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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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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다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임의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25-12-13 17:48:31

3년 정도 지역 동호회 활동을 했어요.

구성원들 연령대가 다양하고 성격들도 다 다르지만 조용조용 운영이 되었는데..

 

최근에 회원수가 급증을 하는데 신입회원들이 젊기도 하지만 기가 너무 쎄니 힘드네요.

얼마 전 송년회도 했는데 저도 한목소리 한다고 남동생한테 타박 듣는데 다들 목소리도

얼마나 크고 말들도 많은지 다녀오고 기운 빠져 지치더라고요.

 

그들 잘못이란 얘긴 아니고 모임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고 적응 못하는 제가 조용히

빠져야 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1.139.xxx.1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25.12.13 5:56 PM (124.49.xxx.19)

    나이들어서 끊어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나중앤 남는 사람이 없어져요.
    영 못참아 주겠다 하는게 아니심
    조그만 더 함께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2. 나이님..
    '25.12.13 6:03 PM (121.139.xxx.166)

    그렇네요..

    참여횟수를 조절하는 방향으로 생각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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