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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눈 짓무르게 오열…이해찬 부부 반지 빼 혼수 보태준 ‘평생 동지’

ㅁㅁ 조회수 : 6,113
작성일 : 2026-01-27 20:34:44

두 사람의 관계는 1980년 ‘서울의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대 경제학과 3학년생이었던 유시민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이었고, 이 수석부의장은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회장이었다. 두 사람은 학생운동에 투신하며 동지로 거듭났다. 유 전 이사장이 넉넉지 못한 사정에 혼수를 마련하기 어렵게 되자, 당시 이 수석부의장의 부인 김정옥씨가 손에 낀 반지를 유 전 이사장의 부인 한경혜씨에게 주라고 빼줬다는 일화도 있다.

 

https://v.daum.net/v/20260127170629033

IP : 218.234.xxx.2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6.1.27 8:36 PM (211.234.xxx.39)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2. 아름다운 얘기
    '26.1.27 8:39 PM (59.6.xxx.211)

    대단한 우정이네요

  • 3. 그래서
    '26.1.27 8:41 PM (211.177.xxx.170)

    더 슬퍼 하셨군요 ㅜㅜ
    많이 우시더라구요

  • 4. ㅠㅠ
    '26.1.27 8:43 PM (123.212.xxx.149)

    사진보니 저도 눈물이...
    저는 어릴 때 봤던 5공 청문회에서 보았던 이해찬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요.
    저희 부모님과 연배가 비슷하셔서 더 슬프고...
    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기분이에요.
    유시민님 소중한 분들을 떠나보내실 때마다 진심으로 아파하시는 것 같아요 ㅠㅠ

  • 5. 유작가님
    '26.1.27 8:44 PM (172.224.xxx.17)

    너무 많이 우시더라구요 ㅠㅠ
    진정한 동지.

    이해찬 총리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기둥이셨습니다 ㅠㅠㅠ

  • 6.
    '26.1.27 8:45 PM (39.7.xxx.183)

    반지 빼주며 신부에게 주라고 ㅠㅠ
    눈물날만 하네요 ㅠㅠ

  • 7. 그분들 고생하신
    '26.1.27 8:46 PM (118.218.xxx.85)

    보답을 해야할텐데 보답할 길은 없네요,그저 열심히 응원하는 길밖에는
    마음으로만 그저 그저 고맙다고만 끝없이 고맙다고만.....

  • 8. 어른이해찬님의
    '26.1.27 8:46 PM (118.235.xxx.133)

    인생과 숭고한 희생에 배워
    다시는 독재와 폭력과 압제에 나를 우리를 버려두지않으려고
    1203내란의 밤에 여의도의사당에 나갔습니다
    머리수 하나만 보탠다는 심정으로요
    그리고
    폭력과 고문으로 사람이 죽는걸 볼 수없고
    그런 하늘아래서는 하늘을 볼 수 없어서요
    그래서
    해찬옹의 고문후유증으로 떠는 손을 영상에서 뵐 때
    안타깝고 감사했고 늘 가슴이 메여왔습니다
    사람은 뭘까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건가를
    그리고
    행동해야하는가를요
    과거가 살린 오늘의
    우리는 나는 잘 살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른이해찬님을 따라
    깨어있고 행동하는 시민으로 잘 살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른이해찬님

  • 9. 깊은슬픔
    '26.1.27 8:55 P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정치인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적이 있었나..
    너무 안타까워요...조금더 우리곁에 계시지 ㅜㅜ

  • 10. ..
    '26.1.27 9:24 PM (121.166.xxx.165)

    김대중 노무현 이해찬을 보내며
    마음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잘 살아내야될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고문
    '26.1.27 9:26 PM (112.154.xxx.145)

    정말 고문했던 놈들은 고문으로 형벌을 내려야함.

  • 12. ...
    '26.1.27 9:55 PM (180.68.xxx.204)

    기사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두분 비행기 에서 뵀는데 그때도 너무 피곤해 하시는 모습보고
    가슴아팠었는데요

  • 13. ㅇㅇ
    '26.1.27 10:12 PM (211.109.xxx.32)

    눈물 나더라구요 이해찬님 보좌관으로 유시민작가님이 정치시작하셨다더라구요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아..
    '26.1.27 10:36 PM (182.210.xxx.178)

    두 분 인연이 남달랐군요.
    유작가님 많이 슬퍼하시는 모습에.. 더 가슴 아프네요.

  • 15. ...
    '26.1.27 10:57 PM (142.112.xxx.142)

    그들이 평생을 평생 싸워 이룬 전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가
    뿌리 깊게 안착하기를 바랍니다

  • 16. ..
    '26.1.27 11:07 PM (49.142.xxx.126)

    민주주의 운동 해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마음 편하게 일상을 살수 있는거죠
    너무 고맙습니다

  • 17. 고귀한 삶
    '26.1.27 11:15 PM (175.120.xxx.100)

    애도합니다
    유튜브에서 하나씩 찾아보며 고인을 기리고 있는 중이에요.
    결기가 남다르신 어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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