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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앞둔 딸과 싸웠어요

.. 조회수 : 12,583
작성일 : 2026-03-19 16:22:35

결혼식이 한달 남짓 남았는데

준비과정에서 딸과 싸웠어요

딸은 딸대로 생각이 있었겠지만

그 일로 저는 감정이 상하고 딸한테 섭섭했지요

결국엔 서로 큰소리내며 싸웠는데

이후 일주일가량 서로 대화도 안하고

딸은 퇴근도 일부러 늦게해서 집에 오면 씻고 바로 자고

아침에 츌근할때 저도 똑같이 딸을 보지도 않고요

화난 티 내는 거죠

이렇게 지내다 결혼해서 나가 버리면 정말 섭섭할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딸한테 화난 마음이 여전히 남아있구ㅠ

오늘은 톼근후 바로 와서 저녁 같이 먹자고 일단 말해 두었는데요

이따가 어떻게 잘 풀어 나가야 할지...

맨날 져주기도 싫고 그렇다고 딸마음에 지긋지긋한 엄마로 남는 것두 싫고ㅠ

 

IP : 121.165.xxx.20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19 4:23 PM (114.204.xxx.179) - 삭제된댓글

    그냥 져주세요. 나중에 시집가서 나가살면 깨닫겠죠 뭐.

  • 2. 그런 시기 있어요
    '26.3.19 4:24 PM (59.6.xxx.211)

    정 뗀다고 하죠.

    원글님 신경 쓰지 마세요.
    결혼하면 엄마 생각 많이 할 겁니다.

  • 3. 이유써보세요
    '26.3.19 4:24 PM (121.190.xxx.190)

    본인 결혼인데 엄마랑 싸울게 뭐있나요
    딸이 알아서 하겠죠

  • 4. 코스모스
    '26.3.19 4:26 PM (61.76.xxx.98)

    올해 초에 딸이 결혼을 했어요.
    서운한맘 생기는거 충분히 저도 알아요.
    서로가 불편한상황이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준비기간에 엄마와의 관계로
    어른이 되어가는 딸 마음이 너무 힘들거 같아요.

    부모가 이겨야 되는거 아니더라구요.

    이제 부모님 떠나는 자식이예요. 어른이 되어간다는게 결코 쉽지 않음을 새가족이 생기니
    더욱 알겠더라구요.

    넓은품으로 딸을 품어주세요.
    오늘저녁 딸이 좋아하는 맛난음식하여 어색하지만 이시간을 지혜롭게 넘기기 바랍니다.

  • 5. 이건
    '26.3.19 4:29 PM (220.78.xxx.213)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앎

  • 6.
    '26.3.19 4:34 PM (106.101.xxx.123)

    웬만하면 딸 의견대로 하세요 서로 서운하면 오래 맘에 남아요

  • 7. 돈달란거
    '26.3.19 4:35 PM (118.235.xxx.56)

    아니면 딸 결헌인데 하도록 두세요

  • 8. ...
    '26.3.19 4:43 PM (121.133.xxx.35)

    결혼 해봐서 아시잖아요 딸도 지금 예민한 시기라는 거...
    이제 결혼하면 무슨 때나 되야 볼 수 있을 텐데
    오늘 저녁 맛있는 거 같이 먹고
    엄마가 먼저 손 내밀어 주세요
    어쩌겠어요 내가 낳았으니 참고 또 참아줘야죠

  • 9. ...
    '26.3.19 4:44 PM (59.5.xxx.89)

    결혼 앞 둔 딸 이것 저것 준비 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텐데 엄마가 너그럽게 받아주세요
    시집 가면 만나기도 힘들어요

  • 10. 친정엄마가
    '26.3.19 4:53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제게 혼수로 10원 어치도 안해줬으면서
    식만 올려주고
    부조 받았을텐데 먼저 결혼했던
    여동생과 비교하며
    돈 적게 들어왔다고 하던게 30년이 자났는데도 생각이
    나요
    항상 돈돈
    그러면서 제게 자기 열심히 살았는데 보상없다고
    해서 그때 당시 3백 혼수후 주고 왔고
    남편 가난하고
    월급이 작아 친정에 보탬이 못죄니
    또 자기에게 피해 올까봐 까칠하고
    암튼
    못된여자에요.
    전 60이 넘었고 엄마 90살을 향해 가는데
    아직도 맘뽀가 쫍고 못됐어서
    거리두기 하는데
    제가 모질지 못해
    상처 받으면서도 먗달에 한번 엄마라고 찾아가요.
    그러면 자기가 해놓은거 선물받은거 냉동실에 얼려 딱딱해진거
    꺼내서 싸주네요ㅜ
    쓰레기 처리로 갔다 오는거 같은 ...
    따님과 싸우지 마세요.
    결혼은 내 과거의 흔적들 지우는 용도도 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남자 만나 새출발이 큰 그림이어도
    부모에게 지겨워져서 탈출의 의미도 있다고 봐요
    저가 엄마한테 슬픈일이 많았어서 보기 싫어 탈출하고
    싶었고 엄마 역시 빨리 니갈길 가라는 그래서 안보고 살자라는
    뉘앙스가 많아서
    제 결혼인데도 대충 해서 남편과 시댁에 대한 감정이
    친정의 감정과 충돌해
    결혼생활이 안좋아요.
    키워진 대로
    키워졌지만
    내자신을 극복못할 감정선이 존재해서
    갈등관계가 죽을때까지 가져갈거에요
    결혼하면
    엄마맘 알고 어른된다고 하는데
    제가 엄마나이 되보니
    나보다 어른인데 옹졸한 사람이었더라고요.
    자식을 전혀 사랑하지 않읔 차가운 마음.

  • 11.
    '26.3.19 4:54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너그러움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거예요
    절대로 아래에서 위로 못 올라가요
    결국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잘 져주고
    너그러워지는 거더군요

  • 12. 친정엄마가
    '26.3.19 4:57 PM (122.36.xxx.84)

    제게 혼수로 10원 어치도 안해줬으면서
    식만 올려주고
    부조 받았을텐데 먼저 결혼했던
    여동생과 비교하며 돈손해볼까 계산하고
    돈 적게 들어왔다고 하던 말이
    30년이 지났는데도 생각이나요
    항상 돈돈
    그러면서 제게 자기 열심히 살았는데 보상없다고
    해서 그때 당시 3백 혼수후 주고 왔고
    남편 가난하고
    월급이 작아 친정에 보탬이 못되니 갈구고.
    또 자기에게 피해 올까봐 까칠하고.
    암튼
    못된여자에요.
    전 60이 넘었고 엄마 90살을 향해 가는데
    아직도 맘뽀가 쫍고 못됐어서
    거리두기 하는데
    제가 모질지 못해
    상처 받으면서도 먗달에 한번 엄마라고 찾아가요.
    그러면 자기가 해놓은거 선물받은거 냉동실에 얼려 딱딱해진거
    꺼내서 싸주네요ㅜ
    쓰레기 처리로 갔다 오는거 같은 ...
    따님과 싸우지 마세요.
    결혼은 내 과거의 흔적들 지우는 용도도 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남자 만나 새출발이 큰 그림이어도
    부모에게 지겨워져서 탈출의 의미도 있다고 봐요
    저가 엄마한테 슬픈일이 많았어서 보기 싫어 탈출하고
    싶었고 엄마 역시 빨리 니갈길 가라는 그래서 안보고 살자라는
    뉘앙스가 많아서
    제 결혼인데도 대충 해서 남편과 시댁에 대한 감정이
    친정의 감정과 충돌해
    결혼생활이 안좋아요.
    키워진 대로
    키워졌지만
    내자신을 극복못할 감정선이 존재해서
    갈등관계가 죽을때까지 가져갈거에요
    결혼하면
    엄마맘 알고 어른된다고 하는데
    제가 엄마나이 되보니
    나보다 어른인데 옹졸한 사람이었더라고요.
    자식을 전혀 사랑하지 않은 차가운 마음. 본인이 제일 중요한
    이기적인 사람인걸...아직도 모르면서 90살을 살아가는

  • 13. 플랜
    '26.3.19 4:59 PM (125.191.xxx.49)

    딸하고 나쁠게 뭐가 있을까요?
    전 딸아이 의견에 대부분 맞춰 줬어요
    결혼 준비는 딸아이가 주체가 되어서 다 했구요
    요즘 추세가 그래요

  • 14. 122.36님
    '26.3.19 5:06 PM (116.125.xxx.62)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요.
    '극복못할 감정선이 존재해서 갈등을 죽을 때까지 가져갈 거'라고 하셨지만 결국은 맘 약하고 사랑많은 사람이 을이 되는 관계가 인간관계인지라...
    그리고 원글님,
    저도 딸이 작년에 결혼해서 1년 됐는데, 웬만하면 딸 의견을 따라주셔요.

  • 15. ..
    '26.3.19 5:07 PM (119.203.xxx.129)

    결혼 2달 앞두고 있지만
    싸우고 서운할 일 하나 없던데요.
    그냥 둘이서 결정하는대로 그래그래
    다 받아줬어요.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 16. ....
    '26.3.19 5:15 PM (211.201.xxx.73)

    무슨 일로 싸웠는지도 더 풀어보세요

  • 17. kk 11
    '26.3.19 5:19 PM (114.204.xxx.203)

    웬만하면 딸 맘대로 하게 두세요
    자기 결혼인데

  • 18. 원글
    '26.3.19 5:22 PM (121.165.xxx.203)

    돈문제도, 딸말을 들어주고 안들어 주고 이런 문제아니구요
    상견례때 제가 무슨 말을 했다는데
    그게 남자는 뭐 이래야지요~ 이렇게 말했대요 딸이 말하길
    근데 저는 그렇게 말한적 없고 오히려 남자어머니가 말한거에 그렇지요~하고 동조 한거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싸움의 내용은 제가 남자쪽에서 오해할 만한 얘기를 했다는 건데 저는 그렇게 말한적 없고
    설사 그런 실수를 했다 치더라도 딸이 엄마 실수했지만 괜찮아 잘 넘어갔어~ 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무 과하게 저를 비난하는게 서운하고 괘씸하다는 거예요
    이거 저도 화날만 하지 않나요?
    그래도 풀어야 할텐데 기분이 오락가락해요

  • 19. ....
    '26.3.19 5:31 PM (211.201.xxx.73)

    듣고보니 별일 아닌걸요.
    딸이 예민할때니 그냥 넘어가주세요.
    밥 먹으면서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대하시고
    혹시나 딸이 그껀에 대해 언급한다면
    그런 뜻은 아니였지만,그렇게 느꼈다면 엄마가 미안해.
    예비 사위가 오해하지않게 너가 잘 말해줘 하심될것 같아요.
    그래도 뭐라뭐라 따지면 그냥 흘려듣고 넘기세요.

  • 20. 원글
    '26.3.19 5:33 PM (121.165.xxx.203)

    싸움이유가 넘 하찮지요?
    그래도 전 딸한테 섭섭해서 며칠 기분이 다운됐네요

  • 21. 그거
    '26.3.19 5:43 PM (211.234.xxx.252)

    아마 실제로 하셧을거고 그거땜에 예비남편이랑 싸웠든가 그쪽집에서 말나왔을겁니다 그집에는 아마 알아서 잘 엄마 변명했겠지만 종종 그런 말실수 하시는 분일거고 엄마가 컨트롤안되어서 자기결혼에서 안들어도될 비난듣고 싸우고 이게 짜증나서 그러는거임.. 제주변에 그런케이스로 파혼까지 가서 여태 시집못가는 친구도 있어요 거기도 딸엄마가 실언해서 난리났는데 (사실 말자체는 친구사이였음 약간 기분 나쁠랑 말랑 정도인 건데 자리가 상견례라 그런자리에서도 실언한것에 실망과 확대해석) 그엄마는 기억을 못하고 그런말 한적없다고 했어요

  • 22. 그런
    '26.3.19 5:48 PM (211.234.xxx.126)

    그런 중요한 자리 그리고 딸의 인생 중대사 자리에서 실언같은걸 하는 부주의함과 그거에 대해서 미안해하지않고 내가 했다 치더라도 나한테 그럴수 있냐 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은 화가날만 하지요 그자리는 님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그자리가 나때문에 그르쳐지지 않도록 긴장하고 더 조심해야지요 그럼에도 서로 다른 가치관과 문화로 거슬리는점은 나올수 있는건데 그거에 대해서 반성하고 다음엔 주의하겟다 해야 딸도 안심할텐데 그런적앖다 기억안난다 뭐라하니 서운하다 하니 내 결혼생활에 엄마때문에 부부사이 틀어질일 많겠구나 싶어 화가 나는겁니다. 아주 높은확룰로 님 발언이 그쪽집에서 문제 삼았으니 여기까지 간거에요 어떤 딸이 결혼앞두고 그쪽에서 문제삼지도않은걸로 싸우고싶뎃어요 그 어느때보다 효녀력이 상승하는 시기인데요.. 본인을 돌아보시고 딸 말이 맞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아주 흔한 케이스입니다

  • 23. 얼마전
    '26.3.19 6:21 PM (121.136.xxx.30)

    상견례 자리에서 남자집 초딩막내가 합격 이라며 말 얹었다가 여자집에서 파혼했단 썰이 돌았는데 댓글들이 파혼하길 잘했다여서 엄청들 예민하구나 했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결혼과정중에 남편이나 남편집에서 한두가지일로 기분 상했다는 표현
    나오고 전해들은 나도 기분나쁘고 그랬었네요 30년 지난 지금도 기억나는걸 보면 사사로운일이 아니네요 아무튼 서로 감정 상할일 많은데 아군끼리라도 서로 잘 다독이는수밖에요

  • 24. ㅇㅇ
    '26.3.19 6:34 PM (118.223.xxx.29)

    원글님 댓글만 보면 남자가 이래야지라고 말씀하셨다고 실수긴 하지만 따님 기준과 원글님 기준이 다르니까요
    친정엄마가 남편이나 시어머니에게 말도 안되는 말씀이 하시고는 내가 단지 우리딸 잘해주라고 한말인데 라고 하시고 동네방네 제욕을 하세요

    예를 들면 우리 ㅇㅇ이가 그전에 사귄 남자랑은 이래서 저래서 잘안되었는데 불쌍한 애니 우리딸 잘해주라고.....
    남편이 이얘기 전해주는데 기함하죠 그리고 엄만테 노발대발 그러면 또 지 잘해주라고 한건데 엄만테 개거품 문다고 난리고 .
    제기준 엄마는 저를 ㅇ 먹인거고 엄마기준에는 저 잘 해주라고 한말인데 딸이 지랄 ㅂ 광하고

    원글님이 우리엄마 처럼 무자비하신건 아니지만 딸입장에서는 또 다르게 이해할수있다는 예를 울엄마 얘기 올린거니 오해마시구요

  • 25. 어른이어야죠
    '26.3.19 6:42 PM (123.111.xxx.138)

    원글님은 그런말한적 없다지만 상대가 그렇게 들었다면 그게 맞는거죠.
    원래 돌을 던진 사람은 잘 몰라요. 그 돌에 맞은 사람만 아프죠.
    현명하게 나는 그런뜻으로 말한적 없는데, 뭔가 잘못 전달된거 같다 미안하다며 사과하는게 맞습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요.

  • 26.
    '26.3.19 7:33 PM (221.138.xxx.92)

    원글님이 실수 하셨을 확률이 높아요.
    우리 나이가 그래요..한것도 잊고..
    고집부리지마시고 잘 대화하세요.
    억울하시겠지만.

  • 27. 울엄마
    '26.3.19 8:46 PM (14.50.xxx.208)

    딱 울엄마네요.
    자기는 절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는데 부끄러움은 내몫이예요.
    그리고 나서 오히려 막 화를 내요. 다 지나갔는데 설령 엄마가 그런 말 했기로서니
    니가 엄마를 다독여야지.

    제발 엄마라도 자기가 실수하면 내가 그런 실수를 했어?
    너 정말 당황했겠네. 근데 내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 정도로만 해도
    무마했을 건데 죽어도 안했고 했을지언정 딸이 되어서 꼭 이렇게
    엄마 몰아붙여야 겠니 라고 하니 미칠 지경이죠.

    양쪽에서 사면초가예요 딸은.......
    상견례 자리는 정말 예민하고 두고 두고 평생 가요.
    10년 정도 지나야 풀리더라고요. 님도 아시잖아요.
    제발 실수했으면 그냥 인정하고 기억 안나면 기억 안나지만
    내가 했는거 같으니 미안한데 어떻게 하냐고 차라리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작반하장으로 더 열내서 이야기 할때마다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져요.

  • 28. 에그
    '26.3.19 9:15 PM (211.234.xxx.57)

    어린이가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가 여전히 아기인채로..
    어린이가 아기를 시집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쯧쯧..

  • 29. 모녀
    '26.3.19 9:18 PM (125.178.xxx.170)

    서운하실 수 있는데
    적으신 대로 한달 후 결혼해서 나가는데
    이 감정으로 오래 가면 얼마나 후회되겠어요.

    기분 좋게 엄마가 결혼으로 예민할 텐데
    니 맘 상하게 했다면 미안하다고
    자존심 내려 놓고 얘기하세요.
    딸도 속으로 미안해함서 잘 할 겁니다.
    그 마음 고마워할 거고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한 달이네요.
    딸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 30. 님잘못
    '26.3.19 9:46 PM (1.225.xxx.83)

    본인은 본인이 한말 잘 기억못하죠. 본인생각댜로 숩관대로 내뱉으니까. 그 말을 둘은 딸은 실시간으로 님에게 뭐라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그때는 참고 넘어간거죠.지나고나서 말하니 나는 그런적 없다. 벙찌네요.
    설사 그렇다처도 나에게 이럴수있냐?????
    미안하다라고 해야죠.
    딸이 빨리 탈출하고싶겠어요

  • 31. 실언
    '26.3.19 10:49 PM (70.106.xxx.95)

    저희엄마가 그래요
    분위기가 막 업되면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뼈있는 말을 농담이랍시고 던지고 상대가 기분나빠하면
    자긴 그런뜻이 아닌데 속이 좁다 막 이러고.
    옆에있음 조마조마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위가 장모를 엄청 싫어해요.
    결혼 이십년차.

  • 32. sandy92
    '26.3.19 11:18 PM (61.79.xxx.95)

    어린이가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가 여전히 아기인채로..
    어린이가 아기를 시집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222

  • 33. UUU
    '26.3.19 11:54 PM (210.103.xxx.167)

    딸이 말한것이 정답
    원글니이 말한것을 기억못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들은사람은 정확하게 기억하잖아요
    나이가 있어서인지 저도 딸하고 대화하면서 옛날에 했던말 기억못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상견례 자리가 어렵고 부담스러워서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한말이 남자쪽에서는 기분상할수도 있지요
    그래서 정말 조심해야 하는 자리이고요
    딸도 시댁어른들께 빈틈 보이고 싶지 않았을텐데...
    엄마가 사과하시고 서운한맘 접으세요
    빨리 관계회복하시고 먼저 손 내미셔야할듯
    원글님 서운하더라도 털어버리셔요
    그냥 예민한 시기이니까라고 하면서요

  • 34. 저도
    '26.3.19 11:56 PM (121.161.xxx.137)

    상견례 하고 와서
    엄마는 왜 그런 말을 해? 그러길래
    바로 미안하다 했어요
    미안한 마음이었고요

    저는 별뜻 없이 말했어도
    그날의 주인공인 자식이 싫다니
    제가 잘못한거라 생각했어요

    마음푸시고 사과하시는걸로^^

  • 35. 저라면
    '26.3.20 12:14 AM (124.50.xxx.142)

    어머머 엄마가 그랬니?내가 미쳤다 왜 그런말을 했을까?우리딸 엄마때매 마음이 불편했겠다.어떻게 하면 좋니?그쪽 부모님께서 기분이 나쁘셨으면 어떡하니?네가 잘 말씀드려라
    하고 말할것 같아요.

    딸 말이 맞을거예요.금방 얘기해놓고도 깜박하고 머리로는 라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입으로는 짜장면이라고 얘기할때도 있어요.상대방이 말해주면 그제서야 깨닫죠.

    그리고 기든 아니든 그걸로 결혼할 자식에게 화낸 티를 내는걸 보니 제가 딸이라도 서운하고 답답할것 같아요.

    딸이 참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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