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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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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알 수가 없다

...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26-01-01 15:47:41

애 어릴땐 정작 어디 한번 나가자면 안 나가려고 이리 빼고 저리 빼고 집에서 오락만 하더니

이젠 애도 다 커서 나가도 그만 안 나가도 그만 오히려 애는 공부해야 하고 나는 같이 외출하는 것도 사실 좀 별루 나가면 춥기만 하지. 집에서 밥 주고 커피 주는데 그냥 가만 좀 쉬면 안 되는지 갈 데도 없고 그렇다고 본인이 어디갈지 계획 잡은 것도 없이 애처럼 무조건 나가자고 눈 뜨자마자 보채더니 떡국 주니까 먹고 왠일로 조용해서 보니 낮잠 늘어지게 자더라구요. 그러고선 본인은 실컷 잤는지

좀 전에 저 자고 있는데 나가자고 깨워요. 어디를 가죠 어딜 가요 목적 없이 나가봤자 기름값 들어 괜히 돈이나 쓰고.

내가 메마른건지 모르겠지만 요.

IP : 175.113.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6.1.1 3:48 PM (122.32.xxx.106)

    짱나서 설거지 시켰어요
    수저 놓을때까지도 모르쇠 야

  • 2. ..
    '26.1.1 5:02 PM (114.199.xxx.60)

    나가고싶으면 혼자나가라해요
    어딜가든 같이가고싶어하는데
    저는 정말싫어서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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