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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반 넘어가면 너무 슬퍼져요

다이어트인생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26-01-12 21:23:33

타고나길 먹성이 너무 좋아요

키도 크고 뼈대도 얇지 않아서 좀 만 살쪄도 기골이 커보여 항상 조심해야해요

성인된 후로는 뼈를 깎는 다이어트와 식욕조절 운동을 30년 넘게 하는게 지쳐요

한번씩 배불리 폭식하거나 하면 그 죄책감이 말도 못해 최소 하루 반은 굶으면서 뺍니다

 

나이드니 대사가 느려져 더 조심해야 해서 하루 한끼 먹은지 꽤 됐어요

그러다 보니 한끼가 너무 소중한데

식사시간 중반 넘어가면 급격히 슬퍼져요

아 오늘의 기쁨도 이제 곧 끝이구나 해서 ㅠ

 

저 같으신 분 계시나요? 너무 바보같은거 아는데

한국사회가 여자 살찐데 압박과 시선이 너무 크고

스스로 긴장하며 살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그냥 죽기전에

먹고 싶은거나 실컷 배터지게 먹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해요 ㅠ

IP : 175.213.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ㅂㅇ
    '26.1.12 9:34 PM (182.215.xxx.32)

    하루 한 끼를 드시다니...
    단백질 위주로 채소를 듬뿍 추가해서 배불리 드시면 안 되나요

  • 2. ???
    '26.1.12 10:02 PM (1.226.xxx.74)

    어떻게 하루 한끼만...??

  • 3. 에구
    '26.1.12 11:04 PM (124.49.xxx.19)

    인생 뭐 별거 없는데 그냥 두 끼 드시면 안될까요? ;;;;;

  • 4. 저도그래요
    '26.1.13 12:27 AM (211.112.xxx.45) - 삭제된댓글

    이영자가 먹을 때 슬프다고.
    음식이 자꾸 줄어든다고.
    진짜 그랬을 거예요.
    개그우먼이니 개그로 승화한 거지.
    저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요.
    저도 원글님 같거든요.
    50대고, 대식가예요. 뼈대 가늘고, 가슴 좀 크고, 배 좀 볼록하고,
    체지방은 22-24정도 나와요. 사람들은 날씬하다고들 하지만...
    매일 운동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

  • 5. 저도비슷
    '26.1.13 12:30 AM (211.112.xxx.45)

    이영자가 먹을 때 슬프다고.
    음식이 자꾸 줄어든다고.
    진짜 그랬을 거예요.
    개그우먼이니 개그로 승화한 거지.
    저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요.
    저도 원글님 비슷한데... 50대고, 저는 대식가예요.
    잡곡 햇반 1개(와 반찬), 사과 2개, 단감 2개, 고구마 중자 2개,
    삶은달걀 2개, 무설탕두유 600리터... 오늘 먹은 끼니 중 한 끼네요.
    뼈대 가늘고, 가슴 좀 크고, 배 좀 볼록하고, 체지방은 22-24정도.
    사람들은 날씬하다고들 하지만...
    이틀에 한 번 수영, 매일 헬스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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