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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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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25-12-21 19:56:20

보다가 전도연머리보고 포기했어요

엉덩이까지 오는 길이에 곱슬인데 얼굴양쪽을 

커튼처럼 다가려서

보는내내숨이 막혀오는 답답함에

꺼버렸어요

 

IP : 117.110.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ㅠ
    '25.12.21 7:59 PM (1.234.xxx.92)

    저는 병원에서 도망다닐때 CCTV 보면 머리때문에 다 잡히겠다 싶더라구요-_- 좀 묶어서 모자속에라도 감추지

  • 2. ㅎㅎ
    '25.12.21 7:59 PM (1.240.xxx.21)

    길이만 좀 짧았어도 덜 답답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작품은 볼만 합니다.

  • 3. ..
    '25.12.21 8:04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숱도 없고 얼굴 살도 없는데 그 머리 진짜 싫어오.

  • 4. ㅇㅇ
    '25.12.21 8:06 PM (121.162.xxx.85)

    저도 보면서 머리가 저렇게 긴데 금방 잡히겠네 생각하긴 했어요 ㅎㅎ

    미술하는 사람이라서 자유로운 분위기 내려고 그런 것 같아요. 옷도 평소 전도연 옷차림같지 않더라구요. 히피 분위기.

  • 5. ㅇㅇ
    '25.12.21 8:07 PM (180.71.xxx.78)

    도망다닐때는 머리 깍을줄 알았는데
    나 잡아가세요 계속 그 머리 ㅋ

  • 6. ..
    '25.12.21 8:09 PM (59.14.xxx.159)

    관자놀이 쪽에 흰머리가 많나...했어요.

  • 7. 그렇게
    '25.12.21 8:52 PM (39.7.xxx.155)

    긴머리로 넘 정확히 특정되는데 그렇게
    오래 숨어다닐 수 있는지 의아해요.
    미술관에서는 이틀 연일 가도 안잡히고 ㅎ

  • 8. ㅇㅇ
    '25.12.21 9:35 PM (222.233.xxx.216)

    도망다니면서도
    머리가 허리까지
    어훈

  • 9. .......
    '25.12.21 9:58 PM (106.101.xxx.146)

    저도 보면서 머리가 저렇게 긴데 금방 잡히겠네 생각하긴 했어요222ㅈ

  • 10. 프린
    '25.12.21 10:06 PM (183.100.xxx.75)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싫어하는 배우 많아서 좋아하는 배우 나오면 혹평이어도 보는편인데요
    박해수랑 김고은 정말 좋아하는 배우라 묻고 따지지 않고 볼각이었는데 전도연때문에 버티고 있어요
    젊은 시절의 전도연은 좋았는데 나이들어서 그 거만한 태도와 외모를 놓지 못하는 이쁜척이 너무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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