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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 정말 많이 입네요

패딩. 조회수 : 5,145
작성일 : 2025-12-27 17:00:32

허루에 정말 몇명이나 보는지

노스페이스만큼이나 자주 보여요

K2 네파 구스도 이런것두 출시가가 50만원이라 좀 부담스러워 이월사는데...

패딩가격 거품 심하지않나요 그이유에  모자털이 여우털인것도 한몫하는거 같고

 

 

IP : 121.133.xxx.16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더
    '25.12.27 5:03 PM (119.149.xxx.5)

    좀더 클릭해봐요 코오롱 안타티카도 50 올 타이밍 있어요

  • 2. ...
    '25.12.27 5:04 PM (223.38.xxx.8)

    몽클 절반은 짝퉁이라고 봅니다

  • 3. 짝퉁브랜드1위
    '25.12.27 5:04 PM (175.124.xxx.136)

    반이상 짝퉁입니다

  • 4. ㅇㅇ
    '25.12.27 5:08 PM (211.234.xxx.29)

    가볍긴 정말 가볍더라구요.

  • 5. 눈에 보이는
    '25.12.27 5:11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절반 이상이 짝퉁입니다. 부자라고 할 만큼 잘 사는 친구도 짝퉁 진통 섞어 입더라고요

  • 6. 길가
    '25.12.27 5:12 PM (112.214.xxx.184)

    길가는 아줌마 둘 중 흐느는 입는 것 같아요

  • 7. 흔해짐
    '25.12.27 5:1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너무 흔해졌어요

  • 8. 어깨라벨
    '25.12.27 5:24 PM (122.37.xxx.108)

    유심히보면 짝퉁 판별 가능해요
    유난히 하얗고 가늘고 선명한 수가 새겨져 있어요

  • 9. ....
    '25.12.27 5:35 PM (203.234.xxx.130)

    친구가 짝퉁 입고 왔길래 구별해본다고 남편꺼 제꺼 다 꺼내서 비교해봤는데요
    정품 자수가 연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요
    시기 다르게 산 몽클 정품이 4개 있어요
    얘들끼리도 자수가 정확히 똑같지 않더라구요
    잘 만든건 일대일로 놓고 봐도 몰라요
    허접한건 몇미터에서 봐도 알죠

  • 10. ..
    '25.12.27 5:51 PM (218.144.xxx.232)

    딱 봐도 작퉁 티가 나는 몽클을 너도나도 입고 다녀요.
    본인들은 티가 잘 안난다고 생각하는지..

  • 11. kk
    '25.12.27 5:57 PM (221.139.xxx.136) - 삭제된댓글

    폭스퍼와 라쿤털은 진품은 굉장히 풍성해요.
    요즘 털은 잘 모르겠어요.

  • 12. 봐도 몰라요
    '25.12.27 6:02 PM (106.101.xxx.181)

    찍뚱은 어디서들 사나요?
    헬스장에도 할머니 아줌마들 많이
    입던데 팔옆에 로고 전 잘 모르겠어요

  • 13.
    '25.12.27 6:06 PM (218.157.xxx.171)

    여우털하고 너구리털을 어떻게 두르고 다니죠? 끔찍..

  • 14.
    '25.12.27 6:12 PM (140.248.xxx.2)

    몽클이제 촌스럽네요.
    특히 깜장 쓰레기봉투같은 번들거리는 재질은
    더 별로.
    미쉐린 스타일 불룩불룩 패딩이
    이쁜 옷은 아니것같아요.

  • 15. 어깨라벨
    '25.12.27 6:15 PM (122.37.xxx.108)

    옷에따라 라겔의 크기는 다른데
    그 안에 자수랑 바탕색과 질감은 달라요
    진품은 누르스름하고 때탄것같고
    수도 손으로 수놓은거 같아요
    짝퉁 만들때 이게 어려운가봐요
    짝퉁패딩이 문제인게 속 털이 오리인지 닭털인지 알수없어서예요
    기능성 제품이어서.

  • 16. 뭐든
    '25.12.27 6:17 PM (180.70.xxx.42)

    희소성이 있어야 가치가 더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경기도사는데 마트만 가도 할머니들이 얼마나 많이 입고 있는지 짝퉁이든 진품이든 그만큼 흔해진 건 사실이에요.
    10년 전쯤 희소성 있을 때에는 굉장히 부티나 보였는데 요즘은 팔에 몽클마크 보이면 저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요.
    저는 3년 전부터 안입게 되네요.

  • 17. ....
    '25.12.27 6:19 PM (218.145.xxx.234)

    저도 진짜 명품 안 좋아하는데, 작년에 하나 살 때 좋은 거 사자고 에르노랑 고민하다가 몽클 반짝이 초겨울에 입는 거 샀어요. 확실히 가볍고, 좋긴 해요.

  • 18. 가품넘치는듯
    '25.12.27 6:34 PM (110.15.xxx.45)

    많이들 입긴 하던데 전 구분 못하겠더라구요
    유튜브에 라이브로 엄청 팔아요
    카톡 아이디를 추가해서 팔거나 문자로 주고 받는것 같던데 프라다 버버리 몽클 패딩들..
    구매자가 넘쳐요

  • 19. ...
    '25.12.27 7:08 PM (221.139.xxx.54)

    유튜브 같은데서 파는 건 죄다 똥퀄이예요
    애가 샀는데 반품도 안되고 속상해서 울고 난리

  • 20. 짝퉁은
    '25.12.27 7:08 PM (122.46.xxx.146)

    로고보다는 원단과 바느질에서 차이가 나죠
    그리고 짝퉁은 핏이 안이쁩니다
    몽클이 핏이 이쁘긴 해요

  • 21.
    '25.12.27 7:38 PM (211.118.xxx.174)

    7-8년전 몽클 패딩 두 개 사서 몇 년 입었는데 작년부터해서 안 입어요. 너무 유행이 되고 다들 교복처럼 입으니 다 똑같아 보여별로더라구요 촌스러워요. 스파 브렌드들 디자인 너무 예쁘게 잘 나오고, 이제 몽클은 한 물.. 두 물 세 물은 간 듯요

  • 22. 몽클
    '25.12.27 7:39 PM (140.248.xxx.2)

    핏이 이쁘고 날씬해 보이고. 10년되었는데 원단 바느질 부자재 다 맘에 들어요. 털도 이쁘고요..

  • 23.
    '25.12.27 7:51 PM (124.56.xxx.72) - 삭제된댓글

    올해 에르로가 그리 사고 싶던데 애 교정때문에 꾹 참았어요.

  • 24. 깜놀
    '25.12.27 8:15 PM (118.218.xxx.119)

    오늘 재래시장 옷코너 한바퀴 하는데
    몽클이 제법 보였어요
    양면 조끼 49000원인데
    제눈엔 엄청 비싸보였어요

  • 25. 몽ㅋ
    '25.12.27 8:30 PM (118.235.xxx.192)

    한물 아니 두물이상 간 느낌
    이젠 30대 이상 미씨 아즘들이 많이 입는 이미지로 굳혀진거같네요

  • 26.
    '25.12.27 8:36 PM (211.186.xxx.138)

    그림 수놓은거 보면 금방 표나요
    박음질이. 띄여지지않고 연결되게 그림이 박혀있음 짝퉁

  • 27. 한국뿐아니라
    '25.12.27 8:44 PM (175.124.xxx.136)

    동남아 갔다올때 싸게 사오기도해요.
    죄다 짝퉁임.

  • 28. ...
    '25.12.27 9:13 PM (115.138.xxx.39)

    여기저기 누구나 입는 몽클
    옷장에서 안꺼내입은지 몇년 됐어요
    로고 안보이는 옷이 고급스럽고 좋네요

  • 29. 입어보니
    '25.12.28 12:03 AM (114.201.xxx.32)

    몽클 몇개 입어보니
    핏이 달라요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짭인지 아닌지 보면 알겟던데요

  • 30. ...
    '25.12.28 12:35 AM (223.38.xxx.48)

    진품을 입어도 짝퉁이겠지 오해받는 세상인데 뭐하러 그돈 들여 그걸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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