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몬청 공익, 다시 시작합니다.

들들맘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26-02-06 20:57:43

어제 발표이 후

저와 장남은 표현은 

못하고 심란하게 보냈습니다.

 

오늘 남편이 경산 장남에게 가서

얼굴 함 보고 밥 먹으러 갔는데

도중 장남이 울더랍니다.

어머니 아버지 볼 면목없다고 하면서,

직장생활하면서 한달에 한번 씩

국과  반찬해 날랐던 어머니 아버지에게

너무 죄송하다면서 좀 더 열심히 할걸 하고

큰 덩치를 들썩이면서 꺼이꺼이 울더랍니다.

 

남편이 너가 열심히 한거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제 너는 너 인생 처음

실패를 맛 봤다

그러니 한번 경험을 해봤으니

잘못된 점을 분석해서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위로해주고 왔다네요.

둘이 밥을 앞에 두고 제대로

먹기나 했을까요?

 

이야기 듣고 혼자 화장실에서 

울었습니다.

 

오후에 남편이 잠시 보자 해서

장남에게서 전화왔다고,

 

장남 교수님께서 잘 보신걸까요?

 

장남보고 조교하면서 다시 도전하라고

하시면서 학교 기정(?)  시설

해당과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독서실 같은 곳에서 계속 공부하라고

하신다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전화왔다고 합니다.

전화상 목소리도 차분하고

진정된  것 같더라고,

 

레몬청 공익 열심히 다시 

도전합니다.

기간제 교사 권유 뿌리치고

조교를 하면서 열심히 할게요.

지켜봐주세요.

 

82언니들 

불금 잘 보내시기를요~~

 

IP : 211.235.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원합니다
    '26.2.6 9:00 PM (58.236.xxx.146)

    레몬청 공익님 꼭 합격하길 응원합니다!!!

  • 2. 다음엔
    '26.2.6 9:04 PM (211.177.xxx.43)

    여유있게 붙을 거예요
    열심히 하면 결국 붙더라고요
    이번엔 일등으로 합격해서 좋은 학교로 발령까지 나면 더없이 좋겠네요. 꼭 잘될거예요

  • 3. 역시
    '26.2.6 9:14 PM (175.124.xxx.132)

    훌륭한 인재는 누구나 알아보는 법~
    레몬청 공익의 앞날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 4. 화이팅
    '26.2.6 9:20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근데
    레몬청 공익이 무슨뜻인가요?

  • 5. 윗님
    '26.2.6 9:26 PM (175.124.xxx.132)

    레몬청 공익 이야기는 이 글을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11871&page=2&searchType=sear...

  • 6. ,.
    '26.2.6 9:39 PM (118.235.xxx.198)

    부모님이 이렇게 마음으로 지원해주시니
    공익님, 든든할 것 같아요.
    좋은 결과 기다리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7. 어머 저걸 왜
    '26.2.6 10:40 PM (116.41.xxx.141)

    못봤지 ㅎ 댓글이 113개 ㅜ

    와 눈물날뻔
    왜이리 멋진 아드님을 두신건가유
    그아들에 그 부모시네요 ~~~

  • 8. ...
    '26.2.6 11:37 PM (112.186.xxx.241)

    레몬청 공익 응원합니다
    내년에 분명 좋은 소식 들으실수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66 조계사에 등장한 '낯선 스님'...스님들 빵 터진 반응 .... 18:33:44 17
1808965 1인가구 자산 1억 2천 정도면 .. 18:32:44 43
1808964 일요일에 갔다 월요일에 오는 대학 mt도 있나요 3 18:28:29 107
1808963 저는 큰돈은 못벌어요 1 .. 18:28:19 231
1808962 에어프라이기 뒤늦게 샀는데 1 123 18:25:50 129
1808961 몇 년만에 연락오는거 십중팔구 돈 때문이죠? 5 ㅇㅇ 18:20:52 356
1808960 상지건설 주식 유증땜에 자살하고싶어요 3 them 18:20:30 554
1808959 한타바이러스 크루즈선 완전 공포영화같네요 1 ........ 18:16:34 380
1808958 혹시 몇살때까지 키가 크셨나요? 2 .. 18:14:10 87
1808957 밀폐용기 안에 곰팡이가 폈는데요... 2 ... 18:09:50 256
1808956 청소도우미분이 아프다고 도중에 가셨는데 4 ㅇㅇ 18:09:38 914
1808955 자유에요 2 아싸뵤 18:08:44 236
1808954 윤석열 측 “쇼츠에 긁혔다?”…재판 중계 막아 달라 주장 4 2분뉴스 18:03:52 509
1808953 북구 만덕사회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참석한 하정우·한동훈 ,, 18:03:49 173
1808952 외국인 이틀째 투매에도 '꾸역꾸역' 상승 ㅋㅋ 6 ㅎㅎ 17:52:24 777
1808951 하정우가 국힘에서 정치할 줄 알았다던데,, 3 .. 17:50:01 624
1808950 이웃집 중딩아이가 남친과 길에서 뽀뽀하고 다녀요 2 17:41:08 965
1808949 한동훈 아내 이미지 좋네요. 86 괜춘 17:40:21 1,762
1808948 어버이날 뭐 좀 받으면 안되나요? 7 ... 17:39:18 980
1808947 고소영씨 우울은 이해가 가요 12 ㅇㅇ 17:39:07 1,936
1808946 일반인은 공소취소 뜻도 모른다? 이게 민주당 생각입니다. 9 .. 17:35:09 213
1808945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정부 요청 수용, 사후조정 절차 .. 95 17:27:23 686
1808944 2030들은 어버이날 무슨 선물 하나요? 19 ? 17:20:02 1,437
1808943 시총1위 기업이 찌라시 던져놓고 3 도박판 17:13:41 1,322
1808942 수면마취했는데 평소 느낌과는 달라서 힘들었어요 10 땅지하 17:06:20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