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원 vs 요양병원

사과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26-01-27 19:31:24

엄마가 중증 치매에요 2등급받았고요

지금까지는 집에서 케어중인데 보통 엄마위주로 생활하니 큰 트러블은 없어요

조기발현 치매라 젊은 나이(72세)셔서 잘 드시고 잘 걸어다니시고 아픈데 없으십니다. 증상은 말을 아예 안하시고 노래하시거나 의사소통은 화를 내는건데 스트레스 받으셨거나 컨디션이 안좋거나 하기싫은걸 하라고 하면 화를 내세요

보통 누워있는거 좋아하시고 티비보거나 노래들으면서 따라 부르시는 정도인데요 

식사는 잘 드시지만 젓가락질을 잊으셔서 먹여줘야 합니다 

 

엄마댁 근처에 시립 치매전문 요양병원이 몇개 있더라구요 저희 엄마의 경우 병원은 필요없어 보이긴한데 시립이라 관리가 잘 될거같아서요 

요양병원 과 요양원 중 어디가 적합할까요?

엄마가 순한편이지만 아빠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보내고싶어 하시네요 ㅠ

 

IP : 118.235.xxx.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
    '26.1.27 7:29 PM (211.234.xxx.250) - 삭제된댓글

    사람 몇 명을 일반화시킬 순 없고요
    통계에 의항션
    민주당 주요 지지층 고학력 중산층
    국힘당 주요지지층 저학력 저소득층 그리고 소수의 최상층

    한국은 여기에 지역색 좀 있고요
    이런 특수성 제외하면
    전세계 어디나 비슷해요

    트럼프 열혈 지지층이 저소득 저학력 백인들이고요 여기에 극우 개신교가 합세해서 저런 인물이 대통령이 됐네요

  • 2. .....
    '26.1.27 7:30 PM (110.70.xxx.111)

    국힘 ㅡ열심히 공부하고 돈벌자, 내앞길 내가 열자

    민주 ㅡ 임대아파트줘라, 수당줘라, 지역화폐줘라
    수령님 잘 모시면 우리 수령님이 다 해주신다

  • 3. 맞는 말씀입니다
    '26.1.27 7:38 PM (118.218.xxx.8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영감도 골수 국힘인데 말씀하신 것과 똑같은 인물입니다.
    밥먹는 것도 다릅니다 아주 얄밉게 먹습니다

  • 4. 건강보험공단
    '26.1.27 7:42 PM (59.7.xxx.113)

    홈페이지 가서 요양원등급 검색해서 지역내 A등급 요양원 찾아서 대기 올리세요. 그리고 자녀들이 방문한 경우가 보이면 슬쩍 서비스가 어떤지 물어보세요.

    요양원 상담 갔을때 정상인 노인분들이 조금 계신지 보세요.

  • 5. .....
    '26.1.27 7:47 PM (119.71.xxx.80)

    올해 3월부터 요양병원 입소 조건이 아주 까다로워졌어요. 그정도 치매로는 입소 힘들어요. 요양원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시설 등급부터 받으시구요.

  • 6. 그런데
    '26.1.27 7:47 PM (122.34.xxx.60)

    치료를 요하는 병이 있을 때 요양병원 가는거니까, 요양원 가셔야죠
    2등급 나올 정도면 아버님이 많이 힘드실겁니다 아버님 생각해서 요양원 모셔야죠
    요양원 가시면 사물놀이도 하고 공연도 해주고 프로그램이 있어서, 원글님 어머니처럼 치매 외에 아프신 곳 없으시면 요양원 생활이 덜 지루하고 더 나으실 수 있어요
    여러 곳 상담받아 보면 꽂히는 곳이 있을 겁니다.
    적응만 잘 하시면 괜찮으실 듯.
    아버님이 고생 많이 하시네요.

  • 7.
    '26.1.27 7:47 PM (121.167.xxx.120)

    시립은 가격도 싸고 시설 좋고 시스템도 좋아서 대기가 오래 걸리고 생활보호자가 우선 입주해요

  • 8. ..
    '26.1.27 7:47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아픈데가 없으신데
    요양등급 받고 요양원으로 모셔야죠.
    안받았음 얼른 등급 받으세요.

  • 9. ㅇㅇ
    '26.1.27 7:50 PM (221.156.xxx.230)

    요양원은 등급 받으면 보조 받아서 비용이 많이 안들지만
    요양병원은 전액 자기부담이라 비용 많이 들어요
    한달에 수백만원씩 들수도 있어요 간병비포함해서요

    거동하시면 요양원이 맞죠
    요양병원은 내내 침대에 누워있어서 바로 못걷게 되는수
    있어요
    거의 죽음을 기다리는분들이 많아서 분위기가가 우울해요

  • 10. 경험자
    '26.1.27 7:54 PM (175.113.xxx.86)

    요양원은 등급에따라 장기요양보험 혜택을받아 자부담이 100 만원 이하입니다 (식비포함 모든비용)
    그러나 요양병원은 장기요양보험혜택이 적용되지않아 비용이 훨씬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요양원은 평상복을 입고 생활하시면서 프로그램,산책등 일상 생활을 하는 느낌입니다만 요양병원은 입소부터 환자복으로 환복하시고
    환자대우를 해서 더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간병인 쓰게되면 비용추가됩니다

  • 11. ㅇㅇ
    '26.1.27 8:02 PM (119.193.xxx.60)

    요양병원은 환자복입고 누워있구요 요양원은 일상생활 해요 프로그램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구요 요양원으로 가셔야되요

  • 12. 사과
    '26.1.27 8:07 PM (118.235.xxx.108)

    에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치매전문 요양병원이라기에 혹했어요
    엄마네 동네에 치매전문 요양원은 한군데만 B등급이고 나머지는 신설이더라구요 B등급받은 곳은 건물이 노후화되어 보이고 등급 아직 안받은 신설을 보내기는 찝찝하고 ㅠㅠ
    치매노인들만 모여있음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요
    혹시 인천 서구에 요양원 추천해주실 곳 있으실까요? 인지기능장애 판정을 2년전에 말짱할때 받았는데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서 엄마 뵐때마다 마음이 무너지네요 ㅠㅠ

  • 13. ㅇㅇ
    '26.1.27 8:13 PM (220.73.xxx.71)

    요양원 꼼꼼히 방문 상담해보세요

    저도 첨에는 등급봤는데
    등급 안받은 곳이 훨씬 시설좋고 실제로도 좋았어요

    식사 직접하는 곳은 주방도 크고 직접한다고 자부심도 있고요
    네이버 라인깔고 매일 뭐먹는지 활동 뭐하는지 사진찍어서 올려주세요

    저는 요양원지도인가 뭐 나라에서 운영하는 그 사이트에서
    동네 요양원 하나도 빠짐없이 다 뒤져봤어요

    시설규모, 복지사 규모, 식사, 이런거 비교한 후
    3곳정도 내방해서 상담했어요
    여러곳 가보니까 딱 느낌 나와서 고민은 필요 없었어요

  • 14. .....
    '26.1.27 8:15 PM (59.15.xxx.225)

    주간보호센터는 다니시나요? 아침에 가서 저녁때 오면 아버님도 괜찮으실텐데요.

  • 15. 옹옹
    '26.1.27 8:17 PM (220.70.xxx.74)

    등급은 서류 싸움이라 실질적으로 얼마나 사건사고 없이 잘 지낼 수 있는지는 시설 노하우에 따라 달렸어요.
    물론 시설 등급 받기가 사실상 운영 목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등급 잘 나오는 곳들이 대체로 잘 관리 될 확률이 놓지만 등급이 좋다고 다 좋은 요양원은 아니에요.
    진짜 개판 오분전에 육두문자 여기 못 써서 억울한 곳들고 a등급 받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 받을 수 있어요.
    그럼 왜 등급이 낮게 나오냐 서류 실무 담당하는 사람들이 맹탕이면 서류 관리를 못해서 그렇게 나오는 수가 있어요
    예를들면 식사를 삼시세끼 하셨으면 그걸 체크를 해놔야하는데 밥 백날 열흘 개떡같이 주고도 서류에 체크 잘 해놓으면 점수 받고요 구첩반상 내놔도 서류에 체크를 못한게 발견되면 감점되는거거든요
    보호자 이동 차로 30분 이내 거리 요양원 직접 발품 파세요
    가서 상당하시면서 분위기 보시고 라운딩 시켜주면 환경이랑 어르신들 어떻게 계시는지 표정이나 분위기 보시고요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 운영 거의 다 할테니 프로그램 식단 사진 보시고요.
    그리고 입소 하고도 언제든 전원 가능성 열어두고 하시면돼요
    옮기려면 또 알아보고 서류 준비하고 하려니 보호자들이 성가셔서 문제지 그거만 각오돼어있으면 아니다 싶으면 바로 옮기시면 되는거에요.
    좋은 곳 구하시기를요

  • 16. 옹옹
    '26.1.27 8:21 PM (220.70.xxx.74)

    그리고 일단 오래된 곳 신규 다 둘러보세요
    그리고 최소 80인 이상 대형시설 1순위로 추천하고요
    못해도 40인 이상으로 알아보세요
    오래된 곳들이 체계적인 매뉴얼 따라 일할 가능성이 높으니 서비스 제공도 그만큼 체계적이겠고 안전사고 대처능력도 좋을 수 밖에없겠지만 구태에 의존하기때문에 때때로 맹탕이라 느껴질 수도 있고요
    새로 생긴 곳은 그만큼 노하우가 없을 수 있기때문에 들어가서 프로그램 어떤식으로 운영되고 식사 못할경우 보조 어디까지 되는지 보호자 면회 면담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시고 얼마나 프로답게 대답하고 설명하는지 보세요
    무조건 된다 다해준다 아양떤다고 좋은 시설 아니고요 되는건 된다 안되는거 안된다 못해주는건 왜 못해주는지 정확하게 담백하게 답하는데가 좋은겁니다

  • 17. ㅇㅇ
    '26.1.27 8:45 PM (210.217.xxx.68)

    2등급이면 완전 높은거예요.
    아빠라도 보호하셔야죠. 그러다 아빠까지 골로 가요. 분리시키세요.

  • 18. 근데
    '26.1.27 9:37 PM (211.211.xxx.168)

    집으로 오시는 요양 보호사는 있으신 거지요?

  • 19. ....
    '26.1.27 10:02 PM (118.235.xxx.98)

    거동이 가능하신데 2등급이라니 놀랍네요

  • 20. 사과
    '26.1.27 10:59 PM (203.234.xxx.173)

    대소변을 못가리니 2등급인거 같아요 아빠보다는 친척분이랑 요양보호사분이 번갈아 케어중이십니다
    대소변 못가린지는 몇달 안되셨어요
    요양원 검색중인데요 근처 2곳이 있더라구요
    한곳은 총 92명정도인 곳인데 요양보호사님이 9분만 계시는거같은데 넘 적으신거 아닌가 해서요
    다른 한곳은 B등급 받은곳인데 정원 62명정도에 요양보호사님 7분 계시네요
    보통 보호사님 1분이 10명씩 케어하시나요? 걱정이 되네요 ㅠㅠ

  • 21. ...
    '26.1.28 1:19 AM (218.51.xxx.95)

    사시는 곳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요양원 찾아보세요.
    큰곳은 홈페이지에 가면 대기자 명단도 볼 수 있더라고요.
    아무튼 시립 도립 이런 곳들이 관리가 잘 되니
    찾아보시고 대기 걸어놓으세요.

  • 22. 헐...
    '26.1.28 6:49 AM (59.14.xxx.42)

    2등급이면 완전 높은거예요. 대소변 못가리신다니!
    22222222222222222


    아빠라도 보호하셔야죠. 그러다 아빠까지 골로 가요.
    분리시키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
    아버지 어째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325 쿠팡탈퇴 안하신 분 으아 07:14:18 103
1790324 트럼프, 관세질문에 "韓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qu.. ㅅㅅ 07:08:50 134
1790323 메이크업 배울수있는 유튜브좀 ㅜㅜ 초보인데 5.. 07:06:25 60
1790322 꿈을 꾸다꾸다 이젠 연예인이 나타나네요 3 06:52:05 326
1790321 요즘 제가 잘쓰는 화장품 ㅡ쿠션 립스틱 ㅇㅇㅇ 06:50:42 286
1790320 수원 이나 용인에 맛있는갈비집 추천 부탁드려요 조언부탁 06:50:05 73
1790319 소상공인 25만원지원 바우처 왜 하는건지..? 5 아니 06:37:49 710
1790318 가방선택 5 가방 06:13:37 470
1790317 40년된 아파트 탑층 vs 20년된 주복 중간층 올확장 , 어디.. 6 ... 06:07:45 784
1790316 전기요금 자동이체 어떻게 하나요 ㅇㅇ 05:59:57 151
1790315 당근에서 가구 구입했는데 담배 쩐내가 나요ㅜㅜ 2 ㅜㅜ 05:53:06 701
1790314 명언 - 절망에 빠진 사람 1 ♧♧♧ 04:43:51 673
1790313 시누들...돈 때문에 그런거겠죠? 36 . . . .. 04:32:13 3,135
1790312 반클 알함브라가 이뻐보여요. 2 .. 04:15:37 1,079
1790311 연말정산환급이 40정도되는데 뭐할까요~ 연말정산 02:57:03 752
1790310 조기유학간 아이들 외로움 13 겨울 01:25:24 4,113
1790309 강릉의 옛명칭이 하슬라군요 9 글쿤 01:17:29 1,885
1790308 집 진짜 깨끗한데 비결은 식구들이 하루종일 다 나가있어요 1 01:15:29 2,446
1790307 다들 주식 투자 관심들이 확실히 많아진게 1 2차전지주주.. 01:09:41 1,400
1790306 토스에서 생수가 180원이에요 15 ... 00:55:40 1,076
1790305 안방을 딸둘방으로 내어주자는데 남편이 계속 반대해요 61 ... 00:49:53 4,862
1790304 쌀국수 이야기. 오늘 단체손님 왔어요. 7 ... 00:49:18 1,541
1790303 "이래서 비쌌나 " 생리대.물티슈 업체 폭리... 5 그냥3333.. 00:44:48 1,895
1790302 네이버페이 줍줍 (많아요) 15 111 00:41:57 1,342
1790301 제주 공항근처 노형동 흑돼지 맛집 알려주세요 2 Beans 00:41:19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