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과 며느리킈 차이

버디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26-02-02 21:06:41

인스타에 뜨는 100세 할머니 홍시리를 보면

 

댓글에 딸들 마음만 있어요

 

난 며느리기때문에 딸이 하는 말 그런말 안나와요

 

딸도 지겨울텐데 자기 엄마지만...

 

난 99세 시엄니 모시고 사는데

 

죄짓는거 같기도 해요

 

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요양원도 못보내요

 

정신이 너무 멀쩡하거든요

 

딸들은 덤테기 쓸까봐 전화도 안해요

 

즤네 엄만데도요

 

너무 오래 사세요

IP : 125.188.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6.2.2 9:09 PM (14.63.xxx.60)

    99세면 원글님 나이도 70정도 됐을텐데 예전 같으면 며느리 봉양받을 나이죠. 근데 시어머니를 모셔야한다니.. 그런맘이 드는게 당연해요. 정말 내가 그렇게 오래살가봐 걱정돼요

  • 2. 진정
    '26.2.2 9:13 PM (175.113.xxx.65)

    보살이세요. 어찌 그러고 사시는지. 여기다 할 말은 아니지만 저는 제 나이 30대 후반 40대 중반 무렵 시부모 두분 다 돌아가셨어요. 지금 80대 친정부모님은 두분 다 계시고요. 가끔 보는데도 짠한 감정 반 짜증나는 감정 반 들거든요. 친정 부모인데도 이런데 99세 시모를 모시고 산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3. 세상에
    '26.2.2 9:16 PM (125.178.xxx.170)

    마음 약하고 착한 며느리이자 부인
    이렇게 오래도록 고생시키며 사는군요.
    진짜 이기적인 인간들.

  • 4. 상황이 그러니
    '26.2.2 9:22 PM (118.218.xxx.85)

    고생시키고싶지 않아도 별수가 없겠죠
    딸들도별수가 없고 영감님이 많이 도와주시기는 할까요?

  • 5. ...
    '26.2.2 9:34 PM (119.71.xxx.80)

    이번에 시모 요양원 들어갈때 안에 생활관에 들어가서 할머니들이랑 인사 나눴는데 정신 멀쩡하고 자기 다리로 걸어다니는 분들 많았어요. 90대 넘으면 낙상 위험있고 요즘 집에서 돌아가시는거 기피해서 요양원 들어가신대요.
    치매전문 요양원도 있지만 정신 멀쩡한 분들 위주로 계시는 요양원도 제법 많아요.

  • 6.
    '26.2.2 9:45 PM (125.176.xxx.8)

    어휴 갑갑하네요
    저희 친정엄마는 엄마가 암에 걸려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10년 더 사셨어요. 우리엄마 불쌍.
    나는 할머니가 좋았지만 엄마는 얼마나 힘드셨을까 나이드니
    알겠어요.
    99세시면 진짜 오래도 사시네요.
    죄짓는것 아닙니다 그 정도면 누구나 그래요.
    착하시네요

  • 7. 어쩜
    '26.2.2 11:20 PM (118.218.xxx.119)

    딸들도 너무하네요
    원글님 아프다고 더이상 못한다고 딸들이 돌아가며 모시라고하세요
    요양병원에 드나들때보니 90대 이상 정신 좋으신 분들 꽤 있던데요
    요양병원에 모시면 안될까요?

  • 8. ㅇㅇ
    '26.2.3 1:08 AM (211.235.xxx.205)

    요양병원은 질환이 확실히 있어야 들어가죠.
    노쇠해서 혼자 지내기 힘들거나 와상환자거나 의료적인 치료는 거기서 안하고 시설에 들어가서 사는게 요양원이예요
    요양원은 시설 등급 받아야 정부지원금 공제하고 70만원정도 나가요
    요양병원은 등급 필요없고 월 200 이상이예요
    요양병원은 올 3월부터 기준이 높아져서 이제 아무나 못들어가요 원글님 어머님 경우는 요양원이예요
    요양원에 90대 혼자 밥 해드시기 힘들고 팔 다리 힘 없는데 딱히 어디 아픈데는 없는 분들 많이 입소하더라구요

  • 9.
    '26.2.3 3:59 AM (211.36.xxx.238)

    자식들이 돈 모아서 요양원 보내드려야죠.
    친정엄마도 징글징글할텐데 남의 엄마 너무 싫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559 오래된 그릇,차렵이불,쿠션방석,베게솜 안쓴것 버니 10:41:51 2
1792558 몸이 찌뿌둥할 때 좋은게 있나요 10:41:31 5
1792557 3m 크린스틱 좋은가요? 1 이거 10:37:42 38
1792556 [단독] 인천대, 수시 전형서 면접관들 담합?‥교육부 조사 착수.. 3 이래도조용하.. 10:34:56 266
1792555 우울한 일이 있는데 싫어도 친구를 만나는게 도움이 될까요? 9 .. 10:32:04 309
1792554 로봇청소기 쓰시는 분 말고 집 청소기 쓰시는 분 청소 10:30:04 100
1792553 시판 갈비양념 추천해주셔요 5 ... 10:29:47 137
1792552 미국은 대단하네요 그래미에서 노아 발언 2 .... 10:25:57 671
1792551 남자직원들에게 아침에 커피 타주는 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28 /// 10:21:43 796
1792550 진짜...카톡마다 계속 남편얘기하는 친구 어떻게해요? 6 ㅇㅇ 10:21:42 429
1792549 세종, 쿠팡 사건 맡더니 ‘정반대 주장’ ㅇㅇ 10:17:14 321
1792548 80세에 라면집 차린 용산구 91세 할머니 8 10:15:46 1,103
1792547 전원주씨 8 10:11:06 987
1792546 이혼하면 전남편 친구들까지 연락이 오나요?? 18 10:09:52 1,280
1792545 잠실 국평이 48억이네요 18 실거래 10:06:04 1,110
1792544 한화오션 100주 샀는데요..수주 어떻게 될까요?? 4 주식초보 10:05:11 777
1792543 마운자로 맞으면 식욕억제 되는거 아닌가요?? 1 마운자로 10:04:40 290
1792542 늙어서 팽당하면 저 너무 억울해요 6 억울 10:04:34 921
1792541 한성숙 장관도 집이 참 많네요 7 ... 10:03:27 624
1792540 날 더워지기 전까지 집 짐정리 마치려구요 11 .. 10:00:35 697
1792539 한라봉 10킬로 보관법 알려주세요 3 ㅇㅇ 10:00:08 282
1792538 토스 떡국만들기 해보세요 도전 09:57:32 167
1792537 키우기 어려운 자식이 있는거 같아요....... 8 nn 09:55:43 796
1792536 네이버 수산대전 설맞이 20%쿠폰 3 쿠폰 09:49:26 541
1792535 추천 받았던 꿀사과 6 아쉬워요 09:48:38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