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은 미리 예약 안하면 외식하기 힘드네요
젊은애들 없는 조용한 경양식당 가서 함박스테이크 먹고 왔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셨어요?
성탄절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25-12-25 14:40:15
IP : 223.38.xxx.1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k 11
'25.12.25 2:42 PM (114.204.xxx.203)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2. ㅇㅇ
'25.12.25 2:43 PM (221.156.xxx.230)예약없이 갔더니 70분 웨이팅 하라고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굴비정식 먹고왔어요3. kk 11
'25.12.25 2:43 PM (114.204.xxx.203)이런날은 안나가요
4. ㅇㅇ
'25.12.25 2:50 PM (49.168.xxx.114)나이가 드니 크리스마스가 단순 공휴일이네요
그냥 쉬는날입니다
남편이랑 김치볶음밥 해먹고 집안일 하고 쉬어요5. ㅇㅇ
'25.12.25 2:51 PM (211.234.xxx.60)어디 안가고
짜파게티먹고 귤 까먹으며 뒹굴대는 중이네요6. 집에서
'25.12.25 2:53 PM (211.104.xxx.83)대파계란볶음밥이요
김장김치랑7. 이제
'25.12.25 2:55 PM (125.178.xxx.170)보쌈 먹으려고요.
8. ...
'25.12.25 3:00 PM (1.237.xxx.240)집에서 스파게티랑 치즈케익 먹었어요
9. 플랜
'25.12.25 3:04 PM (125.191.xxx.49)과메기 먹었어요
겨울에는 과메기가 최고네요10. ㅇㅇ
'25.12.25 3:08 PM (112.152.xxx.222)아보카도 오일로 달군 프라이팬에다가
닭다리살 한입크기로 잘라 지글지글 구우면서
후추랑 다진마늘이랑 오뚜기카레가루 솔솔 뿌려줬더니
초딩입맛 50살 울남편이 잘 먹네요11. 젤 비루
'25.12.25 3:10 PM (112.167.xxx.92)찬밥에 뜨건물 부어 김장김치 쭉 찢어먹었네요 저녁은 떡볶이하려구요
12. 애슐리가니
'25.12.25 3:39 PM (222.100.xxx.51)대기가 50팀 후아
13. 미사
'25.12.25 3:47 PM (182.219.xxx.35)끝나고 남편과 아들이랑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먹고 왔어요.
다행히 오래 안기다리고 먹었네요.14. ㄱㄴㄷ
'25.12.25 3:51 PM (123.111.xxx.211)호텔 뷔페 예약해서 먹고왔어요
다 맛있어서 돈이 안 아까웠어요15. 주니
'25.12.25 5:07 PM (59.24.xxx.213)콩나물 신김치 넣고 끓인 다음 간 맞추고
라면사리 1개 퐁당 2분 30초만 끓여요 계란 하나 대충 풀어넣고
시원하고 따뜻하게 !!!16. 돈탈탈
'25.12.25 5:37 PM (211.118.xxx.238)아침에 급히 점심예약되는곳
피자파스타 10만원 언저리 두딸과 신랑과 나가서 먹고
커피숍가서 1인1메뉴에 케잌 먹고
올리브영가재서 가서 (청소년어마어마)
큰딸 기숙학원 갈 폼클렌징 기초화장품 내크림 2개 등등
20만원치 사고 ㅠ
베스킨라빈스 하프겔론 선물들어온걸로 포장해서 왔어요
나갔다오니 40은 쓴거같네요 ㅠ17. …
'25.12.25 6:02 PM (59.30.xxx.66)소고기 야채말이 구이해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