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느려서 속을 태웠던아이. 어느덧 고3이 되어 시험을 보았습니다. 결과가 그닥 좋진 않아도. . 제발 기적이 일어나 올해 마무리하기를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체력도 약하고 독한 구석도 없는 애라 수시 6광탈 후 더 마음이 쓰이고 저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네요. 다 제 탓만 같습니다. . 82님들의 기도빨 염치없지만 부탁드릴게요. . .
우리 아들 정시 기도좀 부탁드려요
제발 조회수 : 847
작성일 : 2025-12-19 18:54:47
IP : 115.138.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5.12.19 6:56 PM (116.121.xxx.181)아드님 정시 합격하길 기도 드립니다.
2. ...
'25.12.19 6:59 PM (115.138.xxx.45)자녀분 꼭 협격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거북이는 꾸준히 오래 가지요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길.3. 꼭
'25.12.19 7:00 PM (121.166.xxx.106)합격하길 기원합니다!!!!
4. 차오름
'25.12.19 7:00 PM (218.153.xxx.104)글쓴님 아드님 꼭 정시 합격하셔서 기쁜 연말연시가 되시기 바라며, 화살기도 해봅니다!
5. ㅇㅇ
'25.12.19 7:02 PM (121.173.xxx.84)원하시는대로 꼭 이루어지길~
6. bluesmile
'25.12.19 7:07 PM (112.187.xxx.82)아드님 꼭 좋은 일 있기를 바랍니다
7. 그린올리브
'25.12.19 7:09 PM (211.205.xxx.145)꼭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합니다.
8. …….
'25.12.19 7:30 PM (210.223.xxx.229)얼마나 마음이 애타실까요
저도 얼마전입시치른 엄마로 수험생맘들의 그 간절한 마음 이해가네요
아드님 정시 합격하길 기도합니다9. 잘될거야
'25.12.19 7:35 PM (211.178.xxx.154)꼭 합격하기를 기도합니다
10. ..
'25.12.19 9:03 PM (114.199.xxx.60)아드님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 ????
11. 에고
'25.12.19 9:15 PM (125.180.xxx.243)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맘 여린 학생 날개달고 훨훨 날 수 있게 함께 기도합니다
12. 대기만성
'25.12.19 9:37 PM (182.211.xxx.204)느려도 꾸준하면 빛볼 때가 와요.
같이 기도할게요.13. 아람맘
'25.12.19 9:39 PM (180.67.xxx.81)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 할꺼예요
14. ㅇㅇ
'25.12.19 10:13 PM (222.233.xxx.216)어머니 기운내시고
정시 인내의 시간 잘 견뎌내십시오.
원하는 학교 반드시 합격할겁니다. 기원합니다.15. 원글
'25.12.19 11:49 PM (115.138.xxx.158)눈물이 나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