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26-02-13 10:05:23

저도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고 성장했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중에 진짜 성숙한 사람이 없네요 제 주변엔 ...

IP : 175.194.xxx.1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겨워
    '26.2.13 10:06 A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또 시작이야~ 사치제라고요
    니치 향수 안뿌려봤남? 그 순간 도파민이에용

  • 2. 다들
    '26.2.13 10:08 AM (182.211.xxx.49)

    다들 똑같은 레파토리죠 애 낳고 키우면서 겸손해지고 성숙해졌다고
    자기 입으로 내가 성숙해졌다 하는 그런 인간들 중 성숙한 인간 본 적 없네요 오히려 더 이기적이지
    군대 다녀오면 철든다 어른된다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3. 윗글
    '26.2.13 10:09 AM (1.233.xxx.108)

    보세요
    여행가서 아들이 과자사왔다고 눈물난다던 글 2탄
    성숙은 개뿔

  • 4. 무자녀
    '26.2.13 10:1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우리나라 기혼들 중 딩크니 어쩌니해도 거의 다 유자녀들이죠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고요
    자식 낳아서 성숙한 사람이 되었으면 이 세상이 이 지경이 안되었겠죠
    오히려 자식을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탐욕 이기심이 더 커지는거
    같던데요
    그래서 내란당 일당들 중 한덕수가 미스테리라고 하잖아요
    자녀도 없는 인간이 평생 먹고 살 돈 있는데 왜 가담했을까하고요

  • 5. 제말이요
    '26.2.13 10:25 AM (14.32.xxx.143)

    그런 말들 정말 얼탱이가 없지요
    인간의 가장 이기적인 언행은 대부분 자식과 관련될때구만
    지 자식 앞에서만 한 없이 관대해지고 인내하는걸
    스스로 인격 자체가 바뀌었다고 착각하는거더군요.
    나한테 일말의 이익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아낌없이
    양보하고 베푸는게 참 인격인데, 자식 가진 엄마들 절대 이렇지 않아요.
    그래서 며느리 잡도리하는 시모들 인격이 참으로 훌륭하네ㅋㅋ

  • 6. ...
    '26.2.13 10:30 AM (118.235.xxx.18)

    그런 사람들은 애가 있으니 말을 아끼는 건데 그걸 모르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말을 하면서 애 낳는 걸 남한테까지 권하면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인격 성숙(?)하자고 애를 낳으란 얘기냐고 묻고 싶지만 참아요
    애도 결국엔 인간이고 자기 인생이 있는 사람인데 그런 생각보단 게임 npc처럼 생각하는 게 기저에 깔려있어요

  • 7. ㅇㅇ
    '26.2.13 10:30 AM (119.192.xxx.40)

    동물도 곤충도 다 하는 출산이 뭔 유세라고
    인생에 가장 잘한일 이라는둥 성숙해 졌다는둥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인데 아이키우면서
    이기적이어야하는 일들도 많았고 비교질 하고 나쁜일이 더 많았어서 후회 하는 일들도 많아요
    오히려 자식없는 친구는 연연한 일들이 없어서 인지 훨씬 공평하고 성숙해요

  • 8. ㅎㅎㅎ
    '26.2.13 10:36 AM (180.65.xxx.211)

    지 자식 앞에서만 한 없이 관대해지고 인내하는걸
    스스로 인격 자체가 바뀌었다고 착각하는거더군요. 2222

    아이의 싱글 또는 딩크 외삼촌 이모고모가 지새끼한테 민폐끼칠까봐 덜덜하면서도, 유산은 탐내는 엄마들 속내 있어요.
    그게 성숙한 건가요. 음흉한거지

  • 9. 아이 키우느라
    '26.2.13 10:41 AM (220.117.xxx.100)

    바쁘고 정신없는 사람들, 아이키우면서 성숙해진 사람들이 아침 시간부터 온라인에 모여서 남들 흉보고 조롱할 틈은 없죠
    아이의 유무랑 상관없이 모여앉아서 남들 흉보고 나보다 나을 사람들 없다고 확신하고 공감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 보여요

  • 10. ㅇㅇ
    '26.2.13 10:43 AM (211.234.xxx.22)

    자꾸 시야가 넓어졌다는데
    회사생활 사회생활 20년 해도 시야가 넓어져요
    그 넓어진 시야가 꼭 성숙을 말하는건 아니고
    어릴때보다 좀더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는 거죠

    그냥 인간은 경험을 하면서 시야는 계속 확장되는건데
    주로 애만 키운 경험밖에 없으신 분들이
    애키워서 내가 이렇게 세상 돌아가는거 관심 가지게 됐다
    자부심 가지시네요
    사회생활 해도 세상 돌아가는거 관심 뗄수가 없어요

    제가 느낀건 오히려 애를 가지면 이기적
    자기 가족주의가 된다고 느끼네요 내 애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해야하나

    여튼 정말 성숙해졌다면
    사회에 어른들이 무조건 젊은이들보다 나았겠죠
    현실은 다 비슷비슷 ㅎㅎ

  • 11. 왜애
    '26.2.13 10:59 AM (175.209.xxx.213)

    그 말이 기분 나쁘셨을까요?
    전 제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부족한 사람이라
    종종 아이 키우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아이가 성장해가면서
    아이에게 배우는것도 많아요.
    내가 낳았지만 넌 나보다 훨씬 훌륭하다 말하기도 하구요.
    다만 아이를 키워야만 성장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 12. ....
    '26.2.13 11:06 AM (115.138.xxx.183) - 삭제된댓글

    아이 안 낳은 사람 듣기엔 폭력적이죠.
    가난한 사람 앞에서, 왜 너는 비싼 물건 안 사냐 묻는 것과 똑같아요.

  • 13. ....
    '26.2.13 11:08 AM (115.138.xxx.183)

    안 낳거나 못 낳은 사람 듣기엔 폭력적이죠.
    가난한 사람 앞에서, 왜 너는 비싼 물건 안 사냐 묻는 것과 똑같아요.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된다는 말에 폭동이 일어났다는 일화가 있잖아요.

  • 14. ....
    '26.2.13 11:27 AM (211.218.xxx.194)

    이전보다 성숙했다는데
    남들보다 성숙해졌다는 소린 아닌거죠.

    비혼이나 딩크가 요즘 소수자 축에나 끼나요.
    여기 댓글들 보면 완전 주류가 되었는데.

  • 15. ....
    '26.2.13 11:28 AM (211.218.xxx.194)

    아이를 낳으면
    부모도 가족위주로 이기적이 되지만
    그렇게 키워서인지 그자식들도
    커서도 세상이 자기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며
    이기적이 되는것 같네요.

  • 16. ㅡㅡ
    '26.2.13 12:51 PM (14.0.xxx.244)

    아이낳고 고생하면서 성숙해졌다
    군대가서 고생하면서 철들었다

    스스로 그렇게 돌아볼수도 있지
    그걸 왜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지 신기해요

    다들 자기 자신에 더 투자하고 싶어서 안낳는 경우가 많은데 자식도 남일진데 남에게 희생하는 경험을 통해 나만 생각하는 습관이 완전히 무너진다거나 그러면서 뭔가 배울수도 있는거죠

  • 17. 제말이
    '26.2.13 1:39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잘 하는게 인격과 무슨 상관이에요.
    길거리에 쓰레기버리고
    차 끌고 오만데 다니면서 공기오염, 기름 낭비하고
    원자력발전소 찬성하면서
    무슨 자손들 걱정을 한다는건지
    지금까지 몇천년동안 자식낳아 성숙해졌으면 인간종을 뛰어넘는 진화를 했겠죠.

  • 18. ㅋㅋ
    '26.2.13 2:53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키운 값 내놔라 글 보면 진짜 성숙은 커녕 미성숙 유치함의 극치죠.
    맘충이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냥 웃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725 안정환 웃겨요 .. 02:43:45 302
1822724 브라질 대 일본 경기 보고 있는데 2 월드컵 02:33:10 365
1822723 일본이 이기네요 정말 잘하네요 4 02:31:30 361
1822722 요새 필라테스 학원 망하나요? 2 ㅇㅇ 01:21:19 1,187
1822721 코스트코회원 끊었는데요 4 애구 01:13:40 667
1822720 우연인지 보수가 권력잡을때 스포츠 잘하는이유가 뭘까요 8 ㅅㄷㆍㄱ 01:12:18 554
1822719 이진욱 인별 4 알고리즘 01:08:26 1,306
1822718 큰아이가 미운 남편 8 짠짜 00:59:53 907
1822717 영국식 화장 지우고 한국식 화장한 영국녀 저나 00:53:28 813
1822716 방귀는 왜자꾸 나오는건가요? 1 가스 00:50:27 503
1822715 취업 면접 부족한건 어디서 도움받나요 1 00:46:39 265
1822714 부동산은 포기했나봐요? 12 ... 00:41:29 1,126
1822713 월드컵이 큰대회인건아는데 전국민이 들끓는것도 비정상이죠 16 슺ㄷㄴㆍㄹ 00:34:02 973
1822712 이마 중정이 푹 들어가고 파인듯한 주름이 어지럽게 있어요 ㅜㅜ 1 00:27:59 299
1822711 배재고 야구부 ‘5·18 조롱’할 때 광주일고는 “광주의 함성”.. 11 123 00:05:46 1,701
1822710 용인 아너스톤 주변 맛집이랑 카페 좀 알려주세요 1 아너스톤 00:02:23 177
1822709 바닷가에서 회혼자먹기 4 00:01:49 800
1822708 신비복숭아, 이거 괜찮은지 봐주세요. 4 신비 2026/06/29 871
1822707 미국에서 반도체 가격 담합 소송 제기 4 ... 2026/06/29 1,173
1822706 배재고 감독 권오영 대구 출신 19 ... 2026/06/29 1,629
1822705 우리들 마음이 불편했던 이유..대통령 화법 11 2026/06/29 1,668
1822704 김기현 "월드컵 참사, 이 대통령도 책임 있어".. 9 ... 2026/06/29 1,073
1822703 코팅 후라이팬 자주 바꾸는거 넘 아까운데요 6 ㅇㅇ 2026/06/29 1,059
1822702 무안공항 참사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만 남은 남자 6 cv 2026/06/29 2,259
1822701 대호기자 파리 갔네요 7 얼망 2026/06/29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