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아이 방 더러운 거 그냥 둬도 되나요?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26-03-06 13:49:08

 

저는 어릴적부터 집이 깨끗했고 집꾸미기 정리정돈 청소를 좋아해요. 

남편도 비슷한거같아요. 

작은딸도 적당히 어지르고 청소기 들어가서 밀면 될정도인데 

첫째 중3 방은 너무 심각해요....

돼지우리 짤도 지난번에 누가 올려주셨지만 웃음이 안나올정도로

더러워요. ㅜㅜ

우울증 없고, 친구들과 원만하게 잘지내고 

성격좋고 긍정적, 공부도 잘하는 편, 가족들과도 잘 지내요 

아주 어릴때부터 좀 심각하게 어질렀던거같아요.  같이하기, 

혼도 내보고, 칭찬도장도 해보고

이것저것 안해본 방법없구요. 이젠 머리가 커서 계속 뭐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ㅠㅠ

혹시 그냥 놔둬도 될까요...? 어지러운중에도 본인들의질서가 있다던데 그런건가요?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없는건지 아니면 강하게 밀어붙여서 

치우게 해야되는건지요.....ㅠㅠ 

IP : 122.44.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6.3.6 1:51 PM (49.165.xxx.38)

    울 아들이 고3인데..~~~

    울 아이방보면.. 진짜 장난아님.. 온 사방에 책이 널려져 있음..
    너 방이 좀 심한거 아니니? 라고 하면...
    바로바로 볼수 있게 책을 방 여기저기 두는거라고함.ㅋㅋㅋㅋ
    그말 듣고 어이없긴 했지만.. 니 방이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냅둠..~~`
    2~3개월 그렇게 엉망진창 .... 그러다 시험이 끝나면.. 본인도 못 견디겠는지..
    방을 싹 정리함....

    그러다 또 .. 방이 난장판이 됨....

    저는. 근데 방 더럽다고.. 제가 아이방을 청소한적도.. 잔소리한적도 없고. 걍 냅둡니다..ㅋㅋㅋ

    생각해보면.. 저도 결혼전에는.. 방이 엉망.. 결혼하고 나선. 친정엄마하는말이. 너희집은 참 깔끔하다.ㅋㅋㅋㅋㅋ

  • 2. 저는
    '26.3.6 1:53 PM (61.254.xxx.88)

    어릴때부터 정리잔소리엄청 했습니다 .밥먹기전 10분, 외출전 5분 이런식으로 일정앞에 꼭 하고 나가거나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계속 시켰ㄲ습니다. 하다보면 점점 시간도 짧아지고 정리라는게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서 요령도 생기고 집을 같이 사용할때는 꼭 알아야한다고생각해서...

  • 3.
    '26.3.6 1:54 PM (211.235.xxx.181)

    잘 안고처지더군요..
    신기한건 그러던 아이가 독립하더니
    세상 깔끔을 떨고..
    머리카락도 못 봐주는 어른이 되었어요.

  • 4. 흠흠
    '26.3.6 1:55 PM (122.44.xxx.13)

    오.... 정말 그럴까요??? 치울때는 또 아주 깔끔하게 잘 치워요..
    커서 깔끔하게 또 지낸다면 지금은 참을수있을거같아요

  • 5. ...
    '26.3.6 1:59 PM (121.190.xxx.7)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슬라임 좋아하는애라 여기저기 끈적거리고
    달래도 타협해도 안되고
    제가 우울증 와서 애도 꼴보기싫고 그쪽으로
    눈도 안돌리고 아마 그때 고개가 한쪽으로 꺽였을거에요
    저는 밥안차려줬어요 본인도 내말 안듣는데 내가왜?
    배달음식 시켜 먹더라구요
    대학가 집나갔고..지금은 그냥저냥 지내요
    살가운 사이는 아니고

  • 6.
    '26.3.6 2:34 PM (211.235.xxx.181)

    청소가 안되는것으로 파생되는 부차적인 문제점이 없으니..
    싸워가며 강압적으로 해결하지 않았어요.
    자기일을 잘 하는 아이면 때가되면
    필요하다 본인이 생각되면
    정리정돈도 잘 합니다.
    요즘은 본가오면 잔소리까지해요.
    정리정돈 노하우도 말해주고요..
    부분 기억상실증 있냐고 식구들이 놀립니다.

  • 7.
    '26.3.6 2:48 PM (61.43.xxx.159)

    방에 떨어진 쓰레기도 ? 못줍게 하던데요 ㅠㅠ

  • 8. ..........
    '26.3.6 2:52 PM (14.50.xxx.77)

    저는 제가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말하기 싫어서요.ㅠ_ㅠ.잔소리 안하고 그냥 정리해주는데 크니까 알아서 정리하더라고요...대딩.고딩이~

  • 9. ㄹㄹ
    '26.3.6 2:58 PM (180.69.xxx.254)

    좀 치워주세요.

  • 10. ㅇㅇ
    '26.3.6 3:45 PM (222.100.xxx.51)

    제가 죽을거 같아서 어제 같이 치웠어요
    방에서 막 외양간 냄새도 나는 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19 대학신입생 새터2박3일 의무사항인가요? 1 ........ 14:02:41 79
1800718 나물류를 전자렌지 찜기에 넣고 돌리면 데쳐지나요? 1 ... 13:56:04 153
1800717 세상에 김어준은 대통령 순방을 외유라고 표현했네요 9 ㅇㅇ 13:54:37 305
1800716 트루키에로 여행 9 4월 여행 13:48:10 407
1800715 뒤늦게 홍대병(?) 비슷하게 걸렸어요 ㅎㅎ 13:46:52 305
1800714 조희대 대법원, ‘이재명 사건 배당 절차’ 조작 증거 나왔다 [.. 3 누가범인인가.. 13:46:36 316
1800713 .. 영독작 13:46:06 136
1800712 기존 지지자랑 선긋기 하면서 외연 확장 타령 24 .. 13:39:41 264
1800711 한우 국거리도 육우랑 원쁠등급 맛차이 큰가요? 3 국거리 13:32:04 237
1800710 김밥만 먹으면 졸려요 7 ㄱㄴ 13:31:55 533
1800709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추천요 나들이 13:31:13 129
1800708 남편과 10살차이 연애결혼을 했거든요. 5 10살차이 13:30:22 961
1800707 역대 천만관객 영화들 7 ㅇㅇ 13:29:40 529
1800706 문재인 대통령님 미국 PCI 행사 후기 (feat. 최종건 교수.. 13 ㅇㄴ 13:29:00 609
1800705 주말은 정말 시간이 순삭 1 우와 13:25:51 436
1800704 충주맨 피의 게임에서 보고.. 1 저는 13:25:14 736
1800703 너무 피곤해서 고기를 냉장고에 못넣고 잤어요 5 .... 13:21:51 613
1800702 혹시 집에 먹거리 양이 많아서 나눠주고 싶은 분들 계시나요? 4 힘이 되길 13:21:00 611
1800701 안양에 신장식 있어_강득구 ㅋㅋㅋ 14 웃기네요 13:14:52 770
1800700 파데 2개 가격이면 3개 사시겠어요? 6 미니멀 13:13:11 539
1800699 참기름 구매했습니다 3 바람 13:09:01 545
1800698 5일 지난 생크림 먹어도 되나요? 1 ..... 13:06:03 190
1800697 법사위원이 총18명인데 .딱 4명만 반대중 15 ㅇㅇ 13:04:15 864
1800696 컬리 쿠폰은 어떻게 받나요? 4 컬리 13:03:56 349
1800695 Hmm 어떻게 보세요? 7 주식쟁이 13:00:03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