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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정훈구 화학?(2022개정)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26-01-07 10:55:27

예비고1이 학원에서 통과수업을 배우고 있는 중인데 

화학파트가 어려워서 멘붕이 왔대요(화1,2를 선행을 했었습니다)

급히 화1을 다시 듣고 싶다고

메가스터디 정훈구?쌤을 찾아보니 2022개정은 화학!강의 1개만 올라와 있다고 하네요(화1,화2가 아니라)

이걸 듣는게 맞는지...통과 화학이 어려우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

아이가 불안해하면서 저한테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는데

저는 또 82쿡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고등학교 배정은 갓반고 거의 확정입니다..

IP : 1.213.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정.
    '26.1.7 11:34 AM (211.218.xxx.194)

    지금 고1들은 화학 하나밖에 없어요. 화2는 이름이 바뀌어서 여러개로 나뉘는 식이라 들음.
    그냥 그 화학을 들으세요.
    아니면 정훈구, 혹은 화학전공샘이 하는 통과 강의에 화학파트만 인강을 듣는것은 어떨지?

  • 2. ..
    '26.1.7 11:4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이공계 갈꺼면 고2때 선택은 화학을 해야할테니 들어둬서 나쁠것 없어요.
    2022개정 화학은 이전 화1에서 오비탈파트가 빠져 있고 나머지 과정은 매우 비슷합니다.
    더군다나 예전 화1,화2 선행한 아이면 뭐..

  • 3. ...
    '26.1.7 12:03 PM (211.218.xxx.194)

    근데 통과 화학파트가 어려우면 2학년 화학을 먼저 듣는게 도움 되나요?
    (저희애도 어렵다고 해서요)

  • 4.
    '26.1.7 1:53 PM (183.99.xxx.54)

    개정된 통합과학이 수능과목지정으로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점프 한 걸까요? 화1,2 선행했는데도 화학파트가 어렵다니 ㅜㅜ
    우리애는 예비고3이라 도움이 못되네요ㅜㅜ

  • 5.
    '26.1.7 2:24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과학 강사입니다.

    난도 점프 안 했습니다. 지금의 통과 1은 2년 전의 통과에 비해 내용이 더더 빠지고 간단해져서
    이걸로 어떻게 수능을 낸다는 건지 의아할 정도예요. 고1 때 대충 다 잘 할 수 있는 과목으로 고3 입시를 치른다니 말도 안 되는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과 1의 화학 파트는 화1, 화2의 내용에 비하면 애들 장난입니다. 내용도 별 게 없고 짧고 단순해요.
    그런데 기존에 화1, 2 선행한 학생이 통과 화학을 하다가 어려워서 멘붕이 왔다?
    말이 안 됩니다. 그렇다면 선행을 정말 엉망으로 한 거예요. 선행이 제대로 됐다면 통과의 화학 파트는 그냥 쓱 훑어보기만 해도 쉽게 지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어머님들, 중등 때 선행 너무 시키지 마세요ㅠ 학원들이 돈만 받고 제대로 시키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해야 할 단계-고1 통과-를 건너뛰고 그 다음 단계를 어린 중학생들에게 들이미는 건데
    학생들이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요. 결국 이 시기에 통과 어렵다 소리 나옵니다.
    대치동에서 오래 과외해 왔는데, 저에게 선행 문의하면 저는 이런 설명 해 드리고 통과부터 하시라고 선행은 거절하거든요. 애들이 어차피 어려워해서 나중에 또 또 해야 하니, 돈 낭비 시간 낭비다.
    그런데 고개 끄덕이며 듣던 분들이
    선행 해 준다는 다른 데 찾아서 갑니다. 그 다음에 저한테 다시 문의 와요. 선행을 했는데 왜 애가 어럅다고 할까요…? 하구요. 답답한 노릇이죠.)

    이 경우의 솔루션은, 통과 설명을 반복해 듣는 겁니다
    지금 1단계가 어렵다고 하는 학생인데 왜 2, 3단계를 다시 듣게 할까요, 가 해결책의 후보인가요?
    과학도 계단식 지식이 필요해서 1단계를 알아야 2단계 학습이 되는 거고 그게 돼야 3단계가 가능한 건데요.
    통과가 어렵다는 학생에게 어떻게 그 윗단계인 화1, 화2를 들어보라는 게 해결책이 되겠느냐… 하는 겁니다.

    통과는 쉬운 건데 그게 어렵다고 하니, 학원 수업 후 그 설명이 잊히기 전에 혼자 바로바로 복습하고 모르는 건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든가
    (이 기회에 자기주도 학습 습관까지 들이기)
    아니면 인강에서 잘 가르친다는 통과 인강을 찾아서 학원 진도보다 약간 먼저 혼자 예습을 하게 하세요.
    학원에서 내일 2단원을 한다 하면
    오늘 집에서 2단원에 해당되는 인강을 듣고 가게 하기. 그럼 인강 예습 후 실강으로 복습이 되니 알아듣기에 훨씬 나을 겁니다.
    그리고 그 날 배운 내용은 그 날 밤 아니면 최대 다음날까지 바로 숙제를 해 버리게 하는 거죠.

    이렇게만 해도 멘붕을 벗어나 따라갈 수 있어요.

    만약 화학의 언어 개념 자체가 정돈돼 있지 않아서 헷갈리는 거면
    중2학년 1학기 오투를 사서 개념만 빨리 다시 훑게 해도 큰 도움 될 거고요. 저학년 책 다시 본다고 자존심 상할 일이 아닌 게, 화학식 화학반응식 분자식 이온식
    원자 분자 원소
    이런 단어들의 정의, 범위, 차이
    이런 것들이 거기에 나와요. 당연히 이 개념이 햇갈리면 그 후 화학을 배워도 헷갈립니다.
    다시 제대로 정리하고 가는 거, 의미 있어요.

    도움 되길 바랍니다.

  • 6. ㅇㅇㅇ
    '26.1.7 2:31 PM (223.38.xxx.42)

    과학 강사입니다.

    난도 점프 안 했습니다. 지금의 통과 1은 2년 전의 통과에 비해 내용이 더더 빠지고 간단해져서
    이걸로 어떻게 수능을 낸다는 건지 의아할 정도예요. 고1 때 대충 다 잘 할 수 있는 과목으로 고3 입시를 치른다니 말도 안 되는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과 1의 화학 파트는 화1, 화2의 내용에 비하면 애들 장난입니다. 내용도 별 게 없고 짧고 단순해요.
    그런데 기존에 화1, 2 선행한 학생이 통과 화학을 하다가 어려워서 멘붕이 왔다?
    말이 안 됩니다. 그렇다면 선행을 정말 엉망으로 한 거예요. 선행이 제대로 됐다면 통과의 화학 파트는 그냥 쓱 훑어보기만 해도 쉽게 지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어머님들, 중등 때 선행 너무 시키지 마세요ㅠ 학원들이 돈만 받고 제대로 시키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해야 할 단계-고1 통과-를 건너뛰고 그 다음 단계를 어린 중학생들에게 들이미는 건데
    학생들이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요. 결국 이렇게 통과 어렵다 소리 나옵니다.
    대치동에서 오래 과외해 왔는데, 저에게 선행 문의하면 저는 이런 설명 해 드리고 통과부터 하시라고 선행은 거절하거든요. 애들이 어차피 어려워해서 나중에 또 또 해야 하니, 돈 낭비 시간 낭비다.
    꼭 하고 싶으면 아래 단계, 즉 통과부터 하는 게 맞다.

    그런데 고개 끄덕이며 듣던 분들이
    중등에게 화1, 화2 선행 해 준다는 다른 데 찾아서 갑니다. 그 다음에 저한테 다시 문의 와요. 선행을 했는데 왜 애가 어렵다고 할까요…? 하구요. 답답한 노릇이죠.)


    원글님 경우의 솔루션은, 통과 설명을 ‘반복’해 듣는 겁니다.

    지금 1단계가 어렵다고 하는 학생인데 왜 그 윗단계를 다시 들어볼까요, 가 해결책의 후보인가요?
    (학생 의견이 그렇다고 적어 두시긴 했는데요)

    과학도 계단식 지식이 필요해서, 1단계를 제대로 알아야 2단계 학습이 되는 거고 그게 돼야 3단계가 가능한 겁니다.
    통과가 어렵다는 학생인데, 어떻게 그 윗단계인 화1, 화2를 들어보라는 게 해결책이 되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통과는 쉬운 건데 그게 어렵다고 하니, 학원 수업 후 그 설명이 잊히기 전에 혼자 바로바로 복습하고 모르는 건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든가
    (이 기회에 자기주도 학습 습관까지 들이기)
    아니면 인강에서 잘 가르친다는 통과 인강을 찾아서 학원 진도보다 약간 먼저 혼자 예습을 하게 하세요.
    학원에서 내일 2단원을 한다 하면
    오늘 집에서 2단원에 해당되는 인강을 듣고 가게 하기. 그럼 인강 예습 후 실강으로 복습이 되니 알아듣기에 훨씬 나을 겁니다.
    그리고 그 날 배운 내용은 그 날 밤 아니면 최대 다음날까지 바로 숙제를 해 버리게 하는 거죠.

    이렇게만 해도 멘붕을 벗어나 따라갈 수 있어요.

    만약 화학의 언어 개념 자체가 정돈돼 있지 않아서 헷갈리는 거면
    중2학년 1학기 오투를 사서 개념만 빨리 다시 훑게 해도 큰 도움 될 거고요. 저학년 책 다시 본다고 자존심 상할 일이 아닌 게, 화학식 화학반응식 분자식 이온식
    원자 분자 원소
    이런 단어들의 정의, 범위, 차이
    이런 것들이 거기에 나와요. 당연히 이 개념이 햇갈리면 그 후 화학을 배워도 헷갈립니다.
    다시 제대로 정리하고 가는 거, 의미 있어요.

    도움 되길 바랍니다.

  • 7. 대치동
    '26.1.7 3:32 PM (211.218.xxx.194)

    대치동 내신에 맞춰서 어렵게 낸 문제를 풀고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 8.
    '26.1.7 8:59 PM (112.146.xxx.207)

    이런 댓글을 받았으면
    감사하다는 말은 못 하더라도 잘 봤다는 댓글 정도는 달 법도 한데
    원글 쓴 분이 아무 반응이 없으니 댓글을 봤는지 안 봤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러면 정성들인 댓글이 82에서 점점 사라져갈 수밖에요.

  • 9.
    '26.1.8 11:33 AM (183.96.xxx.135)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와 같이 꼼꼼히 읽었습니다.
    정성스러운 답글 달아주신 분과 82쿡에 감동했어요!
    고민끝에 문제풀이 위주의 학원은 멈추고
    인강으로 통과의 화학부분을 먼저 공부한 후 화학을 듣기로 했습니다.
    82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아들에게 제 체면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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