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실-세월호참사 12주기]
저는 국민께서 잠시 맡겨주신 국회의원회관 ‘416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하며 이 문을 마주할 때마다, 결코 보통의 마음으로 들어설 수 없음을 실감합니다.
12년이 지났지만, 그날 기억은 여전히 가슴을 무겁게 합니다.
유가족은 지금도 두려움 속에 살아갑니다.
진실이 다시 왜곡되지는 않을지, 아픈 기억이 폄훼되지는 않을지 걱정되실 겁니다.
그날 현장으로 뛰어갔던 응급구조사와 소방대원들 또한 트라우마와 고통 속에 어둡고 긴 터널을 걷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이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다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기를,
그리고 이름 없는 영웅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날 시작된 이야기가, 끝내 온전히 회복되는 방향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잊지 않아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른으로서의 무게와 정치의 무게를 매일 가슴에 새기며,
저와 조국혁신당은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v88eAifkHjPZLP164TNb3FEUAvJ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