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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학을 가야하는지...

...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26-01-13 09:05:12

아래 누군가 적은 글처럼 저기 그릇대로 가겠죠 

현역 수능 정시로 가는데

분캠으로 갈 것 같아요 

2.3 등급이라 경기권이라도 갈 줄 알았는데

수학이 5가 나왔네요...

재수나 반수해서 서울에서 다니자고해도

아이는 귓등으로 듣고 게임만 합니다.

성실하게 산 엄마아빠는 자신의 미래와 취업에 관심없는 아이가 한심하게 보이구요.

저런 등급을 받은 아이니까 자신의 미래에 생각이 없는건지...

아이에겐 말하기 힘드니 82에 써봅니다.

이 시기에 어떻게 조언하고 생활하는데 좋을지요.

 

IP : 118.235.xxx.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6.1.13 9:09 AM (14.35.xxx.114)

    성실하게 산 엄마아빠는 자신의 미래와 취업에 관심없는 아이가 한심하게 보이구요.

    이런 마음이시라 아이에게 '조언'이 통하지 않는 거에요.

    재수나 반수해서 서울에서 가자고 해도 엄마아빠가 원하는 대학은 아이가 갈 수 있는 대학보다 턱없이 높다는 걸 아이는 알걸요. 그냥 그 대학에 보낼 마음이 없으면 솔직하게 말을 하세요. 애 생각해주는 것처럼 말고 그냥 님네의 솔직한 마음이요. 난 그런 대학에 돈 쓰고 싶지않아서 너는 재수시키시고 싶다. 재수 안할거면 지금부터 취업을 했으면 좋겠다 하고요.

  • 2. ...
    '26.1.13 9:12 AM (121.129.xxx.165)

    맞아요...
    하지만 본인이 선택해서 하는 재수가 아닌데, 열심히 할까요?
    아이를 못믿겠어요. 이게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요

  • 3. ....
    '26.1.13 9:14 AM (61.255.xxx.6)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시고 신경 끄세요.
    우리 엄마 아빠가 내 인생에 더 이상 도움 안 주는 구나 싶어야 본인이 자기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대학을 가든지 군대를 가던지 알아서 하고,
    대학등록금만 줄테니 나머지 용돈이나 월세비용은
    니가 알아서 하라고 딱 잘라 말하세요

  • 4. ㅇㅇ
    '26.1.13 9:15 AM (125.130.xxx.146)

    부모가 하는 얘기는 대체로 들으려조차 하지 않더군요

    공대 나와 벤처기업 성공한 아빠가 아들에게
    이런 과 어떻겠니..
    말 끝내기도 전에
    알아서할게요.

    아들 학벌이 아버지보다 좋음. 근데 알아서 간 과..
    취업 앞에서는 힘들어하네요.

  • 5. ㅇㅇ
    '26.1.13 9:16 AM (220.82.xxx.66)

    전공이 뭔지 몰라도 늦게라도 자기 길 찾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저도 첨들어 보는 학교 문닫고 들어갔는데 어찌저찌 자기 길 찾아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아들이면 군대 다녀오면 많이 바뀌니까 한심하게 생각마시고요. 저도 다 겪은 과정이라 말씀드려요

  • 6. ㅇㅇ
    '26.1.13 9:22 AM (118.235.xxx.89)

    아이가 재수할 마음 없는데 시켜봤자 돈낭비일듯요
    아이가 어느학교를 붙던 1학기 등록금만 내주시고
    남자아이면 군대부터 후딱 보내버리세요
    2007년생이면 신검통지 받았죠?
    신검 하자마자 병무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입영신청하세요
    3-4-5월은 훈련받기 좋은 계절이라 경쟁 빡세답디다

  • 7. ……
    '26.1.13 9:26 AM (118.235.xxx.182)

    엄마의 부정적인 감정이 다 느껴져서 그렇죠
    본인도 속상한데 부모가 먼저 부정적이 기운을 뿜으면 있던 의욕도 사라지죠

    그냥 담백하게 잘 생각해봐라
    네가 원하면 재수를 지원해주겠다
    그말만 하고 두세요. 생각이 있으면 하고 아니면 아닌거죠 어차피 멱살잡고는 못해요

  • 8. ..
    '26.1.13 9:30 AM (121.129.xxx.165)

    딸이에요.
    그래도 댓글을 통해 위안받고 있어요.
    남편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면서 화만 내고요

  • 9. ㅇㅇ
    '26.1.13 9:34 AM (1.240.xxx.30)

    남편분 말이 맞네요. 자신이 책임지는게 맞죠.. 그냥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하고 싶은거 찾을수있도록..

  • 10. ㅇㅇ
    '26.1.13 9:50 AM (211.251.xxx.199)

    자알 풀리면 이런 걱정 참 쓰잘데기 없었구나 하는 세상이 올지도 몰라요
    그리고 당사자도 걱정 안하는데
    걱정거리는 넣아둬 넣어둬~~

  • 11. 솔나무
    '26.1.13 10:05 AM (223.38.xxx.214)

    남동생이 게임을 엄청 좋아했어요. 징글징글 ㅎㅎ 엄마가 동생에게 공부하라는 소리는 안 했는데 아르바이트는 꼭 해서 직접 벌어서 쓰라는 소리는 하셨지요. 남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닥치는 대로 알바를 했고, 물론 저도.. 주로 피자헛, 주유소, 레스토랑, 일식 프렌차이즈 그런 곳에서 했는데 지금은 요식업으로 잘 벌어요. 대학가서 컴공 전공 했는데 회사원이 맞지 않았는지 근 10년 회사 생활하다가 코로나때 장사로 틀었는데 요즘이 제일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게임은 잘 못 없어요. 게임을 하더라도 자기 밥 벌이는 하면 자기 길은 찾아가더라구요.

  • 12. .........
    '26.1.13 10:14 AM (115.139.xxx.246)

    미용이나 간호 애견 물리치료 등 전문대가 낫지 않나요
    주위 사촌들 보면 20~30대 지잡대 4년제 나온 애들 다 백수에요 ㅠㅠ
    고졸해도 할수있는 변별없는 일 하거나...

  • 13. ...
    '26.1.13 12:39 PM (49.1.xxx.114)

    수학빼고 2.3이면 잘 찾아보면 갈데 있을텐데요? 여자아이면 여대도 찾아보면 있지 싶은데 정시로 인서울 전문대 간호대도 있어요. 서울간호대학이나 삼육보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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