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이해
'26.4.3 8:48 PM
(39.7.xxx.71)
가던데요. 내 인생갈아넣어 이제사 한숨 돌리니. 세월이 야속해서 심통부렸구나 싶어요
2. ....
'26.4.3 8:50 PM
(110.9.xxx.182)
뭘 인생을 갈아넣었을까요?
남의 자식 키운것도 아닌데.
잘살고 행복하면 좋지..
자식키우니 더 이해 안가고
나이 드니 또 이해 안가고.
욕나외요
3. 헐
'26.4.3 8:51 PM
(110.15.xxx.116)
윗분 이해 된다구요?놀랍네요.저도 원글님과 생갹이 같아요.저희시모도 제나이때 얼마나 노인처럼 굴었는지 여기저기 아프다 너희가 나 병원좀 데려가고 건사하라고 어찌나 들들 볶았는지 어이없어요.
4. ...
'26.4.3 8:52 PM
(39.7.xxx.170)
이해가 간다니 이해가 안 가네요.
왜 인생 갈아넣은 건가요? 내 수발 들게 하는 노예로 키우려고요?
5. 음
'26.4.3 8:52 PM
(221.138.xxx.92)
인성이 글러먹어서 그런거죠.
부모가 다그러겠어요...
6. ㅇㅇ
'26.4.3 8:53 PM
(160.238.xxx.118)
노안도 많아요 ㅎㅎ
20대여도 40넘은 아저씨 같은 한국 남자들 지금은 죄다 도태된거고 그래서 애아빠들은 훈남만 있는거고
몇십년전엔 외모 빻아서 50살처럼 보이는 30대도 장가 다들 갔어요
7. ....
'26.4.3 8:53 PM
(218.50.xxx.118)
저도 온갖 갑질 다 당했어요. 그걸 꾹 참고 가슴앓이하고 살다 이제 50대 됐는데 시모는 폭삭 늙어서 아프고 요양원 갔네요. 별로 불쌍하지도 않아요. 남에게 준 상처엔 이자가 계속 붙는다더니 그런가봐요. 그저 지난 내 어린 시절이 아까울뿐.. 우리 세대는 그런 만행 안했음 해요..
8. 야
'26.4.3 8:53 PM
(211.177.xxx.170)
이게 이해된다는 사람이 있다니 ㅎㅎ
저런마음이니 못된 시어미 되는거겠죠
9. 그러게요
'26.4.3 8:54 PM
(125.178.xxx.170)
30대초 남편 사진 보면
어찌나 샤프하고 날씬하고
잘 생겨보이는지. ㅎㅎ
지금은 배 뽈록 나오고
얼굴이 엄청 커졌어요.
젊을 떄의 2배.
10. ㅇㅇ
'26.4.3 8:56 PM
(160.238.xxx.118)
-
삭제된댓글
심지어 40대로 보이는 20대들도 있어요 ㅎㅎ
11. ....
'26.4.3 8:58 PM
(110.9.xxx.182)
저희 시모도 제나이때 맨날 아프대요.
뭐 어쩌라구요.
20대 젊은 남의집 애랑 뭔 대화를 그렇게 하고 싶을까요?
나 진짜 이해 안되요.
아프면 병원을 가지
전화 하면 낫나요?
이런 사람이 이해가 되요?
12. ㅎㅎ
'26.4.3 9:19 PM
(121.190.xxx.190)
세월이 야속해 심통부린게 이해가다니 ㅎㅎ
13. ..
'26.4.3 9:35 PM
(49.165.xxx.191)
아직 자식들 혼사는 안시켰지만 자식 또래 30대 젊은 부부들 참 신선해 보여요. 보기 좋고 응원해 주고 싶던데, 수십년전 신혼때 분가 안시키고, 같은 집에 살면서 며느리 기죽이고 군기잡던 무서운 시부모..
몇년살고 분가하고 싶다니 시모 혈압있어 집에 누가 있어야 한다던 시아버지. 도저히 못 살겠어서 결국 분가했지만 그때 혈압있다던 젊디 젊었던 54세 시어머니 88세인데 아직 계세요. 나이들어 보니 이해는 커녕 더 분한 마음이예요.
14. ...
'26.4.3 9:46 PM
(220.126.xxx.111)
저 58인데 저 결혼 했을때 시어머니가 60이었어요.
어찌나 독하게 굴었는지 사랑과 전쟁 시어머니는 우스웠죠.
제가 시어머니 나이가 되고 보니 진짜 더 이해가 안되요.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구요.
15. 남편
'26.4.3 11:11 PM
(125.134.xxx.38)
그땐 진짜 차이나게 느꼈는데
앨범보니 완전 애기더라구요 ㅎㅎ
진짜 젊었구나 이 생각 했어요
33살은 정말 청춘 그 자체구나~! 이러면서요
16. .....
'26.4.3 11:36 PM
(110.9.xxx.182)
아이어릴때 사진 보다가 더 놀란건
남편이 젊었더라구요.
머리까맣고 숱도 많고
한번도 허리아프다 한적도 없고..
우린 안 늙어봤으니 젊은지 좋은지도 몰랐을텐데.
젊을때 잘놀고 애키우느라 애쓰는 젊은 부부가
뭐그렇게 꼴보기 싫은지..
시부가전화해서 어디 놀러가 있으면
늬 어머니한테는 말하지말래요.
나참.
시모가 삐지는거라서..
17. 저희도
'26.4.4 12:04 AM
(211.234.xxx.251)
신혼때 놀러가는거 말 못했어요
어디 갔다가 전화오면 남편 얼굴이 파래졌고
전화 피하고 그랬네요
그때 시어머니 55세
지들끼리 놀러다니는거 안끼워준다고 욕을 바가지로
한다던지 우시던지 그랬어요
애기 낳고선 친정에 애기 맡기고 둘이 영화 보고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시댁엔 꿈도 못꿀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