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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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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친정엄마

미치겠다 조회수 : 8,387
작성일 : 2026-03-25 13:25:43

12시 48분

회사로 전화가 왔다. ktx 1시 15분 차표를 예매해달란다.

1시15분 차가 할인율이 높다고

ktx를 안탄다고 하니 홈페이지 가입해서 ,ktx 예매를 하란다.

제 이름으로 된 일반으로 예매를 해서 가서 노인 할인 받아 바꾼단다.

아무리 지방이라고 해도 도저히 역에 제 시간에 도착할 거 같지

않은데 

마음은 조급하고 제대로 등록은 안되고

갑자기 회사 컴이 ktx에 들어가지질 않는다.

컴이 이상해서 차표 예매가 안된다고 하니

온갖 신경질을 내며

넌 시키면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소리 지르며 

일방적으로 끊어 버렸다.

ㅠㅠㅠㅠ

 

뭔가 강렬한 쇠망치로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네요.

어이가 없어서 일에 집중이 안되어서 하소연 하러 들어왔어요.

 

 

 

IP : 119.203.xxx.70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kadl
    '26.3.25 1:35 PM (210.180.xxx.253)

    죄송한데요 대책없는 친정엄마에 그딸인듯합니다
    12.48분에 1.15분 차 예매해달라는 그 대책없음에 한다고 하는 그딸이 전 더 대책없어 보입니다
    엄마가 화내기전에요 먼저 화를 좀 내세요
    나 안놀고 읶고 일하고 있다고 그리고 ktx로오려면 최소한 일주일전에 부탁하라고
    이런글에 어떤 대우를 받고 살앗는지 보입니다 ㅠㅠ
    그런 엄마땜에 병 걸리듯 보입니다 ,,그런 엄마 그냥 차단하세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고구가 한가득 글입니다
    난 내가 소중하니까요,,저런 엄마 전화 몬하게 미리 조치를 취하겟네요

  • 2. ..
    '26.3.25 1:37 PM (1.233.xxx.223)

    어머니 너무 하시네
    충분한 시간을 줘야지
    원글님 위로드려요

  • 3. akadl
    '26.3.25 1:37 PM (210.180.xxx.253)

    오타가 많으네요,,,고구마가 한가득 글이라고 적엇다가 ,,,
    님 그런 엄마한테 딸려 다니지 마세요
    날 가치 있게 안대하는데 뭐하루요,,
    지금 시계가 몇신데 예매해달라고 하냐고 더 지랄 지랄하세요 제발 좀

  • 4. .....
    '26.3.25 1:37 PM (220.125.xxx.37)

    애초에 일하고 있는 사람한테 촉박한 차 예매를 부탁하다니...
    표가 없다고 하시지 그랬어요.
    그렇게 잘하면 어머님이 하시지 왜 ......
    근데 일반으로 예매해서 경로할인이 되나요? (잘몰라서 여쭤요)
    원글님 위로 드려요.

  • 5. 흠..
    '26.3.25 1:41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에궁.. 앞으로는 엄마가 저런 부탁을 하면,
    난 시키면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 못해준다고 하고 전화 일방적으로 끊어버리세요.

  • 6. 다찰된일
    '26.3.25 1:42 PM (1.236.xxx.114)

    앞으로도 계속 뭐가 안된다고하세요
    바로 예매해드리는게 더문제에요

  • 7. ...
    '26.3.25 1:45 PM (125.240.xxx.146)

    부탁을 하려면 미리 미리 하라고 당부하세요.

    그리고,,예매하는 법도 알려드리고, 배우라고도 하시고

    자식이 못해줄 상황이면 기차 어떻게 타나요.

  • 8. 진상과 호구
    '26.3.25 1:46 PM (211.36.xxx.24)

    당분간 손절하며 길들이시길

  • 9. 원글
    '26.3.25 1:49 PM (119.203.xxx.70)

    고구마 드려서 죄송한데 감당 불감당이예요.
    최대한 조용히 멀리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나르라서 최대한 맞추다가 거리 둬야 하는데
    회사일 하다가 방심했어요.
    갑자기 뜬금포 하라고 재촉하면
    정신이 다 없어요.

    울 엄마 블랙 컨슈머이라서 할말이 없어요.
    일반으로 딸이 잘못 예매했다고 하고 본인이 탈 거라고
    노인이라고 노인 경로우대 주장하실듯해요.
    부끄러움은 늘 제몫이예요.

    지금 역으로 가고 있는중이라 차표 없다고 할 수는 없었어요.

    화를 낸다고 그걸 받아들이질 않아요.
    전화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괴롭히고 내가 전화 안 받으면
    남편 괴롭혀서 그냥 대충 맞춰주다가 거리를 두는 방식을 쓰는데
    나도 모르게 또 당하고 상처받네요.ㅠㅠㅠ

  • 10. 원글
    '26.3.25 1:54 PM (119.203.xxx.70)

    네.....
    뭔가 배우거나 직접 하실 분이 절대 아니예요.
    다음에도 회사 컴퓨터 사양이 오래 되어서
    예매가 안된다고 해야겠어요.

    고구마 드려서 죄송해요.
    근데 다른 해결책이 없어서 더 좌절이예요.
    최대한 멀리하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저래요.
    저렇게 한바탕하고 나면
    요즘은 대책이 없다는 생각이라서인지 정말 한동안
    일이 손에 안잡힐정도로 힘드네요.

    위로 받으니 조금 정신이 들어요.
    커피 한잔 하고 다시 일 하려고요.

  • 11. 일 하실때는
    '26.3.25 2:00 PM (221.149.xxx.157)

    전화를 받지 마세요.

  • 12. 내가5분대기조냐
    '26.3.25 2:03 PM (223.38.xxx.230)

    집에서 노는 동생은 놔두고 저 밖에 볼일 보러 나와있다는데도 저한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는 엄마 때문에 짜증나서 뒤집어 엎었어요. 님도 한번 확 지르세요.

  • 13. 전화를
    '26.3.25 2:06 PM (117.16.xxx.47)

    세 번에 한 번 정도 받으세요.
    늘 하면 나중에도 해주는 딸한테만 자꾸 해달라고 해요.
    안하는 애들한테는 아예 말도 안꺼내요.
    어차피 전화해도 안해줄거니까.

  • 14. 저는
    '26.3.25 2:08 PM (121.124.xxx.33)

    아이들 회사에 가있을때는 전화 절대로 안해요
    아주 급하게 물어볼것 있을때나 점심시간에 톡하지요
    원글님도 사적인 통화하면 회사에서 눈치 보인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하세요
    Ktx는 경로 우대도 되는데 얼마나 더 싸게 간다고 자식에게 회원가입시키나요?
    멀리해야할 엄마네요

  • 15. ........
    '26.3.25 2:09 PM (220.125.xxx.37)

    진짜 한번 뒤집어야해요.
    저도 장녀병 걸린 K장녀라 즉각반응해드리는데
    이젠 한번씩 짜증내요.
    노는 사람도 아니고 오분 대기조도 아니다. 나도 늙어서 힘들다....하고..
    안바뀔것 같던 아버지가 바뀌시더라구요.
    우는 애 젖준다고 자꾸 징징거리시고 짜증내고 열폭하세요.

    토닥토닥....커피 드셨죠????

  • 16. 원글
    '26.3.25 2:10 PM (119.203.xxx.70)

    나르형이라 전화를 안 받으면 계속 전화 하고
    확 지르면 더 난리 쳐서 두고 두고
    뒤끝이 길어서 끝까지 괴롭혀요.

    조용히 최대한 핑계대고 안 하면서
    거리 두는 게 최선인데
    일하다가 당했어요. ㅠㅠㅠ

  • 17. ..
    '26.3.25 2:10 PM (112.145.xxx.43)

    일하는 도중 전화받지 마시고 문자 남기세요
    일 끝나고 전화한다구요
    바로바로 대응하지 마세요
    해주면 더해달라는 스타일이세요

  • 18. ..
    '26.3.25 2:10 PM (121.182.xxx.113)

    엄마가 블랙컨슈머-
    노인들 대책없고 말 들으려하지도 않아요
    직원들이 처리 할 일이 산더미같이 많은데
    엄마가 일꺼리 하나를 더 주시는군요
    일반요금 결제를 노인 할인 바꾸는 것도 생떼 부려 바꾸는거 아닐까요?
    나이들면 더 차분해지고 고요해지며 배려심 생기던데
    님 엄마는 예외군요

  • 19. ...
    '26.3.25 2:11 PM (112.153.xxx.80)

    근무중이던 아니던 자식한테 소리 지르고 저러고 싶을까요 원글님도 할말 짧게 하시고 먼저 전화 확 끊어보세요

  • 20. 원글
    '26.3.25 2:13 PM (119.203.xxx.70)

    네 부끄러움은 제몫이죠.

    손해를 1원도 안보려고 해서 어떨때는 소름끼칠때도 있어요.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는 거
    점점 무서워져요.

  • 21. 원글
    '26.3.25 2:15 PM (119.203.xxx.70)

    할말 하고 전화 확 끊으면 하루종일 절 괴롭히다가
    내가 전화 끊으면 남편, 내 아이들 돌아가며 전화해요.
    어떻게든 통화해서 성질 다 풀고 난 뒤에
    전화 끊어요. ㅠㅠㅠ
    정말 전화 안받으면 집이나 회사 찾아갈 생각이었대요.

    그래서 차라리 변명거리를 만들어서 거리 두기가 최선이예요.

  • 22. 그러면
    '26.3.25 2:16 PM (121.182.xxx.113)

    이런엄마 나 싫고 힘들다
    그만 단절하자 하세요
    차단하시고요
    엄마가 큰소리치고 님은 받아줘야 할 다른 이유라도 있나요?

  • 23. ..
    '26.3.25 2:17 PM (118.235.xxx.241)

    괴롭히고 뒤끝도길고 사위한테까지도
    힘들게 하는 엄마를 왜 받아주시는건지...
    저라면 수신차단해요

  • 24. ...
    '26.3.25 2:18 PM (112.153.xxx.80)

    이건뭐 학대네요

  • 25. ...
    '26.3.25 2:19 PM (180.70.xxx.141)

    이럴때 쓰라고
    차단 기능이 있는겁니다

    오늘 퇴근 후
    남편, 아이들 핸드폰에도 다 차단하세요

  • 26. ..
    '26.3.25 2:19 PM (223.38.xxx.253)

    부모도 무례하게 굴면(하시면) 손절이 답이에요

  • 27. 원글
    '26.3.25 2:20 PM (119.203.xxx.70)

    받아주는 게 아니라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보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하루는 날 잡아서 엄마에게 그동안 당한거 다 쏟아내도
    나만 나쁜 년 만들어놓으시더라고요.
    말해도 들을 생각없고 이해할 생각없고
    내가 힘들어 하는 것 자체를 받아 들이질 않으시더라고요.

    내가 받아줄 건 받아주고
    안되는 건 변명거리 대어서 최대한 멀리 하는게
    답이라는고 체념해요.

    가끔 뜬금포 이렇게 당하면
    그 동안 당한 것들이 다 생각나서 힘드네요.

  • 28. ....
    '26.3.25 2:22 PM (39.125.xxx.14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가족들 모두 친정엄마 전화 차단하라고 하세요

    원글님도요

    글만 봐도 제가 너무 화가 나고 혐오스러워요

    무슨 일 생기면 병원이든 경찰서든 전화 오겠죠

  • 29. ㅇㅇ
    '26.3.25 2:29 PM (175.116.xxx.192)

    직장생활 해 본적 없는 어머니들이 저런 성향이 심한거 같아요, 회사에서 눈치보며 접속 해야하는 상황을 상상도 못하는.. 전화 받지 마세요 앞으로. 톡으로 연락 남기도록 유도해 보셔요

  • 30. ...
    '26.3.25 2:32 PM (39.125.xxx.142)

    온가족 다 전화번호 차단하세요

    미저리 수준인데 남편과 자식은 살려주세요

  • 31. ---
    '26.3.25 2:38 PM (152.99.xxx.167)

    나는 나쁜년이다라고 당당하게 대응하세요
    남편 애들폰은 차단하시고. 회사에서 전화오면 회의중입니다. 문자 날리세요
    백번 전화해도 백번 받지 마세요
    회사에서는 사적 전화 안받는다는거 심어줘야해요
    뭐라고 하면 같이 소리지르면서 댓거리 하시고요.
    나쁜년 되는게 뭐 어렵나요. 그냥 인정하시고 나는 나쁜년이다..라는걸 차라리 엄마가 인정하게 하세요

  • 32. ㅇㅇ
    '26.3.25 2:42 PM (1.234.xxx.226)

    친정엄마를 대책없게 받아준게 원글님인것 같은데요..;

  • 33.
    '26.3.25 2:59 PM (125.181.xxx.149)

    컴 잘됐어도 표 없을걸요.

  • 34. 아..
    '26.3.25 3:06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전화받지 마세요.
    나쁜년 만들었으니 그냥 나쁜년하심 됩니다.

  • 35. ....
    '26.3.25 3:25 PM (58.78.xxx.101)

    님 댓글에 답이 있네요. 그렇게 시달리고도 어머니에게 나쁜딸 취급되기 싫으니까 여태 그러고 사시는 거예요. 언젠가는 인정받겠거니 하고. 근데 그런 날은 오질 않아요.

    대책없는 사람은 어머니가 아니라 님 자신입니다. 어머니는 예전처럼 일관되게 철저히 이기적으로 살 뿐이에요.
    어머니에게 님은 불과 17분 뒤에 떠날 기차표를 예매하라는 명령을 당당하게 내려도 되는 사람, 업무 중이라도 그런 일을 시켜도 괜찮은 사람, 그걸 미안해하긴커녕 못했다고 비난해도 되는 사람예요. 왜냐면, 아무리 그래도 님이 또 자신에게 맞춰주니까요.
    '받아줄 건 받아주고'거리둘 거라고요? 죄송한데 그런 마음이면 계속 그러고 살 수밖에요.

  • 36. 원글
    '26.3.25 3:58 PM (119.203.xxx.70)

    자꾸 변명하게 하시는데
    엄마는 절 벌써 이기적이고 자기만 알고 있다고 나쁜 딸 취급하고 있어요.
    별 짓을 다해봤는데 안되서에요.
    지금 전 이모들 사이에 죽일 년이예요.
    변명하고 싶어 이모 전화 달라고 했다가 싸우고 난리가 났었어요.

    이렇게 해도 나쁜 딸이고 뭐 나쁜 딸
    제가 엄마 전화 받는 것은 지쳐서예요.

    그래도 이 정도가 많이 좋아진 편이예요.

    하루 종일 남편 아이들 내 전화가 돌아가면서 전화 받고 회사에 전화해서
    바꿔 달라고 하고 당해보셨어요?
    난리 쳐보기도 하고 소리 지르기도 하고 차단하기도 하고 별 짓을 다해봤어요.

    거의 의절 상태였는데 누군가 아프거나 어떤 일이 생겨서
    연락을 안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생겨 연락은 하는데
    필요할 때면 이런 식으로 제가 하시다 절 멘붕 오게 하죠.

    전생에 나라 팔아먹었나봐요.

  • 37. .,
    '26.3.25 4:08 PM (113.131.xxx.221)

    원글님은 바뀔 생각이 없으니 그냥 계속 그렇게 사세요. 고구마 백만개네요.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는 조언에도 안 된다는 핑계만 대고 있으니 왜 그렇게 당하고 사시는지 알겠어요.

  • 38. 가스라이팅
    '26.3.25 4:15 PM (121.182.xxx.113)

    계속 이렇게 사시길.
    그런데
    남편과 아이는 무슨죄인가요?
    왜 그런 미친 히스테리 부리는 장모전화를 받아야하나요?
    이댁 사위도 참 점잖은 분인가봅니다
    여차하면 장모한테 쌍욕나갑니다

  • 39. --
    '26.3.25 4:39 PM (152.99.xxx.167)

    제3자가 보기에는 님이 자초하는거예요
    이모가 뭔상관이예요? 변명이 왜 필요해요?
    저같으면 전화도 안받아요. 받아도 아주 차갑게 할말 하구요
    난리치면 난리치라죠 뭐가 무섭나요
    그리도 남편 애들은 님이 막아줘야죠 왜 징징거리면서 피해입히나요?
    제 성격이면 벌써 경찰에 접근금지 신청했어요

  • 40. ...
    '26.3.25 4:49 PM (223.38.xxx.104)

    이모들한테 전화해서 저 엄마 때문에 못살겠어요 하세요. 회사에서 잘리겠다 좀 오바 떠세요. 그럼 이모들이 엄마한테 전하겠죠.

  • 41. 원글
    '26.3.25 4:52 PM (119.203.xxx.70)

    바뀔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다 해봤다고요.
    거의 의절 상태였다가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어요.

    남편과 애들 때문에 제가 전화 받는다고요.
    차라리 제가 전화 받아주기라도 하면 남편과 아이들에게
    전화가 안가서요.

    님들 나르는 거리 두는게 가장 답인데 지금 상황이 어쩔 수 없다고요.ㅠㅠㅠ

    대화하고 설득하고 하소연하고 짜증내고
    님들 하는거 다해봤다고요.

    그냥 멀리 하는게 답인데 지금 상황 자체갸 어쩔 수 없어
    지금은 변명거리만 계속 만들어 두며 거리 두고 있는 중입니다.

  • 42. 왜 쓰시는지
    '26.3.25 4:59 PM (218.236.xxx.66)

    다 해 봤는데 안되니까 그냥 당하고 사셔야겠네요.

    원글님은 할 대로 다 해 봤으나
    안되니 뭐 어쩌겠어요.

    그냥 , 이제
    고구마 그만 던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목 맥혀요..

  • 43. 원글
    '26.3.25 5:21 PM (119.203.xxx.70)

    고구마 드려서 죄송한데
    님들이 한 거 다 해봐서 안되었다고요.

    대화하고 항의하고 소리치고 설득하고 끊어버리고
    의절까지 했어요.

    근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장례식뿐만 아니라 제가 도장 찍어줘야 할 서류도 있고
    아버지 유산 가지고 싶지 않다고 해도
    혼자 전전긍긍하며 노심초사하고 내가 뭐라고 할까 봐
    더 난리시더군요.

    나르 엄마와 애지중지 아들이 있어
    그들끼리 살 수 있도록 다시 조금씩 거리 두고 있는 중이예요.

    남편은 완전 타인이라 이혼할 수 있지만
    아이러니하게 피가 섞여있다는 이유로
    가족은 어떻게 할 수 없을 때가 있어요.

  • 44. ㅇㅇ
    '26.3.25 5:25 PM (80.130.xxx.52)

    진짜 답답하네.
    왜 자꾸 여기서도 변명만 하세요?
    다들 온가족 전화 차단하라고 하잖아요.
    전화기에 이럴때 쓰라고 차단 기능이 있어요.
    나이도 있으신분이 잘 대처하셔야지
    왜 온가족 다 당하게 만드는지.

    그렇게 전화 다 받아주다가 원글님
    회사에서 짤립니다.

    지금도 가슴이 벌렁거려서
    일에 집중을 못하잖아요.

    그거 아마 일주일은 갈건데
    왜 허구헌날 당하고 삽니까?

    이럴때 쓰라고 전화 차단 기능이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가족이라도
    부모자식간이라도
    의절이라는걸 하는 겁니다.

    친인천한테 하소연 마시고 차라리
    AI 한테 상담 받아보세요.

  • 45. ㅇㅇ
    '26.3.25 5:27 PM (80.130.xxx.52)

    그리고
    의절하고 다시 받아주는게 무슨 의절이예요?
    의절하면 장례식에도 안갑니다.
    아예 연락두절하라는 말인데.

  • 46. 원글
    '26.3.25 5:37 PM (119.203.xxx.70)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장례식때 안가나요?

    유산문제로 인감부터 시작해서 내 싸인이 필요한 서류가 있습니다.

    AI 상담도 해줄거 해주고 거리두기가 최선이라고 하더군요.
    절대 싸우고 설득하고 소리치거나 맞대응 하지 말라던데요.
    너무 힘들어서 위로 받고 싶어서 왔는데 ㅠㅠㅠ
    고구마라고 혼만 나네요.

  • 47. 알리
    '26.3.25 5:42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비슷한 엄마 딸인데요.
    엄마보다 더 쎄게 나가요. 저라면
    일단 12시 45분에 1시 15분 차 예매하는데서
    개지랄 떨어줍니다. 제정신이냐고,
    아님 너무 무식하다고.
    엄마조차 놀라고 질려서 먼저 전화끊게.
    이후 무슨 일이든, 작은 꼬투리라도 잡아서
    엄마처럼, 엄마보다 더 큰 목소리로 ㅈㄹㅈㄹ 몇 번
    해 줬더니 이젠 감히 남편에게도 연락 잘 안해요.
    내 귀에 들어갈까봐.
    70대 후반 우리엄마 한번 악 쓰시면 집이 진동할
    정도로 기운차시거든요.
    예전에 무슨 재벌사모 막쓰는 녹취 떠서 다들
    경악할때 전 혼자 실소를.....뭐 이정도로...

    구구절절 댓글로 죄송하다...부터 이런저런 얘기들
    늘어 놓으시는거 보니 원글님은 불가능할거 같은데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요.
    엄마보다 더 ㅈㄹ 맞게 쎄지는거 외멘.
    감히 에미한테...라고 부들거리면 다 당신한데
    배웠다고 하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 48. 알리
    '26.3.25 5:51 PM (211.234.xxx.37)

    제가 비슷한 엄마 딸인데요.
    엄마보다 더 쎄게 나가요. 저라면
    일단 12시 45분에 1시 15분 차 예매하는데서
    개지랄 떨어줍니다. 제정신이냐고,
    아님 너무 무식하다고.
    엄마조차 놀라고 질려서 먼저 전화끊게.
    이후 무슨 일이든, 작은 꼬투리라도 잡아서
    엄마처럼, 엄마보다 더 큰 목소리로 ㅈㄹㅈㄹ 몇 번
    해 줬더니 이젠 감히 남편에게도 연락 잘 안해요.
    내 귀에 들어갈까봐.
    원글님은 남편 애들한테 연락 갈까봐 내가 받는다...
    라고 하시는데 그런 수동적인 자세 때문에 늘 당하고
    에먼데 고구마 먹이며 하소연 하는거예요.
    70대 후반 우리엄마 한번 악 쓰시면 집이 진동할
    정도로 기운차시거든요.
    예전에 무슨 재벌사모 막쓰는 녹취 떠서 다들
    경악할때 전 혼자 실소를.....뭐 이정도로...

    구구절절 댓글로 죄송하다...부터 이런저런 변명들
    늘어 놓으시는거 보니 원글님은 불가능할거 같은데
    그렇게 계속 사시질 않으려면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요. 거.울.치,료.
    엄마보다 더 ㅈㄹ 맞게 쎄지는거 외멘.

    감히 에미한테...라고 부들거리면 다 당신한데
    배웠다고 하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 49. 원글
    '26.3.25 5:53 PM (119.203.xxx.70)

    211님

    ㅠㅠㅠ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겠는데
    근데 자신이 없어서 전 유산정리 되면 의절 아닌 의절 하려고요.
    변명 거리 두면서

    다른 분들
    고구마 줘서 죄송한데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 다 쏟아내고 나면 좀 숨 쉴 수 있을 거 같아서요.

  • 50. ....
    '26.3.25 7:11 PM (211.217.xxx.30)

    남편분과 아이들 폰에
    어머니 번호를 차단시켜야겠네요.
    어쩌면 회사 찾아오면 사람들 다 보는 곳에서
    한바탕 하시는 게 나을 수도요.
    나르마다 다른지 몰라도 남의 시선 신경 쓰거든요.
    회사엔 어머니 전화오면 개인 폰으로 하시라고
    말씀드려달라 부탁하면 안되나요?

  • 51. ..
    '26.3.25 7:34 PM (211.202.xxx.125)

    이렇게 다 쏟아내고 나면 좀 숨 쉴 수 있을 거 같아서요.
    ---------
    잘하셨어요.
    이렇게라도 털어야 합니다.
    대나무숲이다 생각하심 됩니다.

  • 52. 원글
    '26.3.25 8:46 PM (14.50.xxx.208)

    그래도 제가 버틸 수 있는 것은 AI상담과 82덕분 이예요.
    조심스레 잘 거리 둬 보려고요.
    고구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53. 아직 멀었어요
    '26.3.25 9:57 PM (211.173.xxx.12)

    보면 극성스러운 엄마 아래 순응형 자식이 있고 순응형 부모아래 극성 자녀가 있어요
    다 상대르르 보며 발을 뻗고 한쪽이 봐주니까 지랄도 하는거죠
    이래 저래 다해봤다
    그런데 차단도 안하고
    연도 안끊고
    방심하다가 전화받고 그 말도 안되는 오더를 수행하려고 하시잖아요
    예를 들어 병원 수술대위에 있었으면 전화 못받았겠죠
    엄마를 이해하거나 가르치려고 하지 마세요
    원래 그런분이예요
    나에게 전화 해서 안받으면 다른 가족에게 전화한다는 걸 아시면서 왜 차단 안하세요

  • 54. dd
    '26.3.25 10:07 PM (125.185.xxx.136)

    유산은 일부 받는 건가요?

    제가 노인들을 많이 보는 직업인데 저런 기센 분들 변하는 건 딱 한가지 밖에 없어요
    몸이 아파야 해요
    그래야 사람 비슷하게 흉내냅니다

  • 55.
    '26.3.25 10:10 PM (221.141.xxx.68) - 삭제된댓글

    차단을 안하시는걸까요?

  • 56.
    '26.3.25 10:23 PM (211.209.xxx.251) - 삭제된댓글

    딴소리인데요,
    죄송하지만, 기차표 끊을 때에 경로(노인)로
    선택 가능합니다

  • 57. 원글
    '26.3.25 10:24 PM (14.50.xxx.208)

    차단했었어요.
    위에 유산정리중이어서 차단 할 수가 없다고 몇 번 적었는데요 ㅠㅠ
    현금 유산 혼자 다 받기위해 노심초사예요.
    차라리 안받고 절 내버려 두길 바래서 원하는 서류 떼주고
    제가 가진 것 없다고 생각하게 해서 서서히 거리두려고요.

    스스로 차단한다고 생각하게 해야지
    제가 차단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회사 못 다녀요.

    늘 엄마 앞에서 아픈 척 돈 없는 척 바쁜 척 하고 있는 중이고요.
    ㅠㅠㅠㅠ

  • 58. ..
    '26.3.25 10:25 PM (182.220.xxx.5)

    그냥 차단 시키세요.
    받을 연락이 뭐가 있다고요.

  • 59. ...
    '26.3.25 10:31 PM (58.79.xxx.138)

    기차표 예매할때 경로 선택 가능해요 22222

  • 60. 원글
    '26.3.25 10:35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각 은행마다 예금을 조금씩 해둬서 그거에 맞춰
    제가 각각 인감증명서 신분증 도장 직접 싸인 해줘야 해요.

    일일이 직접 다 은행마다 방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서류를
    떼다 줘야 해요.

  • 61. 원글
    '26.3.25 10:38 PM (14.50.xxx.208)

    연락 받을 일은 유산정리할때 아버지 예금 찾을때 제 인감과 싸인들이 필요해서고요.

    제가 KTX를 타지 않고 차나 버스만 이용하다보니 KTX 회원가입이나 선택에서
    시간이 없고 처음이니 버벅댔던 거 같아요.

  • 62. ..
    '26.3.25 10:49 PM (118.235.xxx.72)

    역에 가는중이면 창구에서 사도 되잖아요

  • 63. ...
    '26.3.25 10:51 PM (220.126.xxx.111)

    말귀 못 알아 먹는건 모녀가 똑같네요.
    자기 하고 싶은말만 주구장창 하는 것도.
    이모들한테 욕 먹는 것도 못참아서 변명하고 싶다니.
    님 자신이나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원가족 전체를 차단해요.
    본인과 남편, 자식 위해 싸울 용기 없으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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