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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내 남자의 여자 보는데요

...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26-03-10 23:13:14

넷플릭스 둘러보다가 엄청 옛날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가 있길래 보고있어요

예전에 방송될때 인기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안봤어요 

그러다 그냥 궁금하길래 한번 봐보자 하고 보는중인데 지금 초반 3회차인가거든요

물론 제일 나쁜건 김희애랑 김상중인데, 배종옥 역할 분명 착한 사람인데 와 너무 질리네요

상대방이 괜찮다는데도 계속 뭐 해주겠다고 말걸고 묻고 쫓아다니고..너무 오버하면서 착하게 굴고 오지랍부리는게 너무 기빨리게 해요

저렇게 먼저 나서서 계속 뭐 해준다고 오바하다가 결국 상대방만 착한사람한테 성질내는 나쁜 사람 만들어버리는 스타일

엄마여도 싫고 배우자여도 싫고 친구여도 별로네요

김수현 대사에 배종옥 말투가 어우러지니 더 극대화시키는거 같기도 하고

첫회부터 바로 불륜 들킬줄은 몰랐는데 대체 어떻게 나머지를 끌고 가는건지 궁금은 하네요

김상중 캐릭터 우유부단하고 짜증나던데 김희애는 저게 뭐가 좋아서 저러나 하면서 보고있어요

하유미같은 언니 있으면 좋겠다 싶구요

암튼 전 배종옥이 지고지순 착하고 순한 부인인줄만 알았다가 저렇게 사람 질리게 하는 과한 착함인지 몰랐어서 어우 어우 왜 저래 하면서 보내요

 

IP : 118.235.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3.10 11:14 PM (211.217.xxx.96)

    김상중 감자타령이 더 질려요

  • 2. 바람피고
    '26.3.10 11:17 PM (175.123.xxx.145)

    이혼했어도 본처집에 가서 밥에 환장하는놈

  • 3. ...
    '26.3.10 11:18 PM (118.235.xxx.66)

    아직 김상중의 감자타령은 못봐서 모르고 초반이라 아직 배종옥은 불륜도 몰라요
    그냥 배종옥이 계속 김상중 괜찮다는데 밥먹어라 뭐 차려줄까 이거 어때 그럼 저건 어때 왜 안 먹어 어디 안좋아 이런 대사를 계속 따따따 하는데 이걸 주변 사람들에게 비슷하게 계속 하고 있거든요

  • 4. 김상중
    '26.3.10 11:20 PM (221.138.xxx.92)

    최근에 영상보고 상등신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시절에 볼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ㅎㅎ

  • 5. ...
    '26.3.10 11:20 PM (118.235.xxx.66)

    김상중이랑 김희애 너무 느끼하게 불륜을 하고 있는 중이라 쟤들은 또 왜 저래 싶고ㅋㅋㅋㅋㅋ
    김수현 옛날 드라마 그 대사와 감성 오랜만에 보니 은근 새롭게 웃기고 재밌네요

  • 6. ...
    '26.3.10 11:22 PM (118.235.xxx.66)

    등장인물 모두가 과해서 이런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평행세계마냥 따로 있을거 같은 느낌이예요

  • 7.
    '26.3.11 12:12 AM (221.138.xxx.139)

    첫회에서 좀 과장되게 보여줘요.
    기초작업?? 일부러 부각시킴.
    중후반부턴 장점위주.

    거의 김상중의 시점으로 보여주는거죠.
    반대로 김상중도 어느정도 그렇고.

  • 8. . . .
    '26.3.11 1:34 AM (175.119.xxx.68)

    배종옥한테 길들여져 김희애한테 ㅂㅂㅂ 거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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