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메주를 사왔어요

메주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26-02-24 16:10:33

간장 된장 사먹을까 말까 하다가 메주를 사왔어요.

음력 정월에 해마다 열리는 신세계백화점 메주바자 

기순도명인의 고려전통식품에서 만든 국산메주입니다.

메주바자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더군요. 

메주 사들고 간만에 그릇 구경하러 올라갔더니 백화점 주방제품 코너도 대폭 축소

요즘 신혼부부는 예전처럼 그릇을 세트로  하지 않고 딱 2개씩만 구입한대요.

결혼하면 집들이 몇 차례 했는데 이젠 먼 옛날 이야기인 듯 해요

 

팔순 넘으신 울 엄마 젊을 적 콩 삶아 메주 만들어 띄워 장 담그다가

대한주부클럽연합회(현재 한국소비자연합)면 믿을만 하다 해서 메주바자에서 메주 사와 담그셨어요.

아파트라도 베란다에 햇볕 잘 들면 장 담그기 그리 어렵지 않은데

요즘 또 신축 아파트는 베란다도 거의 없애고 확장들 해서 좀 그래요.

 

참고로 메주바자는 신세계 본점은 이달 26일까지 강남점은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입니다. 

 

 

 

 

 

 

 

IP : 106.255.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4 4:16 PM (112.145.xxx.43)

    어릴적 할머니가 메주 만들때 콩이 너무 맛있어 먹다가 야단 맞았던 기억 나요
    지난주 농협 하나로 마트 가니 메주 2개에 7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살까말까 하다 엄두가 안나서 그냥 왔네요

  • 2. 몇년전
    '26.2.24 4:23 PM (118.235.xxx.91)

    집에서 담가뵜는데 베란다 열어두고 햇볕 쪼일 때 되게 찝찝했어요. 저희집이 안쪽으로 있어도 도로먼지 다 들어올까봐요.
    저기 남쪽 공기좋은 시골집에서 담아야 더 깨끗하고 좋을 거 같단 생각들더라구요.

  • 3. 저도
    '26.2.24 4:43 PM (211.199.xxx.110)

    메주를 양많게 삶고 팔기도 하는데 요즘 정월 장을 담글시기죠.
    두 장이지만 장을 담기로 하시니 결심이 예쁩니다.

  • 4. 메주
    '26.2.24 4:44 PM (106.255.xxx.59)

    저도 그래서 항아리 전용 유리뚜껑 샀어요. 항아리 입구는 소창 면보 하고요.
    매일 들여다보고 행주로 닦아주곤 해요.
    흑백요리사 선재스님 명인간장 보곤 다시 간장 된장 담그자 해서 달랑 2덩이 다시 도전해 봅니다. 국이나 나물 간 할 땐 전통 조선장이 최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290 대부업 운영이 알고싶으면 송작가tv 대부업 18:44:45 46
1813289 삼전닉스 레버리지 교육받았는데요 2 내일 18:42:45 223
1813288 지금 에어컨 다들 켰죠? 1 .. .. 18:42:06 126
1813287 돈내고 주식방에 가입했어요 2 ㅇㅇ 18:41:14 187
1813286 나이들수록 사소한 거에도 욕심만 느나봐요 2 하. 18:40:29 137
1813285 건조기를 1 우짜 18:38:05 80
1813284 단타 말고, 용돈으로 주식 시작해보시려는 분? 카이스트 김정호 .. 5 주식투자 18:33:55 450
1813283 강말금과 닮은 배우 2 모자무싸 18:32:45 282
1813282 멕시칸푸드 맛있는데 2 .. 18:32:02 131
1813281 자랑아니예요 집없는데 주식수익이요 9 . . 18:29:53 786
1813280 2026 대우건설 인센티브(성과금) 나오나요? 1 대우건설 18:29:08 156
1813279 유가 급락에 정유사들 비명 ?? 제목꼬라지 18:26:51 316
1813278 삼성전자 작년 5/26 가격 3 .... 18:25:44 710
1813277 비 오네요. 단비 18:25:22 199
1813276 내일 주식시장 누가 짠것도아닌데 2 18:19:41 1,443
1813275 독거노인 통화 안되면 자식에게 전화해서 묻는 거요 10 ㅇㅇ 18:18:10 685
1813274 오늘 정말 덥네요 5 날씨 18:13:39 557
1813273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쓰시는 분들 2 청소 18:11:11 383
1813272 여기 작세들 서울시는 현 오세훈 시장 6 야야야 18:10:12 308
1813271 음지에서 통하니까 양지로 왔네 ? 개박살 나야지? 7 18:04:35 752
1813270 “전북도민은 돈봉투 정치 용납 안 해” 김관영 무소.. 18:04:33 185
1813269 자석 비누홀더요 1 ... 17:57:57 437
1813268 "마포에 큰 사고 없어 자랑" 3명 사망 붕.. 5 그냥 17:56:07 1,785
1813267 화이팅 넘치는분 부럽습니다 3 화이팅 17:53:16 407
1813266 탱크데이 사이렌데이 뉴턴데이 3 정용진 히.. 17:51:35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