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윗집이 새벽 3시에 매일 물을 받아요

ㅇㅇ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25-12-19 13:44:37

하.... 새벽 세시만 되면 욕조에 물을 받나봐요

물 흐르는 소리 고이는 소리가 20 분 정도 나는듯요

할머니 할아버지 사시는데 새벽 3시에 물을 왜 받으실까요 ㅠㅠ 다 조용한데 트니 그 소리가 꽤 시끄러워서

일주일에 2-3번은 깨는거 같아요

IP : 58.238.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5.12.19 1:45 PM (123.212.xxx.149)

    새벽에 목욕하시는거 아닐까요?
    잠없으셔서 일찍 하시나본데 3시는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

  • 2. 큰 종이에 써서
    '25.12.19 1:46 PM (59.7.xxx.113)

    윗집 문앞에 붙여보세요. 몰라서 그러시겠지요

  • 3. ㅇㅇ
    '25.12.19 1:47 PM (58.238.xxx.140)

    한번 붙이던가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면 이야기 해볼까요? 소리가 그리 큰지 몰라서 일수도 있겠지요?

  • 4. ㅎㅇ
    '25.12.19 1:49 PM (1.229.xxx.243)

    할아버지 할머니 기상시간은 3시부터더군요
    그때가 아침인거죠
    씻고 운동나가는
    윗집에 노인들 살면 불편한게
    새벽부터 시작하는거였어요

    경비실통해 말하니
    내집에서 씻지도 못하냐고
    ㅜㅜ

  • 5. 와우
    '25.12.19 1:49 PM (112.157.xxx.212)

    정말 집 을 어떻게 짓길래
    물받는 소리까지 들릴까요?
    한번 조용히
    샤워기 바닥에 내려놓고 물받으시면 안될까요? 말씀드려 보세요

  • 6. 아마
    '25.12.19 1:51 PM (59.7.xxx.113)

    몰라서 그러시는 걸거예요.

  • 7. ㅜㅜ
    '25.12.19 1:51 PM (223.39.xxx.215)

    진짜 노인 윗집은 새벽활동때문에 어떻게 타협이 안됩니다. 저희도 윗집 할아버지가 새벽 4시면 이미 일상생활 시작이었습니다. 너무 괴로웠어요.

  • 8. 한번 만나면
    '25.12.19 1:56 PM (175.223.xxx.48)

    이야기하세요.
    새벽3시되면 물소리가 난다,잠을 깬다,주3번이니 힘들다.
    이 3단계요.

    솔까 물소리보다 대야인지 우다당소리는 소리가 만만찮음.ㅠ

  • 9. ㅇㅇ
    '25.12.19 1:58 PM (58.238.xxx.140)

    저도 친정부모님 나이드셔서 일찍 일어나시는건 아닌데 그래도 3시는 진짜 너무 이른시간인데 ㅜㅜ맞아요 그 물소리 뿐 아니라 대야랑 부딪히는 소리까지 진짜 심해요 ㅜㅜ

  • 10. ㅇㅇ
    '25.12.19 2:23 PM (211.234.xxx.186)

    우리윗집도 3시는 아니지만 아침에 항상 탕목욕하는듯해요
    목욕끝나고 받아놓은 물로 청소하는지 뭐하는지 물 쏟아내는 소리는 덤입니다

  • 11. kk 11
    '25.12.19 2:25 PM (114.204.xxx.203)

    일찍 자고ㅠ일어나서 목욕하나 봅니다
    친정에 남 생각해서 8시 전엔 가만 계시라고 했어요

  • 12. 댑싸리
    '25.12.19 3:27 PM (218.238.xxx.47)

    에효 아무리 공동주택이라 해도 저런 소리까지 들릴 정도면
    살기 참 힘들겠어요;;

  • 13. 신축
    '25.12.19 3:48 PM (118.235.xxx.237)

    저희집5년정도됐는데 윗집이 11시에 피아노치더니
    밤12시넘어 반신욕을하는지 물을 틀고 배수소리가 한참동안 나서 잠에서 깨는데 코로나때 준공된 아파트 피해라더니
    진짜 별로예요

  • 14. ..
    '25.12.19 4:51 PM (119.203.xxx.129)

    노인들 말 안들어요.
    아랫집 귀어두운 할머니 어제 새벽 2시반에
    거실티비 껐어요.
    현관밖으로도 들릴정도로 크게틀고
    겨우 글로 써서 소통했는데
    줄였다고 큰소리.

  • 15. 오랜동안
    '25.12.19 5:24 PM (14.35.xxx.204)

    조용히 잘 살았는데 올리모델링한다고 바닥까고 한달을 공사하는데 올여름 소음에 죽는줄알았는는데 이사온후 무슨 작업이 직업인지 가끔 드릴소리에 울애 방옮겨가며 잡니다.아팟은 윗집폭이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13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1 11 00:29:11 83
1783112 초코파이 한 번에 몇 개 먹을수있나요? 1 ㅇㅇ 00:25:59 88
1783111 비의료기관 (장소)에서 하는 의료행위는 불법 ........ 00:24:41 61
1783110 고등아이 너무 화나네요 4 ㅇㅇ 00:20:04 329
1783109 고민 3 학교 00:17:52 149
1783108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곳 금천구 노원구 은평구 8 ㅇㅇ 00:08:49 600
1783107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와 소소한 이야기 ../.. 2025/12/19 143
1783106 저희집 둘째가 취업했어요 넘 좋아요 11 .. 2025/12/19 1,233
1783105 입짧은 햇님 입건 개웃기네요ㅋㅋㅋ 11 .. 2025/12/19 2,702
1783104 비프 브르기뇽 맛있어요? 5 ㅇㅇ 2025/12/19 445
1783103 뚱뚱해도 무릎 튼튼한 할머니 있나요? 5 . . . .. 2025/12/19 679
1783102 안면인식 가면으로 뚫어버리네요 안면인식 2025/12/19 522
1783101 엄마가 돈 빌려준 거 아는 척 한다 , 안한다? 3 스트레스 2025/12/19 736
1783100 정수기 뭐 쓰세요? 이제 2025/12/19 111
1783099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쿠팡의 수상한 변명, 결제정보는 .. ../.. 2025/12/19 196
1783098 나혼산 4 ... 2025/12/19 2,016
1783097 김천대와 중부대 6 ㅡㅡㅡ 2025/12/19 582
1783096 대입 문의드려요 2 .. 2025/12/19 365
1783095 먹방 포르노 소비도 끝나길 15 .... 2025/12/19 2,049
1783094 저는 염혜란배우랑 김태리배우랑 같이 연기하는거 5 드라마 2025/12/19 1,728
1783093 일론머스크 전부인 절세미녀들이네요 4 만년주린이 2025/12/19 1,517
1783092 조선대 간호는? 2 2025/12/19 799
1783091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초등의 세금에 대한 대화 3 놀랐 2025/12/19 1,218
1783090 오픈뱅킹 사이버범죄에 취약할까요? 1 ㅇㅇ 2025/12/19 156
1783089 공주대 간호 어때요? 4 대학 2025/12/19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