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거 소름돋고 울컥한데 저만 그래요?

BTS 조회수 : 5,783
작성일 : 2026-04-20 07:17:32

세상에 아리랑을 '허락' 받고 불렀대요.

이것 좀 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z6hAmlKF0zQ?si=kRZ7JMfWLzoy8hVU

일본 한복판 도쿄돔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고 해서 저는 그냥 일본아미들이 bts좋아하니까

뜻도 모르고 외워서 불렀겠거니 했거든요. 근데 아니었대요..

 

​일본 아미들이 스레드에 "우리가 감히 이 노래를 불러도 실례가 되지 않겠냐"고 수백 번 물어보고...

우리 한국 아미들이 "목청껏 불러줘"라고 격려하고...

저렇게 밤새 연습해서 불렀다네요. 

 

공연 끝나고도 발음 괜찮았냐고 다시 물어봤다는 말에 저 정말 소름 돋았어요..

 

​100년 전엔 금지됐던 노래를

일본인들이 우리 허락까지 받고

부르는 걸 보다니 

잔짜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김구 선생님이 바라시던 문화 강국이 바로 이런 거구나 싶어요.

ㅠㅜㅜㅜ

IP : 39.7.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6.4.20 7:18 AM (1.229.xxx.73)

    일본 아미님들이 자청했다고요?
    저는 감동이네요.
    일본에도 좋은 사람 많고, 그들 식민문화 비판하는 학자도 있으니까요.

  • 2. 쓸개코
    '26.4.20 7:20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좀전에 쇼츠보고 감동했어요.
    이번 일본 공연에서 일본 아미들 정말 매너 좋았던게 촬영한다고 폰들지 않았었대요.

  • 3. 영통
    '26.4.20 7:22 AM (211.241.xxx.201)

    저도 저 내용 기사 보고 울컥했어요.

    김구 선생이 왜 문화 강국을 꿈꾸었는지 진짜 알게 되었어요
    경계를 자연스레 허무네요.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이 케데헌에 소니가 참여한 것. ~ㅎ

  • 4. 쓸개코
    '26.4.20 7:23 AM (175.194.xxx.121)

    저도 좀전에 쇼츠보고 감동했어요.
    이번 일본 공연에서 일본 아미들 정말 매너 좋았던게 촬영한다고 폰도 들지 않았었대요.
    또 공연중에 어떤 남자팬이 연탄이 그림을 직접 그려 올렸는데 너무 잘그렸어요.

  • 5. 일본
    '26.4.20 7:50 AM (218.53.xxx.110)

    일본 내에서도 자국 극우를 싫어하고 한국과의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들은 한국을 더 이해하려하고 bts도 좋아할 확률이 높죠. 하지만 혐한 코너가 서점에 따로 배치되어 있고일본 우익인 자민당·공명당·일본유신회 등이 대세인게 사실이고요. 아리랑을 불러도 되냐고 물어봤다는 것 자체가

  • 6. 일본
    '26.4.20 7:51 AM (218.53.xxx.110)

    일본 아미들이 그 중간다리가 되어주는 것은 사실인 것 같긴 한데 일본 정치는 왜 저 모양인지.. 일본 사람들도 답답해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세계는 지금' 봤더니

  • 7. 너무
    '26.4.20 8:19 AM (221.138.xxx.92)

    감동이죠.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돋보이고 있는데
    종교계, 교육계...특히 정치계 너무 후집니다.
    각성들 하시길...

  • 8. 옴마야
    '26.4.20 12:10 PM (116.41.xxx.141)

    방탄팬은 참 어디가나 넘사벽 마인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56 검사에서도 이상없는데 유방 통증 ㅇㅇ 13:03:01 51
1808755 아파트 동대표 하는 거 어때요? 2 아파트 12:59:51 152
1808754 태극기 집회까지 나갔던 김용남.mov 12 ........ 12:59:36 152
1808753 카카오뱅크 쿠키뽑기 ㅇㅇ 12:57:42 51
1808752 웃고 싶으신 분들께 쇼츠 추천.ㅋ 1 눈물남 12:53:00 203
1808751 워킹맘들 존경합니다. 1 50대취업 12:48:01 306
1808750 한동훈 후원회장에 '독재정권 공안검사' 출신 정형근 논란 12 미쳤다 12:44:27 239
1808749 시어머니 보니 실비가 정말 중요한것 같은데 3 ... 12:43:23 658
1808748 애들 중고딩때 이혼하신분들 애들 괜찮았나요 3 ia 12:27:19 405
1808747 실비보험료 4 ㅇㅇ 12:24:29 493
1808746 얇고 가벼운옷은 어디꺼가 좋나요? 5 12:23:37 586
180874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과방위 전체회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 12:23:14 78
1808744 돈이 나를 피해가요. 8 Oo 12:21:13 1,401
1808743 와 BTS 멕시코궁에 대집결 멕시코아미 미쳤네요 15 ㅇㅇ 12:17:22 1,177
1808742 나이 있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는 여자.. 17 ... 12:17:18 1,330
1808741 전두환 정권의 공안통 검사가 후원회장이라는 후보? 5 아류 12:12:59 296
1808740 달걀+올리브유 드셔보신분? 6 요즘 12:10:14 733
1808739 무명전설 5 M 12:08:52 360
1808738 한덕수 판결은 아직도 잘못되엇어요 9 ㅇㅇ 12:07:53 765
1808737 여러분! 다시 국산 마늘쫑 철입니당! 14 .. 12:07:06 1,019
1808736 유러피안 샐러드 세일하네요~ 4 -- 12:06:04 490
1808735 이들방에 책상이제는 필요없을까요? 3 직딩 12:05:30 481
1808734 의료경영학 전공 3 박준태 의원.. 12:04:02 372
1808733 두릅 처리법? 궁금합니다 3 ㅇㅇ 12:03:10 395
1808732 외인들이 5조를 파는데 개인이 방어를 해내네요 1 123123.. 12:03:07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