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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하며 애키우는 며느리한테 제사가져가라는 시어머니

.....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26-01-17 12:12:29

결혼한지 3년되었고 아이 돌지났어요

10개월때부터 어린이집 맡기고 저는 다시 복직했구요 남편과 수입은 비슷합니다

시부모님 재산.경제력 제로이고 지금 사시는 집 전세금도 남편이 마련해드림

매월 백만원 생활비 드리고 있구요

주말에 제사라서 전부치고 있으니까

아이고 이제 잘하네 제사 가져가도 되겠다

하시며 얘기 꺼내시네요

제가 어떻게해요..웃으며 넘겼는데 

와..진짜 어이가 없어서

 

애키우며 일다니느라 힘들어서 어쩌니 

세상 갸륵한 표정으로 말하는데

대답도 안했어요

힘든거 알면 제사 가져가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평생 돈 한번 안벌어보고 집에만 계시는분이

제사까지 가져가라니 징글징글합니다

IP : 106.101.xxx.13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6.1.17 12:15 PM (180.228.xxx.78)

    냉큼 대답하지 그랬어요. 제사 가지고 가라면 가져가서 제사 없앨거라고 말하세요.

    제 친정도 시가도 제사 엄청 신경쓰고 방문객도 많은 집안인데 친정은 21세기 들어오면서 없앴고 시가는 코로나 지나고 안지내요

  • 2. 바로 반박
    '26.1.17 12:15 PM (220.78.xxx.213)

    하셨어야죠
    애키우면서 일 다니느라 힘들거 아신다면서
    제사 얘긴 왜 하세요?
    다음에라도 꼭 하세요

  • 3. ....
    '26.1.17 12:18 PM (211.201.xxx.112)

    웃으며 넘기면 어떻게해요


    10개월 아기 맡기고 회사다니느라 힘들어 죽을거같은데 제사까지 넘기시면 전 회사그만두고.
    생활비는 못 드릴거같아요 하고 웃으며 팩폭 날리세요.

  • 4. ...
    '26.1.17 12:20 PM (121.123.xxx.125) - 삭제된댓글

    35년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그땐 그래야 하는 줄 알았고 도와주는 사람 없이 미친듯이 했습니다.
    결론. 바보짓.

  • 5. ...
    '26.1.17 12:21 PM (149.167.xxx.50)

    아이고 세상에...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네요. 어린 애 키우며 살림하고 직장 다니는 사람한테...

  • 6. 그놈의 제사
    '26.1.17 12:21 PM (211.36.xxx.31)

    가져가라면 누가 못가져갈줄 아나
    가져다가 버려요

  • 7. 저는
    '26.1.17 12:2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종손 며느리인데 신혼때부터 제사 준다고 하셔서 대놓고 제사 오면 없앤다고 말했어요
    제기를 택배로 보냈길래 바로 남편시켜 보냈구요
    제가 제사 안지낼걸 아시니 90되가는데도 꾸역꾸역 제사 지내세요 이제는 남편손에 음식 조금 해서보내고 저는 참석도 안해요

  • 8. ..
    '26.1.17 12:22 PM (115.138.xxx.61)

    아무때나 아기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가는데 아기키우면서 직장다니기 힘들어서 그만두게 될까봐 걱정이예요.
    애비혼자 외벌이하게되면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드리는 생활비는 줄이거나 못드리게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미리 생각 좀 해주셔요. 죄송한 부탁드려요..
    뜬금없이 아무때나 시어머니 붙잡고 정색하고 말씀드리세요.
    정신 좀 차리셔야죠..
    남편한테도 미래가 너무 걱정돼 잠도 안올지경이라고 한숨 푹푹쉬고요..

  • 9.
    '26.1.17 12:23 PM (219.255.xxx.120)

    부모님 생활비 백만원

  • 10. 영통
    '26.1.17 12:24 PM (106.101.xxx.77)

    그냥 간단해요

    제사 가져가면 직장 관둔다 해 보세요

    말 쏙 들어갑니다..

  • 11. ㅡ ㅡ
    '26.1.17 12:26 PM (123.212.xxx.149)

    남편이랑은 얘기됐나요?
    뭔놈의 제사에요. 물려받음 없애는거지.
    그러는걸로 남편이랑 확실히 얘기해두세요.
    어영부영 넘어갔다가 남편까지 저러면 큰일이니까요.

  • 12. ㅇㅇ
    '26.1.17 12:26 PM (211.193.xxx.122)

    대학가면 가지고 온다고 하세요

    그때도 제사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 13. 우리시어머니
    '26.1.17 12:27 PM (211.234.xxx.225)

    환갑때 제사 가져가라고 ㅎ
    저 제사 가져왔어요
    생각해보니
    이기심의 끝판왕
    진상과 호구의 콜라보

  • 14. .....
    '26.1.17 12:32 PM (220.118.xxx.37)

    어른들 못된 화법이죠.
    칭찬 반, 진심 반

  • 15.
    '26.1.17 12:3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사는 무슨ㆍ
    노인네 자기대에서 없애야지
    제 친정이 제사 숭상하는 집
    바쁜 농사철에 제사 있을 때 다들 농사일 하러가고 나면 초등학교때부터 저혼자 석유곤로불 피워 제사음식했었네요
    그러다 코로나때 친정엄마 암수술해서 입원 퇴원
    바로 제사부터 줄이더라구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큰올케가 제사 없앤다고 함

  • 16. ......
    '26.1.17 12:37 PM (106.101.xxx.102)

    그 시모 참 모자라네요
    물려줄건 제사밖에 없어서 빨리 주고싶나봐요
    "이 제사는 여기서 끝이니 걱정마라"해도 모자랄 판에...

  • 17. 어머니도
    '26.1.17 12:38 PM (117.111.xxx.128)

    제사 지내기 싫어서 그런거죠.
    어머니도 힘드시죠~~
    제사는 어머님까지만 하고 접는게 좋겠어요.
    저는 제사 의미를 잘 몰라서 제가 지낼것 같지는 않아요.어머님이 원하실때까지는 하시고 우리도 제사 없애는게 좋을것 같아요

  • 18. ...
    '26.1.17 12:41 PM (223.39.xxx.212)

    결혼 하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저한테 바로 제사넘긴 악질 시모도 있어요.
    시모는 저 결혼하고 단한번도 제사 안 지냈고
    나중에 알았는데 저 결혼 전에도 물한그릇 떠놓고
    제사했대요.

    자기 남편 제사 지내기 귀찮아서 물 떠놓고 했으면서
    막 결혼한 순딩한 저한테
    제사를 잘하라며 줬는지 지금은 제가 제사 없앴지만
    지난 세월이 억울해요.
    그 시모 지금 천벌 받고 있어요.

  • 19. ㅇㅇ
    '26.1.17 12:41 PM (175.206.xxx.101) - 삭제된댓글

    가지고 와서 세번째까진 지내시고 없애 버리세요.
    남편과도 합의 보시고 제사 안없어지면 왔다갔다 음식.준비.뒷처리 골치만 아파요

  • 20. 그러니까
    '26.1.17 12:42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제사 전날 가서 전 부치지 마세요. 직장 다니며 애 키우기 너무 힘들어서 음식까지는 못하겠다, 하시면 전 부쳐서 파는 거 택배로 보내세요
    제삿상 20만원 짜리 하니까 과일까지 딱 한 상 정확하게 오더라구요 남는 것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돈으로만 드리면 제상 음식 힘들다고 가져가라고 하실 수 있으니 전ㅅ나고 생선 한 마리 찐 거 주문해서 보내세요.
    어머님이 탕국 끓이고 밥 하시면 과일이랑 전이랑 생선 한 마리만 놓고 제사 지내자고 해야죠

  • 21. 울엄마
    '26.1.17 12:45 PM (119.207.xxx.80)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은 세상이 다 자기중심으로 돌아야 하나봐요
    아무것도 할일 없는 엄마가 그깟 제사 몇년 더 하다 없애면 될걸
    올캐 들어오자마자 애가 돌 지나자마자 제사 명절 다 넘겼어요
    올캐집에 친정가족 다 모이고
    올캐도 직장 다니랴 애 키우랴 정신없는데 집에서 평생 놀기만 하던 엄마 제사 명절 그냥 다 줘버렸어요
    지금 생각하니 제사 명절 차리기 딱좋은 나이에 떠넘겨 버린거였어요

  • 22. .....
    '26.1.17 12:52 PM (211.202.xxx.120)

    계속 그렇게 웃으며 제가 어떻게 해요하면 제사만 물려주는게 아니라 같이 살자고 들어오겠네요

  • 23. ....
    '26.1.17 12:54 PM (58.79.xxx.138)

    부모님 생활비 백만원...
    솔직히 제사지낼 힘 있으면
    어디 시터라도 해서 돈 벌고
    아들한테 부담 안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24. 제사에
    '26.1.17 1:03 PM (59.1.xxx.109)

    가지마세요
    뭐하러가서 그런소릴듣나요

  • 25. 가서
    '26.1.17 1:05 PM (116.44.xxx.146)

    전부치고 있으니 그런소릴 듣죠
    요즘 누가 직장다니며 전부치러다니나요

  • 26. ..
    '26.1.17 1:14 PM (125.240.xxx.146)

    요즘 그런 세상 아닙니다.

    전 부치지 마시고 사세요.

    직장 다니고 생활비 드리고 큰 일 하고 있는데 제사라뇨.

    좋은 며느리 두고 있으니 요즘 시대를 모르는 듯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시어머니가 저러는 것은 원글님이 남편이 누울자리 마련해주고 있다는 것임

    - 제사 이전을 단칼에 거절하고 욕 먹었지만 욕이 뱃속으로 안 뚫고 온 경험자-

  • 27. ㅇㅇ
    '26.1.17 1:16 PM (133.106.xxx.122)

    10개월 아기 맡기고 회사다니느라 힘들어 죽을거같은데 제사까지 넘기시면 전 회사그만두고.
    생활비는 못 드릴거같아요 하고 웃으며 팩폭 날리세요.
    2223


    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대사 달달 외우세요 언제라도 바로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도록

  • 28. geez
    '26.1.17 1:16 PM (39.123.xxx.130)

    잘 됐어요.
    이번에 생활비 줄여봐요.
    솔직히 집도 없어 전세까지 해 주고 생활비도 받아 사는 주제에 남의 딸 종으로 여기고 있네요.
    거지마인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겁니다.
    50으로 줄여봐요.
    1200 중 600이면 님 아이한테 해 줄 수 있는거 많아요.
    진짜 거지근성 장착 된 못된시모들 너무 많아요.

  • 29. ㄴㄴ
    '26.1.17 1:20 PM (222.100.xxx.51)

    제사 가져와서 없앤다에 한표요
    저도 어머니가 말했을 때 '저는 못드려요' 했어요.
    그럼 어떻게 할래 하시길래, '글세요, 모이는 사람들과 밥 한끼 먹는 정도(해준다고는 말 안함)'
    그랬더니 저의 그릇을 파악하시고 더이상 말안함.
    그러다가 어머니도 늙고 귀찮아져서 그냥 없어졌어요.

  • 30.
    '26.1.17 1:23 P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직장 관두면 생활비 못 드릴텐데 어머님도 일 하셔야겠네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능력 있으시니 돈 많이 벌어서 제사비용도 많이 보내달라고 덕담 좀 해드리세요.

  • 31. ***
    '26.1.17 1:35 PM (121.165.xxx.115)

    웃으며 넘기면 Yes로 알아들어요

  • 32. 아이고
    '26.1.17 1:38 PM (110.15.xxx.197)

    재산은 못 주면서제사만 물려준다구요?

    화를 팍팍 내셔야죠

  • 33. ??
    '26.1.17 1:46 PM (211.200.xxx.116)

    내가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준다고 받나요?
    전안해요 그럼되는거지

  • 34. ㅡㅡ
    '26.1.17 1:47 PM (223.38.xxx.194)

    제사 지낸다고 가서 전부치는 며느리가 지금도 있군요.
    앞으로 가질 마세요.
    맞벌이하며 육아하며 제사라니요.

  • 35. 주제파악
    '26.1.17 1:49 PM (175.113.xxx.65)

    전세금에 생활비까지 자식한테 받아 쓰는 주제에 맞벌이 하는 며느리한테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는 무식함까지 제대로 갖춘 시모네요. 그 앞에서 뭐라고요 저한테 제사 지내라고요 네 제가 가져가서 제사 던져버리고 없앨께요 ㅎㅎㅎ 미친년처럼 한번 웃어주시지 진짜 기가 멕힌다.

  • 36. ...
    '26.1.17 2:05 PM (74.102.xxx.128) - 삭제된댓글

    돌지난아기엄마면 원글님도 젊고 시모도 60대 초반쯤이나 되었을텐데 요즘 보기 드묵 간이 배밖으로 나온 시모네요
    아들한테 떡하니 집해준 시모도 못할말을 ㅉㅉ
    여차 말안통하면 연끊어야지 별수있나요

  • 37. 꿀잠
    '26.1.17 2:05 PM (223.39.xxx.180)

    넘기라고 하세요. 받아서 없애면 됨. 제삿날이나 명절되면 사라지세오ㅗ. 여행등등

  • 38. ...
    '26.1.17 2:06 PM (74.102.xxx.128)

    돌지난아기엄마면 원글님도 젊고 시모도 60대 초반쯤이나 되었을텐데 요즘 보기 드문 간이 배밖으로 나온 시모네요
    아들한테 떡하니 집해준 시모도 못할말을 ㅉㅉ
    여차 말안통하면 연끊어야지 별수있나요

  • 39. 호호
    '26.1.17 2:26 PM (121.165.xxx.76)

    요새 누가제사를 물려주나요
    라고 하세요
    아우글안봐도 홧병날듯ᆢ

  • 40. 그리고
    '26.1.17 2:28 PM (121.165.xxx.76)

    제사 가지마세요
    회사일 바빠못간다고 전화만ᆢ
    못마땅해하면
    제사지내려고 회사관둘수도없고 어째요ᆢ이래야죠

  • 41. ㅇㅇㅇ
    '26.1.17 4:27 PM (210.96.xxx.191)

    제사를 본인이 죽기전에 누가 주나요. 재산 수십억되서 함께 주는것도 아니면... 진짜 가난한 시부모는 ㅠㅠ

  • 42. ...
    '26.1.17 4:34 PM (1.228.xxx.68)

    원글님이 실수하셨어요 바로 받아쳤어야 되는데..
    어? 하다 어버버 못받아치는 스타일 제가 그래서 잘알아요ㅠ
    진짜 능력없는 부모들이 어이없는 짓을 많이 해요
    염치가 없어요

  • 43.
    '26.1.17 4:41 PM (121.167.xxx.120)

    앞으로는 제사날 가지 마세요
    전도 부치지 말고요
    제사 가져가라 어쩌라 하면 직장 그만 두고 생활비 백만원 못 드린다고 하세요
    이제껏 너무 잘해 드려서 원글님의 힘듦을 모르네요
    평소에 남편에게도 말해 두세요
    모두에게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인정 욕구를 버리세요

  • 44. ㄴㅁ
    '26.1.17 6:50 PM (218.235.xxx.73)

    답답하네요. 제사 못가져간다 하세요. 맞벌이인데 가서 전부치고 있으니 제사도 가져가라하죠. 남편한테 말해서 다시는 그런 말 안듣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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