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많이 보는 대학은
들어보니 나이도 많이 본다고 하는데
이건 대학원에 올 인력까지 생각해서
나이많으면 대학원 안올확률이 커서 안뽑는다는데
그럼 좀 특이한 이력이 있어도 그런가요
무슨 노벨상을 탓다든지(??) 해외 의료봉사를 했다든지
변리사라든지 등등이요..
서류 많이 보는 대학은
들어보니 나이도 많이 본다고 하는데
이건 대학원에 올 인력까지 생각해서
나이많으면 대학원 안올확률이 커서 안뽑는다는데
그럼 좀 특이한 이력이 있어도 그런가요
무슨 노벨상을 탓다든지(??) 해외 의료봉사를 했다든지
변리사라든지 등등이요..
의대 말씀하시는거죠? 아무래도 병원은 오랫동안 수련하니 위계가 있어 나이가 많으면 꺼린다고 하더라구요. 특이한 이력이 플러스가 되는게 아니라,,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이 등재된다거나 하는 경우예요. 해외 의료봉사는 별 도움안되고 변리사는 관련업종이 아니라 별로..
나이가 어릴 수록 그만큼 졸업하고 사회에 공헌할 날도 더 길어서
젊은 사람 선호하는 게 크다고 해요.
비슷한 성적이면 어린 사람이 더 지식 흡수도 잘하고 사고도 유연하고
현역 나이에 가까울 수록 장수생들보다 아무래도 공부 능력도 더 뛰어난 거고...
또 학교 다닐 때도 교수 나이가 젊으면 서른 중반부터 있어서
나이 서열 중요한 문화라 나이 많은 학생 들어오면 아무래도 불편해서
어린 학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수련의 있는 메디컬은 인턴, 레지던트 할 때 나이 서열도 그렇고요.
나이가 어릴 수록 그만큼 졸업하고 사회에 공헌할 날도 더 길어서
젊은 사람 선호하는 게 크다고 해요.
비슷한 성적이면 어린 사람이 더 지식 흡수도 잘하고 사고도 유연하고
현역 나이에 가까울 수록 장수생들보다 아무래도 공부 능력도 더 뛰어난 거고...
또 학교 다닐 때도 교수 나이가 젊으면 서른 중반부터 있어서
나이 서열 중요한 문화라 나이 많은 학생 들어오면 아무래도 불편해서
어린 학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수련의 있는 메디컬은 인턴, 레지던트 할 때 나이 서열도 그렇고요.
지금 20대라면 편입보다는 수능으로 가는 게 훨씬 가능성이 높아요.
메디컬 편입에 스카이 공대출신 장수생들 쌓여있고
1년에 1번 학교마다 1~2명씩 뽑아서 완전히 바늘구멍입니다.
올해만 의대 증원 때문에 인원수 많이 늘은 거고
내년부터는 다시 바늘구멍이에요.
사람들이 편입보다 차라리 수능 다시 보는 이유가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