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인테리어가 너무 재밌어요

..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26-01-10 15:37:55

2번을 했는데

첫번째는 저희집 반셀프로 공정별로 사장님들 계약해서 했어요

처음이고 직장 다니는 중이라

서로서로 잘 알고 평 좋은 분들과 했어요

물론 신경쓰이는 일도 많았고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하루하루 바뀌어 가는 집을 보며 즐거웠죠

두번째는 딸 집을 했는데

몸이 안좋아서 턴키로 맡겼어요

턴키로 하니 선택의 폭은 좁았지만

말만하면 그안에서 가능한 건 다 해주니

잔신경을 안써도 되서 너무 편한거에요

딸이 첫집이라고 신나서 아기자기한 물품을 채워넣는 걸 보는데

이게 또 너무 재밌네요

 

건강만 회복 되면 무보수로

인테리어 감독하고 싶어요 ㅎㅎ

 

 

IP : 220.65.xxx.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0 3:40 PM (223.39.xxx.38)

    재능같아요. 저는 인테리어 해야한다... 이때부터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가 쌓여요. 내 선택에 대한 확신도 없고 상태 체크 감독하는 것도 지치고(마냥 믿고있다 크게 눈탱이 맞았죠ㅜ)...

  • 2. ...
    '26.1.10 3:42 PM (220.65.xxx.99)

    이런...
    재능은 없어요. 색감도 미감도 꽝인데
    그냥 깔끔하고 실현가능한 것만 확실하게 파고들어요
    체크는 무조건 무조건 해야해요

    그리고 제가 감각이 별로라서
    전 비싸고 별론 건 있어도
    싸고 좋은 건 없다 생각해서 적당히 넘어가는 것도 있고요

  • 3. 대단
    '26.1.10 3:44 PM (104.28.xxx.65)

    저는 지금하고있는데 너무 싫어요
    진짜 피곤하고 스트레스 싸여요
    가전도 구매할거 사이즈 알려줘야하는데
    고르는거부터 귀찮아요

  • 4. 원글님
    '26.1.10 3:49 PM (104.28.xxx.50)

    어떤 체크를 해야되나요?
    전 다 맡기고ㅠㅠ

  • 5. ㅇㅇ
    '26.1.10 4:03 PM (211.234.xxx.111)

    저도 인테리어가 너무 재밌어요
    지금 저희 집 진행중인데 결과물이 어찌 나올지
    너무너무 기대돼요
    미대 다니는 딸이 제가 미감이 자기보다 좋다며
    제 결정에 따라줘요
    전에 집도 제 결정대로 밀어 부쳤는데 온 가족이
    만족했거든요
    두번째라 더 잘할것 같아요
    머릿속에 완성집이 영상으로 그려져요ㅎㅎ

  • 6. ..
    '26.1.10 4:26 PM (220.65.xxx.99)

    104님
    특별한 건 없고요
    어지간한 업체들은 돈 받고 하는 일인데 개판치지는 않아요
    일하는 분들이 혹시 빼먹은 거 있나 보는 정도죠
    - 콘센트 만들어 달라는 곳에 다 만들었는지
    - 등 다는 위치 맞게 뚤었는지
    - 인터폰이나 초인종 위치 맞게 달렸는지
    - 페인트 칠 하면서 대충 칠 한 곳 없는지
    - 화장실 철거하고 도막방수는 어느 높이까지 칠했는지, 빈 곳은 없는지
    공사 끝나면
    도배나 몰딩 마감은 깔끔하게 됐는지
    물은 잘 내려가는지

  • 7. ㅡㅡㅡ
    '26.1.10 4:47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저도요 우리집만 두번 했는데 집제외 최대쇼핑이라 설레면서 진행해요 물론 골치도 아프고 안힘든건 아닌데 내 취향 다 반영하는 재미가 이김. 게다가 돈도 몇 천 절약함.

  • 8. 저도
    '26.1.10 4:48 PM (211.36.xxx.154)

    저희집 두 번 올수리 인테리어 해봐서
    남의 집 인테리어에도 도움되는 조언 해줄 수 있어요
    새로 집을 지으래도 미니멀 바이브로 잘 지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옷도 잘 입는 편이라 패션 조언도 잘 해요 ㅎㅎ

  • 9. 저도요
    '26.1.10 5:03 PM (220.117.xxx.100)

    제 맘대로, 저희 가족에 딱 맞게 원하는 바 평소 바라는 바를 반영해서 올수리 했더니 이거야말로 진정한 내 집이란 생각에 맘에 쏙 들어요
    전세 자가의 내 집이 아닌 나와 가족을 위한 집이 되니까요
    색도, 공간 구성이나 빛, 조망,.. 가족들 각자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되게 만드니 몇년이 지나도 자기 공간을 넘나 사랑하고 그 안에서 행복한 모습보며 뿌듯합니다
    저는 친정 부모님 집 셀프로 바꿔드리고 제가 꾸며드렸는데 완전 딴 집 되었다고 좋아하셔요
    시댁은 한 공간만, 친구네 가면 소품 한두개 바꿔주고 가구 배치 제안해주는데 친구들도 작은 변화로 느낌이 달라진다고 자꾸 물어보고 그러는데 저도 그렇게 바뀌는거 보면 기분 좋죠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는 정말 실제 경험이 중요해요
    아무리 잡지책 들여다본들 실제로 뜯어보고 현장에서 보고 손대보는 것에는 다다를 수 없는 게 있죠

  • 10. 이젠 너무비싸
    '26.1.10 5:22 PM (112.167.xxx.92)

    인테리어 안함 그돈으로 집구하는데 돈 보탤래요 구축 돈 들여해도 그특유에 오래된 느낌을 지을수없더라구요 배관까지 다 갈아엎프면 돈이ㄷㄷㄷ 헐

  • 11. 재능
    '26.1.10 7:43 PM (61.39.xxx.99)

    할수록 많이 늘거는 갔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106 코스피 500, 왜 나는 무서운가.JPG 방가일보 10:31:35 32
1791105 성심당특파원 계실까요? 성심당 10:30:45 19
1791104 국유지 길좁다고 남의 사유지땅을 쓰겠다는 사람 말세야 10:30:05 46
1791103 노인되면 요양원보다 집을 좋아해요? 4 ㅇㅇ 10:27:23 185
1791102 손등에 침 바르면 바로 냄새나시나요? 1 지송 10:26:10 104
1791101 ISA계좌 이전했는데 얼마나 걸려요? 왜이래요 10:25:12 72
1791100 쿨톤은 악세사리 핑크골드 해야 하나요? 4 ........ 10:23:49 108
1791099 자동차보험 2월 말에 갱신인데요 보험 10:22:04 55
1791098 김건모는 잘 생긴 편인가요??? 2 10:21:44 194
1791097 코스피 5000, 하지만 절반이 주식으로 돈 잃었다 3 ..... 10:20:00 536
1791096 손녀는 예뻐하셨는데 손자는 별로 안 예뻐하는 5 .. 10:19:31 267
1791095 90일 동안 65일 지각 7 이해불가 10:15:55 651
1791094 엄마집으로 시키지도 않은 김치 9키로가 왔다는데요 3 .. 10:14:50 602
1791093 미래에셋공모주 2 ^^ 10:14:29 335
1791092 하이닉스 두주 샀는데 1 . 10:11:06 647
1791091 요새 돈 벌었다고 하는 분들 중에 하락장 경험한 분이 얼마나 있.. 16 .. 10:07:36 869
1791090 이정현이 은근 괜찮은 작품 많이 하는데도 6 뻘소리지만 10:06:04 633
1791089 이 대통령, 스캠 범죄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 2 ㅇㅇ 10:05:59 353
1791088 똥손도 금손 만들어 주는 롤빗 4 여기요 10:04:02 619
1791087 쿠폰 받아 쌀 사세요. 5 ㅇㅇ 10:00:18 495
1791086 AI를 잘쓰려면 힘들게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해요 6 ㅇㅇ 10:00:17 351
1791085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국은 노동신문 비싸게 사잖아요? 2 지나가다 09:59:59 102
1791084 하이닉스 100은 충분히 예상했어요 그다음150 갈까요? 5 ---- 09:49:07 1,066
1791083 한국 증시 시총, 독일 제쳤다 4 09:48:43 400
1791082 남편에게 말 안한 돈이 좀 많아요 16 고민 09:47:38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