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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조회수 : 953
작성일 : 2025-12-14 00:55:39

ㅅ라면이나 ㅈ라면 같이 

생으로 오도득 오드득 씹어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없어요.

 

직장 다니는 딸이

야밤에 부엌을 뒤져서 생라면을 먹거든요.

과자도 먹을까봐 안사는데

딸은 가끔 온라인으로 젤리도 사요ㅠ

 

직장 스트레스로

예전보다 살이 쪄서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아직도 날씬한 줄 알고 운동도 안하네요.

저도 그 덕택에 과자가 없으니 살이 빠지네요.

새벽이나 저녁에 저랑 같이 수영 같이 다니면 좋겠어요.

 

 

 

IP : 59.30.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4 12:56 AM (59.30.xxx.66)

    입이 짧아서
    평생 저체중이었던 딸이 살이 찔 줄은 몰랐어요

  • 2. 며칠전에
    '25.12.14 12:58 AM (121.173.xxx.84)

    생라면이 아주 안좋다는 기사가 났어요

  • 3. ..
    '25.12.14 12:59 AM (223.38.xxx.72)

    직장다니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어머니는 직장 다니세요?
    직장다니면서 새벽수영까지?
    살안찌는 간식이라도 좀 사다놔주시지

  • 4. 저는
    '25.12.14 1:01 AM (59.30.xxx.66)

    작년에 정년 퇴직했어요.
    직장은 누구나 다 힘들어요
    그래도 누구나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
    '25.12.14 1:02 AM (211.234.xxx.29)

    어머님이 생각하는 방식을 얘기하지마세요
    그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겟죠
    새벽수영? 시간이 지나야 깨달아요

    건강한간식을 준비해주세요

  • 6.
    '25.12.14 1:33 AM (217.149.xxx.48)

    직장다닐때 새벽수영 하셨어요?

  • 7. 새벽에
    '25.12.14 1:45 AM (59.30.xxx.66)

    요가 다녔어요

    간식은 요즘 한창인 딸기를 자주 사다 먹어요

  • 8. 믿기지 않음
    '25.12.14 6:05 AM (122.36.xxx.84)

    처녀들이야 일주일에 2번은 새벽이나 퇴근후 저녁먹고
    8시 타임,9시 타임 밤에 운동이 가능해서 저도 해봤지만
    주부가 직장가랴 살림하랴 요가하랴 일요일 빼곤 토막잠도
    필요하고 운동이 어렵던데 전업들은 시간나니 하구요.
    딸은 그게 쉬는거에요. 엄마가 퇴직해 시간 남아 돌아
    사사건건 참견하고 못마땅해 하지 말고
    잔소리 하면 멈추고 강냉이나 마켓오 과자들 살덜찌는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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