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윈터 기숙 끝나고 데려왔는데요 아이들 울었나요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26-02-08 14:56:16

고3 아이 어제 문앞에서 설레서 기다리는데

나오자마자 저 보더니 엄마 보고 싶었다며

울어요

 

담임선생님한테도 인사하고 오면서 울고

차에 태워 가다가 선생님 몇 분 지나가는데

또 보고 손 뻗으며 울고

그리울거 같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그 안에서 관리받고 진짜 공부를 하는거 같아서

분위기  안좋은 학교 다니기 싫고 기숙사에서

계속  공부하고 싶다네요

 

퇴소 전날부터 남자애들도 자꾸 울고

여자애들도 자습하다가  계속 울고

룸메이트랑 마지막  날 또 울고 ㅎㅎ

 

1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난다더니 9시에 일어났어요ㅠ

그런데 확실히 그 책상에 앉아 집중시간은

늘어난거 같아요

IP : 125.178.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애도
    '26.2.8 3:01 PM (219.255.xxx.120)

    어제 종업식날 계속 운 모양이더라고요
    회장이 1년동안 사진 동영상 편집해온거 보면서 울고 롤링페이퍼 하면서 울고 담임쌤 편지 읽으면서 울고 노래 부르면서 울고 .. 집와서 동영상 보여주면서 또 울어요
    아니 졸업도 아니고 학년 올라가는건데

  • 2. 그날도
    '26.2.8 3:02 PM (125.178.xxx.144)

    종업식날도 오열했다더라구요 ㅎㅎ

  • 3. 여자
    '26.2.8 3:09 PM (119.149.xxx.5)

    여자애인가요

  • 4. 윈터 가서
    '26.2.8 3:11 PM (219.255.xxx.120)

    공부 습관 익혀서 온거 부럽네요

  • 5. ....
    '26.2.8 3:15 PM (140.248.xxx.2)

    어디 윈터 보내셨을까요~~
    다음 방학 때 보내려는데 궁금해서요~

    좋은 경험이 됐을거 같아요
    고3 남은 시간 잘 보내서 원하는 곳에 합격하길 바랍니다^^

  • 6.
    '26.2.8 3:19 PM (125.178.xxx.144)

    네 여자 아이에요

    저는 잘 보낸거 같아요
    일어나는게 가벼워졌고 죽어도 잠깨게 씻으라고해도 안 씻는애가
    이불정리도 안하던애가 일어나자마자 이불정리 싹 해놓고
    씻고 공부하고 있어요

  • 7.
    '26.2.8 3:22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성적이 좋지 못해서
    러셀 시대인재 이런곳은 못보냈고
    용인 비상에듀 보냈어요 다른학년없이 고3이과만 받아요..
    100명 정원에 한반에 30명 정도이고
    개별 질문을 편하게 할수 있는데 아이가 그 점이 너무 만족스럽다고
    했고 선생님들 너무 좋으셔서 학교 안다니고 거기서 도움받고 학교 다니고 싶다고 할 정도에요
    밥도 맛있고 그냥 다 너무 좋았다고...
    괜히 오해 받을수 있으니 댓글보시면 어디인지는 지울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8. 저희아이반은
    '26.2.8 3:24 PM (58.227.xxx.205)

    부모님이랑 통화할때 1/3 이 울었다네요.ㅎㅎㅎ
    어젠 울지않던데요^^
    저희 아인 지금 소파에 누워서 푹 자고 있어요. 그동안 잠이 부족했다고 오늘 아침에도 늦잠자고 점심먹고 고기식감이 좋다면서 맛있게 먹고 소파에 누웠는데 어느새 코~ 자고 있네요.

  • 9. ....
    '26.2.8 3:42 PM (140.248.xxx.3)

    오 원글님 감사해요!
    댓글 잘 봤습니다
    저희 아이도 잘 못하는 아이에요..
    그래도 습관이라도 잡아서 고3 올려보내고 싶어서요..
    원글님 아이의 1년을 응원할게요!

  • 10. 댓글
    '26.2.8 3:50 PM (39.7.xxx.92)

    우리 애가 특히 헤어질때 많이 울긴해요ㅠ
    오늘 일요일이니 오늘까지 푹쉬고 내일부터 열심히 하려나봅니다!!

    140님 미리 많이 알아보셔요~
    5주 다녀왔는데 아이가
    본인 위치도 알고 앞으로의 계획도 잘 잡고 노력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결과를 떠나서 일단 전 정말 잘보낸것 같아요

  • 11. .....
    '26.2.8 4:19 PM (140.248.xxx.3)

    네!미리 예약해두려구요~~
    객관적 위치 파악도 저도 아이도 원하는 바라서..그런 의미에서도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868 차정원같은 스타일 유투버 소개좀해주세요 향기다 20:11:14 64
1793867 발이 이럴 때 어느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 20:09:19 118
1793866 나솔사계 튤립 성격 20:07:33 168
1793865 이재명 대통령의 적은 민주당 내 수박들 4 답답하다 20:07:20 105
1793864 삼성전자 HBM4 세계최초양산 사실관계 부합 2 20:07:11 234
1793863 기숙학원 등록하고 왔어요.. .. 20:06:42 155
1793862 현재 미국에서 욕먹는 한국 대형교회 목사 3 19:59:13 562
1793861 제 남편은 왜 이럴까요? 2 답답함 19:56:17 581
1793860 본인 상향혼했으면 아들 하향혼 받아들여야죠 24 .... 19:54:19 993
1793859 1박 2일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5 .. 19:51:33 638
1793858 간단 고추장, 된장, 간장 만들기 .. 19:50:23 297
1793857 저 40대 이별했어요 13 ㅇㅇ 19:39:14 2,209
1793856 정원오 “세금 아깝지 않은 서울 만들겠다”…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12 ㅇㅇ 19:36:59 724
1793855 코스트코 제품, 다른 쇼핑몰에서 사면 내용물에 차이가 있나요? 8 코스트코 19:36:25 768
1793854 강아지들도 외모는 6 ㅁㄴㅇㅎㅈ 19:34:51 590
1793853 나이들어도 여전히 변하지않은 김병세씨 모습이 .... 19:31:29 565
1793852 이언주 : 윤석열 대통령 밀리지 않게 힘을달라 11 누가이것을추.. 19:30:44 921
1793851 더 와이프 Netflix 영화 5 넷플 19:29:19 1,159
1793850 삼성전자, 설 연휴 후 HBM4 최초 양산…차세대 시장 기선제압.. 7 .. 19:29:18 998
1793849 삼성전자, 설 연휴 뒤 세계 최초 HBM4 양산 2 ... 19:27:36 410
1793848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들고 탈수있는거죠? 5 19:27:20 468
1793847 너무나 이탈리아스러운 밀라노 동계올림픽 포스터(펌) 6 올림픽 19:21:57 1,196
1793846 깊은 불자는 아니고 가고 싶을때 1 19:19:57 325
1793845 사람들 만나고 오면 자기검열 5 ... 19:17:26 981
1793844 근데 정청래 왜 저래요? 39 ?? 19:16:38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