한 친구들은 그나마 교사가 덜 힘들어요.
15. ...
'26.4.20 9:33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민원 때문에 교사 말리는 거면
세상에 할 일 없어요
도대체 원글이 생각하는 좋은 직업은 뭔가요?16. 30년차
'26.4.20 11:27 PM (211.211.xxx.245)요즘 민원 상상이상입니다.
학교에 교육이란게 존재할까 싶네요.
우리기 기억하는 교사 이미지는 이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은 그래도 괜찮은데 힉부모들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하겠죠.17. ....
'26.4.21 12:07 AM (1.233.xxx.184) - 삭제된댓글어느 직장이나 힘들고 어려운점은 다 있어요
교사로서 적성만 잘맞으면 안정되고 좋은 직업이예요18. ....
'26.4.21 12:12 AM (1.233.xxx.184)어느 직장이나 힘들고 어려운점은 다 있어요
교사로서 적성이 맞고 임용고사 통과하기만 한다면 안정되고 좋은 직업이예요19. ...
'26.4.21 5:56 AM (27.168.xxx.188)아이가 인티제면 원글님이 생각하는 고민은 세상 쓸데없는 고민이죠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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