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데 기숙사에서 꼴랑 이틀자고 나오겠다고 저 난리네요...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 방을 혼자 써서 혼자 쓰는거에 너무 익숙해졌나봐요....
죽어도 못있겠대요...계속 앉아서 자율학습하는게 너무 싫은거죠...
남편은 최소 한달은 있으라는데 저만 가운데서 죽겠어요..
안그래도 남편하고 딸하고 싸워서 사이도 안좋은데 짐가지러 가면 또 얼마나 툴툴댈지 --
고1인데 기숙사에서 꼴랑 이틀자고 나오겠다고 저 난리네요...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 방을 혼자 써서 혼자 쓰는거에 너무 익숙해졌나봐요....
죽어도 못있겠대요...계속 앉아서 자율학습하는게 너무 싫은거죠...
남편은 최소 한달은 있으라는데 저만 가운데서 죽겠어요..
안그래도 남편하고 딸하고 싸워서 사이도 안좋은데 짐가지러 가면 또 얼마나 툴툴댈지 --
이틀만에 퇴소가 되나요? 학교측에 먼저 알아보심이..
나오는건 상관없대요.... 기숙사에서 친해진 동갑친구도 오늘 나간다며 -- 여긴 상급생하고 같이 방을 쓰게 해놨어요... 아이들이 눈치보여서 드라이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쩌겠다는 거에요? 집에서 통학 가능해요? 아님 학교 그만 두겠다는?
통학하겠다는거에요~~ 3-40분 걸리는데 본인만 힘들죠~~기숙사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싫은거죠~~
저희애도 누군가랑 같이 방쓰는거 못견뎌해서
제가 매일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들어기봤는데 방을 딱 반으로 나눠 룸메이트는
쓰레기장 저희애는 완전 깔끔
정신건강에 안좋을거 같아 짐싸서 나왔어요
요즘애들 참을성이 없지요
집와서 혼자 편히있고싶은거죠 선배랑 어찌한방을써요 생각만해도 끔찍하죠
등하교하면서 고생좀해봐야겄네요
절대 픽업해주지마세요
에휴 그럼 택시타려나 머리아프시겠어요
3ㅡ40분 걸리는데 굳이 기숙사 가나요
학교도 일종의 사회인데...
그리고 상급생이 터치할 시간도 없을걸요?
자기들 공부하느라..
나와서 혼자 고생하면 다행인데
왠지 원글님이 더 힘들듯ㅡㅡ
그런데 남이랑 방 쓰는게 사실 쉬운일은 아니잖아요...아이도 어머니도 이해됩니다...
엄마가 놀아나면 안됩니다............
무조건 버티세요...
이틀만에 나오는건 안돼요
진짜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계속 톡해요.. 자기 죽을거같다면서 --하필 동급생 친구도 오늘 퇴소한다면서 -- 같이 방 쓰는 언니가 새벽에 화장실 왔다갔다한다고 잠을 못잔다면서 엄마한테 울면서 전화했나보더라고요.. 1학년중에 벌써 두명 나갔다면서 --
그냥 응. 힘들겠따. 좀만 버텨 반복하세요
나올수는 있는데
이틀만에 나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뭘해보지도 않고 나오는 패배감.. 회피...같아서요
1학년중에 2명나오고 나머지 이백명정도는 그냥 있을거 아니에요?
보통 룸메가 또래면 1학년은
신나서 지들끼리 잘 몰려다니며
잘 버티던데 ~~
많이 못 견디겠나보네요
요즘 얘들은 어쩔 수 없나 봐요
너무 속상해 마세요
기숙사 여자는 전체 40명뿐이에요. -- 그중에 1학년 20명도 안되구요.. 전 상관없어요. 나와두.. 남편이 애한테 뭐라하면 관계 더 틀어질까 그게 걱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