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밥 하기 넘 힘드네요

집밥 조회수 : 3,023
작성일 : 2026-04-09 14:18:02

차라리 잘 먹어주는 식구들이 있음 낫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주로 식사 하는 식구는 고1남 막내인데,

원하는 메뉴의 다양성이 크다 보니..

조금씩 하는 것도 힘드네요

등갈비 김치찌개, 조금 하면 맛이 안 나니...넉넉히 하는데 남기게 되고...

국도  1-2인분 못 끓이니까 

반찬도 많이 안 먹고,

부대 찌개 , 고기 종류 좋아해서 해 주고 밀키트도 사서 해 주고 하는데,

메뉴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한 번, 두 번은 먹는데... 3번은 안 먹네요

급식이 부실해서 저녁 잘 멕이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제가 부족한가 봐요

국도 조리된 것 사다가 줘도 사왔다고 안 먹고..ㅜㅜ

정말 기가 맥힙니다

끓여서 냉동해도 잘  안 먹어지더라고요

 

원래 5인데 남편도 외식을 자주 하고, 딸들도 다이어트 한다고 음식 가리고, 저도 일을 하지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일이다 보니 전 남는 것으로 먹어도 충분한데,  고1아들은 새로운 메뉼 원하니...

 

제육, 닭볶음, 순대국, 된짱찌개 , 육개장 등...미역국..

또 부대찌개, 김치찌개...

 

또 뭐가 있을까요??

 

냄비마다 남겨진 음식들, 진짜....ㅜㅜ

IP : 125.186.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들어 소분해서
    '26.4.9 2:23 PM (223.38.xxx.26)

    데워 주는거죠
    언급한 메뉴 다 소분 가능하네요
    입맛 맞눈 날도 있고 덜한 날도 있는거죠
    고1인데 벌써 집밥 타령하고 까탈부리면 안 됩니다.

  • 2.
    '26.4.9 2:2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왜 1인분이 안될까요?
    작은 냄비를 하나 사세요 14cm ...2인분 국 끓이기 딱 좋아요
    국그릇에 1인분 물 넣어서 , 그 물을 냄비에 넣고
    육수 가루 하나 넣고, 내용물 넣고 끓이세요

    냉장고에 넣는 짜투리 채소 담는 용기를 지정해 놓으세요
    쓰다 남은 파 양파, 당근 짜투리 채소 넣어두세요

    1-2인분씩 매 끼 할때마다 먹어요, 먹다 남은 음식 냉장고에 왜 넣어요
    그때 그때 만들어 드세요

    작은 양 하면 하기도 쉬운데

  • 3. ,,,
    '26.4.9 2:25 PM (106.101.xxx.97)

    주는 대로 먹는 거지
    어디서 음식 투정을...
    지금 버릇 잘못 들이시는 겁니다
    집은 식당이 아니에요

  • 4. ......
    '26.4.9 2:30 PM (220.125.xxx.37)

    국물이나 양 가늠하기 힘들면 국대접을 이용하세요.
    그걸로 계량하면 만들기 쉬워요.
    맛이 안나면 좀 어때요. 조미료가 있는데...

  • 5. ...
    '26.4.9 2:32 PM (180.70.xxx.141)

    제 고1 딸
    음식 하면 두세번은 줍니다
    그냥 먹어요
    대신 하루 걸러 주지요
    아침은 한 3년째 간계밥만 먹어요

  • 6. ..
    '26.4.9 2:38 PM (14.42.xxx.59)

    저렇게 먹을 사람 없으면 돈 주고 사먹고 오라 하는게 낫겠어요. 그게 싫으면 주는대로 먹든가.

  • 7. ...
    '26.4.9 2:41 PM (117.111.xxx.81)

    남편이랑 딸은 고기 싫어해서
    아들만 고기 따로 챙겨줬어요
    소,돼지,닭,오리 돌려가며 양념해서
    채소 넣고 볶아줬죠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맛없어서
    200g 정도씩 냉동해놨다가 전날 냉장실에서 해동해서
    그때그때 만들어줬어요
    다음주에 휴가 나온대서 종류별로 고기 사뒀어요

  • 8.
    '26.4.9 2:41 PM (118.35.xxx.89)

    순살 닭다리살로 찜닭. 닭갈비. 닭다리살 구워서 데리야끼 양념넣고 매운고추 넣고 해주던지
    고추장오리불고기
    감빠스
    스파게티면을 8분정도 삶아서 소분 해두고
    오일파스타나 좋아하는 파스타소스로 해주세요
    소불고기 , 식육점에 양념들어 있는 육회도 이용하구요
    저희 동네는 200그램에 만원해유
    쿠팡에 생연어 사서 초밥도 해줍니다

  • 9. ...
    '26.4.9 2:42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고기 위주로 간단히 줘요
    마르고 입짧아서 물어보고 조리시작,
    저희는 매운것도 안먹어서...
    삼겹살 스테이크 베이컨 닭다리살데리야끼 떡갈비 소시지계란부침 불고기 갈비찜 스팸구이 닭백숙 등등에

    국은 며칠 두고 먹고 밑반찬은 파는거 소량 사기도 하고 오래가는 멸치볶음 오징어채볶음 콩자반 메추리알 등 한두가지에
    바로 한 반찬은 청포묵, 계란말이, 두부부침, 시금치나물, 콩나물,버섯볶음 이런거 추가하는 정도요.

  • 10. ...
    '26.4.9 2:45 PM (211.234.xxx.253)

    고기 위주로 간단히 줘요
    마르고 입짧아서 물어보고 조리시작,
    저희는 매운것도 안먹어서...
    삼겹살 스테이크 베이컨 닭다리살데리야끼 떡갈비 소시지계란부침 불고기 갈비찜 스팸구이 닭백숙 등등에

    국은 며칠 두고 먹고 밑반찬은 파는거 소량 사기도 하고 오래가는 멸치볶음 오징어채볶음 콩자반 메추리알 등 한두가지에
    바로 한 반찬은 청포묵, 계란말이, 두부부침, 시금치나물, 콩나물,버섯볶음 이런거 추가하는 정도요.

    파스타는 시판소스 이용, 본인이 해먹기도 하구요
    피자도 또띠아로 해먹기도 하고 요즘은 1인분배달 무료인데 많아서 배민 1인분씩 그냥 시켜주기도 하네요

  • 11. ...
    '26.4.9 2:55 PM (222.121.xxx.33)

    등갈비는 핏물빼는 시간이 반이라 한번에 피빼놓고 소분후 진공포장해놓으면 1인분을 조리해도 맛나지 않나요? 저도 같은거 두끼 세끼 못먹어요.

    1~2인분 맛 제대로 안나오는 음식은 밥밖에 없는거 같아요.

  • 12.
    '26.4.9 2:55 PM (211.57.xxx.145)

    등갈비 김치찌개, 조금 하면 맛이 안 나니...넉넉히 하는데 남기게 되고...

    국도 1-2인분 못 끓이니까


    이 마인드를 버리시고 조금만 하세요
    신혼때는 어찌 요리를 하셨나요

  • 13.
    '26.4.9 3:19 PM (121.167.xxx.7)

    무조건 남으면 냉동. 냉장고에 메모 붙여 두세요.
    일주일에 하루는 남은 것 먹는 날로 정해주세요.
    당연히 남은 거 먹는 걸로 알게요.
    소박한 음식을 감사하게 먹는 것도 알아야 자기도 행복해요

  • 14. 굶기세요
    '26.4.9 3:43 PM (123.142.xxx.26)

    온갖정성 쏟아도 고마운줄도 모르는데

  • 15. ㅇㅇ
    '26.4.9 4:13 PM (118.235.xxx.80)

    전 남는건 버려요 남겨뒀다 버리는게 더 설거지 나오고 어리석어서ㅠㅠ

  • 16. ...
    '26.4.9 4:28 PM (1.237.xxx.38)

    등갈비김치찌개나 국은 양을 조금하고 동전육수같은거 넣어 맛보충을 하세요

  • 17. 이해
    '26.4.9 7:07 PM (218.147.xxx.180)

    저도 음식해주기 어려운 사람인지라 이해가 가네요
    차라리 많이 먹으면 되는데 그렇지도 않고 국이나 찌개가 입에 맞으면 엄청나게
    먹히는데 간택받지 못하면 짜게 버려져서 제가 며칠을 먹다먹다 버리게 되는 ㅠㅠ
    남편은 회사에서 세끼 다 해결하고 오는 타입이고
    입맛 까다로운 아들이 기숙사 가서 쪼금 나아졌는데 (고3때 5시면 집에와서 먹을거주세요
    해서 입에 안맞으면 쌩하고 .. 10시에 학원 마치고 오면 또 먹고 다음날 아침엔 또 다른거
    당연히 먹어야되고 투정도 안부리고 입에 안맞으면 그냥 주세요 하고 밥이랑 김치만
    먹을 기세로 있어서 자꾸 더 챙겨주게되던) 목요일에 와서 월요일아침에 가니 하아;;

    막내 고딩이도 아침 차려놓으면 안먹어서 아침 잘 안먹는데 제가 먹고
    역시 학교다녀와서 먹고 10시에 끝나고 오면 저녁밥과는 또 다른 메뉴를 원하고 ;;
    소고기나 돼지고기 목살 같은거 사서 구워주기도 하고
    우삼겹덮밥도 드물게 하구요 ( 양파 양배추 볶다가 우삼겹 간장 굴소스 조금넣어 볶아서
    덮밥- 위에 상추나 깻잎도 잘게 썰어 올려주구요)
    참치덮밥- 밥위에 참치 볶은김치 단무지 상추 올리고 마요네즈 돈까스소스뿌려주구요

    제육은 자주 하구요

    고기류 메인인 집에서 하고 자잘한 밑반찬은 컬리에서 사기도 해요
    어차피 밑반찬 잘 안먹는데 또 아무것도 없이 내놓으면 맘이 불편해서 ;;

    딸기나 블루베리 옆에 같이 놔주구요 된장찌개 북어국류는 절대 두번 안먹는데
    돼지고기 김치찌개 소고기미역국은 마구 퍼먹죠 ;;;;

    다 비슷할듯요 돈까스도 사서 구워주고 유부초밥도 사서 돌려막기
    당근라페도 해놨다가 샌드위치 해주기도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12 박주민의원은 국회에서 일 더 하자 1 ㅇㅇㅇ 19:42:04 180
1804111 연명치료 안하는게 맞나요? 5 .. 19:40:45 240
1804110 와, 한가인 키 크네요 7 .. 19:39:46 578
1804109 저출산해소를 위해서라도 경력단절 여성에게 관공서 기한제를 Umm 19:36:17 117
1804108 김동아 "尹, NSC 개최해 '서해 피격 사건' 조작‥.. 탈탈털어서 19:36:14 224
1804107 고무장갑 왼쪽만 세개있어요.. 6 ㅡㅡ 19:31:42 346
1804106 이재명은 외교력이 분명 떨어지네요 14 ㅇㅇ 19:27:02 776
1804105 아시아 탑 미남으로 8 ㅎㅎㅇ 19:26:52 674
1804104 bts실시간 공연 볼수 없나요? 4 ........ 19:21:15 433
1804103 김태효가 직접 찍찍? 서해 사건 조작 실체 1 그냥 19:18:49 341
1804102 헤어식초써보신분 6 19:16:42 231
1804101 매수하고픈 주식이 있는데 매수가 안되네요. 7 주식 19:15:55 754
1804100 임플란트후 치실이안들어갑니다 2 .. 19:15:02 441
1804099 정일권ㆍ박상용보면 놀라우세요?? 10 ㄱㄴ 19:10:58 412
1804098 고3 엄마들 계신가요 2 ㆍㆍ 19:10:48 444
1804097 비오는 날엔 우즈 drowning 보고 가세요 2 18:54:43 552
180409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잘 키운 검사 하나 열 망나니 .. 3 같이봅시다 .. 18:52:38 206
1804095 고덕 상일역 근처 안과 소개해 주세요 2 .. 18:52:12 140
1804094 감사합니다) 지난번 육포 질문에 물엿이라고... 2 .. 18:49:26 546
1804093 생리 몆살에 시작하셨었어요? 19 나이 18:44:53 966
1804092 밴스의원이라고 피부과인데, 5 기러기 18:42:43 1,024
1804091 숙박형 호텔 분양 받아보신 적 있나요?( 양양) 7 강원도 18:41:40 606
1804090 중학교때부터 시작 2 편두통 환자.. 18:41:05 331
1804089 정청래는 왜그러는거에요? 20 000 18:38:26 1,494
1804088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18:36:50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