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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26-04-06 10:42:12

한층에 여러회사가 있고 저희는 저랑 상사님만 있는 전문직 사무실이예요

평소 겉보기에는 평온하고 인자해보이는데

50대 이분은 옛날 마인드를 고수하시며 가족같은 회사라며 그 취지는 좋다지만

직원의 개인사생활에 상당히 관여해요

악의가 없다는걸 알지만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문제삼지않고 일정부분은 인내하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합니다

근데 이분은 자기말을 거역하나 의견이 다르면 집요하게 인정할때까지 얘기해요

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 그러다 제의견 얘기하면 두어시간 논쟁으로 번지기도했는데

제발그만하자해도 멈추지않고 얘기해요

문제는 그과정에서의 인격모독성발언을 일삼아요

 

***성격이나쁘다

공감못하는 로보트같다(나솔에서 약간 빌런인사람이랑비슷하다)

국어가 안된다 살갑지않다

이과라서 그렇다

여자들이 보통 이렇다(저도화내니 히스테리부린대요)

사람들이 이상하다하지않냐 등등

(개인적으로아픈곳있는데) 니가 아파서 지금 이러나본데..***

 

이렇게 불같이 화내며 인신공격을 하는데에

그배경은 가끔 약간씩 추근대기도했었는데 제가 리액션안하고 철벽치거든요

그리고 일상에서의 자기능력을 과시하는게 일인데 (난 다잘해 스타일)제가 경험한것도 아니고 아부성격도아니라 대충 대꾸한게 쌓인거같아요

또 사람이 차갑다 살갑지않다 감정이없는사람같다 등등의 얘기는 수없이 들었는데 차라리 난 그런사람이려니 하고 지내왔는데 이젠

그걸 넘어서서 위와같은 발언을 해요

결국 자기말을 듣지않아서인데(업무에서 비롯된 사적인 의견차) 그랬다고 자기무시한다 우습게본다 별말다들었어요

한시간을 얘기해놓고 제가 알겠다 그의견도 검토하겠다 그러니 제발 그만하자했더니

진짜 나쁜버릇이네 라고하네요

5살차이입니다

제가 회사에대한진정성이없이 계획적으로 필요에의해 자기를 이용하는것처럼 느껴진다며 어이없대요(그런적없고 그렇게엮이기도싫으네요) 없는상황으로 분위기왜곡..(문자들있어요)

제가 더이상 얘기하고싶지않아 일도밀렸고 아무대답않고 아무없는듯 일하고 퇴근했더니

이런 제 성격으로 회사에 업무상 피해줘왔었대요. 개인사로그만두려할때와는 반대의 얘기.

그리고 퇴사도 고려해보라해서 퇴사하겠다했어요

그냥원만히끝내고싶어서 반박안했는데

간간히 문저정도있어요

이거 인신공격성 발언들맞나요?

그리고 문제없게 나오고싶은데 퇴사고려해봐라해서 동의해 퇴사하면 권고사직되나요

그처리나 말끔히해줬음하네요

 

하나의 일례))제가 유튜브로 누구 강의를 듣는데 너무 설명을 귀에쏙 들어오게 잘한다하니까

자기가 더 잘할수있다..자기설명도 귀에쏙 아니냐해서 (실제로 아님) 그냥 멋적게웃어넘겼어요 처음에는 잘하신다고했는데 그게 너무 이제 지나쳐서요 그런게 기분나쁜거예요

 

 

 

IP : 125.186.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6 10:45 AM (122.38.xxx.150)

    퇴사 얘기 하시기 전에 의논 좀 하시지
    녹취 왜 안하셨어요.

  • 2. 원글
    '26.4.6 10:47 AM (125.186.xxx.82)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을 뒷받힘하는 문자는있어요

  • 3. 원글
    '26.4.6 10:49 AM (125.186.xxx.82)

    이런 상황을 뒷받힘하는 문자는있어요
    그리고 증거없어도 상사의 발언은 문제되는수준은 맞나요?
    객관적으로 그런지 궁금해요

  • 4.
    '26.4.6 10:50 AM (211.234.xxx.250)

    추근대도 안넘어 가니 약올라서 ㅈㄴ이네요
    그만 퇴사하세요
    다만 나오실 때 할얘기 다 퍼붓고 오세요

  • 5. ㅅㅅㅅ
    '26.4.6 10:53 AM (61.74.xxx.76)

    부당해고 무서워 제발로 나가라고 님한테 시비거는거 같네요
    맘에 안들면 해고하고 1달 월급 주면되지 이상하게 괴롭히는
    대표나 상사 있더라고요
    저정도면 맘에 안드시면 해고하세요~내지르세요 ㅎ

  • 6. 흠..
    '26.4.6 10:53 AM (222.100.xxx.11)

    그리고 퇴사도 고려해보라해서 퇴사하겠다했어요.

    사직서 쓸때 권고사직이라고 쓰시고, 왜 권고사직으로 기재했냐고하면 저 얘기하세요.

  • 7. 원글
    '26.4.6 10:55 AM (125.186.xxx.82)

    피해줬대서 해고하세요 했는데 그건또 아니래요
    권고사직으로 처리요청할수있는지와
    이게 정상적인 분위기인지가 궁금해요
    그래야 저도 진상안부리고 할말할수있을것같아서요

  • 8.
    '26.4.6 11:27 AM (61.98.xxx.185)

    잘 남기셨네요
    상사가 진상이네요 인자는 개뿔!
    아주 나가라고 열과성을 다하고 ㅈㅃ지셨구만

  • 9. ...
    '26.4.6 11:33 AM (1.244.xxx.9)

    꼬실려고 하다가 안 넘어오니
    심술부리고 가스라이팅하네요.

    저 사람이 사장이에요?

  • 10. 5살 차이
    '26.4.6 11:43 AM (183.97.xxx.35)

    좁은 공간에서
    4050 둘이서만 근무하는 상황이 화근이 된듯

    4050은 이미 가치관이 확립된 나이라
    다른사람과의 소통이 녹녹치 않은듯

  • 11.
    '26.4.6 11:48 AM (118.219.xxx.41) - 삭제된댓글

    가끔 약간씩 추근대기도했었는데 제가 리액션안하고 철벽치거든요

  • 12.
    '26.4.6 11:51 AM (118.219.xxx.41)

    가끔 약간씩 추근대기도했었는데 제가 리액션안하고 철벽치거든요

    여기서 안넘어오니
    지대로 어찌할바를 몰라 난리난거로 보임미다.....

    그 남자에게 상스럽고 저렴한 표현이 있는데
    글로 쓰려니 제 손이 부끄러워지네요...

    그저 몸 한 중간이 난리발광인데,
    이 여자에게 안먹힘
    몸 한 중간이 성질내니
    뇌가 그 성질을 받아들여서
    이리저리 휘둘림
    전혀 논리적이지않고 비상식적인 상태

    이 상태로 보여요..

  • 13. 원글
    '26.4.6 11:53 AM (125.186.xxx.82)

    그 철벽치는것에 대해 전 너무 사람이 방어적이고 예민하고 공감능력떨어진대요
    근거있는 철벽인데 발끈해요
    지난번 받아들이면 착각할만한 느끼한 발언해서 웃으며 느끼하다했다고 엄청화냈어요
    그리고 철벽안치면 나중에 딴소리할까봐 적당히 철벽해요. 저보고 피해의식이 많대요

  • 14.
    '26.4.6 12:00 PM (118.219.xxx.41)

    님도 그 비정상적으로 본능에 충실한 남자와 오랜 시간 지내서
    지금
    살짝 정상적인 상태가 아님
    계속 그 사람 생각을 하고 있음
    그 사람의 말과 행동 무시하시고
    지금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시고,
    행동으로 옮기셈

    잘 생각이 되지않으면
    표를 만드세요

    내가 해야할것
    당장 해야할것
    하지말아야할것

    쓰다보면 길이 보임

  • 15. ..
    '26.4.6 12:24 PM (175.209.xxx.61)

    직장내 괴롭힘 신고를 먼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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