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엄마가 아이들을 잡는줄 알았다.
그래서 정말 히스테리같이 소리지르는 끝에 갑자기 정적이 흐르면 스릴러드라마속 장면을 떠올리며 나도 모르게 귀를 기울이다가 아이소리가 들리면 저 엄마 뭘까 아동학대가 아닐까 그렇게 몇달째...
어젠가, 여기 고3수험생 방 아래 아기가 그렇게 울어제낀다고 했을때 방을 바꾸면 되지하고 생각했을때 또 아이가 울고 엄마는 날카롭게 소리지르는 일이 시작됐다
그래도 짧게 지나갔다.
하.....그런데 오늘 여전히 아이는 뭔가 "내가 할거야"하며 아이는 울며 소리지르고 있었고 좀 있다 엄마가 날카롭게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저렇게 엄마가 소리지르니까 잠깐 멈추다가 본격적으로 아이는 계속 소리지르며 칭얼대고 엄마는 아무소리도 없다.
벌써 20분째가 지나가는데 아이소리는 돌고래수준으로 올라가는중이다.
이쯤되니 이제 저 엄마가 안쓰러워지고있다.
저엄마의 그 날카롭게 화내는걸 이겨먹는 저 꼬맹이의 소리에서 내가 떠나고싶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