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인이 잘못하고 아무말 안하는거

00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26-01-04 20:01:03

이런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분명 잘못함. 

제가 화를 내면 아무 말도 안함. 

아무런 대꾸조차 안하고 못들은척 함.

 

저는 더 화가 나니 화를 냄. 

상대는 아무런 말도 안함. 

 

미안하다거나 변명도 안함. 그냥 입 다물고 며칠이고 아무말도 안합니다. 

제가 숨막히고 답답해서 먼저 말을 하기 전까지 입 꾹 다물고 본인이 화나 난 것처럼.  

 

저는 제가 잘못한거면 기분이라도 풀어주려고 뭔가 말을 걸거나 노력을 하는데요  

 

상대는 본인이 잘못해놓고 본인이 기분 나쁜 표정으로 입 꾹 다물고 며칠이고 말을 안해요. 그리고 아픈척을 합니다.

 

저 보라고, 배아픈 듯 손을 배에 대고  잘 못걷는 시늉을 하거나, 허리 아파서 못일어나는 시늉을 하거나. 

 

결국 제가 못참고 그냥 말을 걸게 되고요.  

그런데 해결은 아무것도 안되죠. 

 

미안해하지도 않고 그러니 고치지도 않고 

계속 반복. 

IP : 153.223.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6.1.4 8:20 PM (114.203.xxx.84)

    이번에 제가 그 비슷한 케이스로
    계속 그랬다간 제가 스트레스를 넘 받아서 안될거같기에
    오늘 일부러 몇마디를 건넸거든요
    오히려 이젠 자기가 더 골을 부리는듯한 이 느낌은 뭐죠??!!!
    내참 기가막혀서...
    누가봐도 자기가 잘못한게 뻔한건데
    끝까지 자기 과오를 인정 할수 없단거야 뭐야
    아오~~~~~~~

  • 2. ...
    '26.1.4 8:22 PM (211.234.xxx.41)

    잘못에 대해 화를 내지 않고 말해봤나요
    화내는 것 자체가 상대방을 얼어붙게하거나 정상반응이 안나오는 원인일 수 있어요 사람마다 감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서

  • 3. 거의
    '26.1.4 8:22 PM (175.121.xxx.114)

    남편들이
    이런 포지션이죠 회피형 대충 어영부영 지가 승질더 내는 스타일 가정의 펑화를 위해서 화해는 피해자가 먼저 손내밀고 ㅠㅠ
    한번은 진짜 그러거나 말거나 평정심을 유지하니 완전 저자세 유치해요

  • 4. ..
    '26.1.4 9:15 PM (211.202.xxx.125)

    그 거 엄청 이기적인 성격이에요.
    상황 돌아가는거 봐서 본인 잘못도 인정 안할 타입.
    심지어 거짓말도 불사
    감정 수용범위가 작아서 ? 아닙니다
    너는 떠들어라 그러거나 말거나 식 대응인 겁니다.
    자기 행동이 본인에게 피해가 간다면 절대 안할 겁니다.
    원글이 먼저 다가서지 말고
    저쪽이 불편해지고 아쉬워서 다가오게 만들어야 해요.
    글을 보니 원글이 그게 안될 것 같네요.

  • 5. ..
    '26.1.4 9:23 PM (172.58.xxx.124)

    이기적인거 맞아요.
    자존감도 낮고 찌질한거죠.
    한마디로 나이스하지 못한 성걱으로
    남자라면 참 못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49 움악소리 08:23:53 38
1788548 카레에 당근 감자 양파 외에 꼭 넣는 채소 있나요? 3 카레 08:22:27 145
1788547 머리카락 빠짐. 1 .. 08:20:10 175
1788546 어제 학원샘의 말.. 6 국어 08:18:25 318
1788545 딸아이 교정 상담 3 고민 08:12:57 187
1788544 ‘유출’된 오만… 쿠팡의 뻔뻔함은 어디에서 왔을까 3 ㅇㅇ 08:09:33 260
1788543 친언니가 카톡 멀티프로필로 바꿔버렸네요 30 .... 08:02:52 1,644
1788542 고속도로휴게소도 아닌것이 ... 08:02:23 224
1788541 남편 치매증상인지 봐주세요. 14 그냥 07:50:41 1,313
1788540 고양이 행복하라고 기도 한마디만 해주세요 3 .. 07:47:36 323
1788539 술 드시는분들 간 보호제 추천해주세요 5 07:35:55 371
1788538 나르시스트 특징 중에 논점 흐리기 잘 하는 것도 있나요 7 나르 07:32:50 662
1788537 아끼지 마세요 시낭송 07:26:44 1,228
1788536 김연아 인중이 길어요 15 07:10:08 2,645
1788535 달러 풀어 환율 낮췄더니… 美주식 싸게 더 사들인 서학개미 8 ㅇㅇ 07:07:13 1,537
1788534 원화 가치, 64개국 중 뒤에서 5번째…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12 ... 06:37:46 1,177
1788533 미란다와 윤석열 (재업) 2 자유 06:36:36 808
1788532 중국산이 싸구려라는 인식이 완전 없어졌음 16 샤오미 06:36:08 3,188
1788531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인가요? 4 ㄴㄴ 05:59:59 1,834
1788530 친정모이는거 부담아닌가요? 27 친정 02:19:26 4,947
1788529 이주빈도 4 ㅇㅇ 02:19:15 2,430
1788528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6 82 02:03:04 1,385
1788527 네이버페이 줍줍요 6 ........ 01:52:40 992
1788526 카페인음료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6 ㄷㄹ 01:51:10 1,258
1788525 10년 전세후 14 ... 01:49:04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