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이 부자가 되고나서 식도락가인척 해요

오리지널돼지 조회수 : 4,665
작성일 : 2026-03-01 13:26:48

사업이 잘 돼서 부자가 되어서 서울 올라왔어요

근데 그 지인이 소아 비만이었어서 평소에 거의 안 먹어요. 저도 몰랐는데 몇년 같이 지내고 알게 되었어요. 

근데 밖에 나가면 그렇게 잘 먹는 척을 해요.

 

그리고 자꾸 맛집 부심 같은 걸 부려요. 근데 잘 보면 먹는 거 자체를 안 즐겨요. 그리고 먹는 거에 돈 쓰는 것도 엄청 싫어해요.

 

그러니까 오리지날 돼지인 저한테 자꾸 맛집 정보 물어봐요. 근데 예를 들어 가족모임 간다고 해서 그걸 고려한 음식점을 추천하면 남친을 데리고 가놓고, 나중에 자기 남친이 실망했다고 말을 전해요. 

 

왜 그러는 걸까요?

이제는 연락 안 하지만 

저런 사람이 돈 잘버니까 나도 저래야 되나 싶어요

그만큼 제가 만만했던 거겠죠

무료 맛집 추천 로봇 정도였나봐요

IP : 118.235.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1 1:34 PM (211.208.xxx.162)

    그럴수도 있지만 정말 남친이 불평했을수도 있겠죠. 그걸 전한게 더 문제지만.
    남들이 있는곳에서 안먹는다하면서 깨작거리는게 더 보기 싫은데 그래도 잘 먹는척이라도 하니 다행이다 여기세요. 앞으론 맛집 정보 알려달라 하면 입맛이 다를수도 있다고 추천 못하겠다 하세요.

  • 2.
    '26.3.1 1:34 PM (223.38.xxx.148)

    돈잘버는거랑 무슨 상관관계인지....
    늙어서 그런가 내가 글의 맥을 잘 못찾는가...

  • 3. ..
    '26.3.1 2:06 PM (182.226.xxx.155)

    지인이 부자인것과는 별상관 없는...

  • 4. 원글
    '26.3.1 2:15 PM (118.235.xxx.218)

    부자가 되고 나서 이제 자기 표현(?)의 욕구가 생긴건지 뭔지 저런다고요

  • 5. 원글
    '26.3.1 2:15 PM (118.235.xxx.218)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옆에 있던 저를 알뜰히 써먹으면서도 예의가 없는 것도요.

  • 6. ㅇㅇㅇ
    '26.3.1 4:02 PM (222.108.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야기, 무슨 뜻인지 알아요.

    벼락부자가 원래부터 그러고 산 듯,

    음식, 메뉴 선정에 엄청 전문가인 척 미식가인 척,
    비평가인 척, 척척척

    어디 소개해달래서 편하게 알려주면
    검색해 보고 트집잡으면서
    다른데 없냐고 몇 번을 반복해요.

    그렇게 건진 정보를 아주 알뜰하게 써먹더라구요.

    서로 정보 공유하면 좋은건데
    온갖 까탈에, 품평에 불편해서 차단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286 탁현민에게 큰 가르침 받는 정민철 인스타그램 16:26:12 12
1804285 쭈꾸미 파스타 맛있네요 제철 16:20:20 88
1804284 레버루셔내리 로드 넷플영화 Dd 16:18:34 68
1804283 호텔결혼식 한 사람들은... 3 .... 16:16:49 389
1804282 맛있는 묵은지 추천해주세요 묵은지 추천.. 16:14:01 62
1804281 자식한테 실망해도 티 안내나요? 3 주토 16:06:55 551
1804280 고트만 히팅팟 뚜껑 빼고 냄비만 팔았으면... 1 고트만 히팅.. 15:59:46 177
1804279 명언 - 움직일 수 없는 현실 허영주 15:57:23 267
1804278 광화문 주변 편의점 매출증가 7 ... 15:56:31 696
1804277 전세로 5년째 살고 있는데 욕실문수리 6 세입자 15:55:37 597
1804276 수영복 사두고 안입으면 삭겠죠? 8 ,,, 15:46:56 608
1804275 남자 쌍꺼풀 수술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1 커피 15:45:37 226
1804274 다이어트 하기 전에요 ㆍㆍ 15:41:18 214
1804273 전한길 개소리..꼭 처벌 받길... 2 .. 15:36:02 639
1804272 웃자고쓰는 bts 컴백공연 3 자유연애주의.. 15:31:44 1,213
1804271 서울에 15억 선 아파트 10 ... 15:30:49 1,479
1804270 의외로 남자들중에 11 ..... 15:26:30 1,006
1804269 옷차림에 전혀 관심없는 여대생 있나요? 18 이런 15:23:44 885
1804268 입주청소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4 티그레 15:18:11 386
1804267 진중권칼럼 제목ㅎㅎ 10 ㄱㄴ 15:17:36 1,070
1804266 선동질 사례 1 1 팽목항 15:16:56 335
1804265 참아보려고했는데 이혼하고싶어요 16 도움 15:15:01 2,239
1804264 내일 주식 뭐 살까요? 1 코맹이 15:05:42 910
1804263 생수 안 끓여먹고 물 많이 마시는데 추천부탁드려요 3 생수 가성.. 15:05:11 595
1804262 Bts한테 서촌 자영업자 하루 벌이 물어내라는 글 지웠네요? 1 ㅎㅎㅎㅎ 15:01:2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