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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또 다른 공천개입 녹취 입수 서초구청장 전성수 공천 요구"
"당선인이 나를 직접 불러 애기하더라구." 박성중 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털어놓은 말입니다. "당선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 그가 서울시당위원장이었던 자신을 불러 2022년 서초구청장선거 공천에 개입했단 겁니다.
윤전대통령이 민후보는 전성수 현 구청장.박 전의환은 "당시 공천에 관여할 권한이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윤 전 대통령 뜻대로 된 셈입니다. 전 구청장은 그의 서울대 법대 후배입니다. 대통령이 절대 해선 안 될 선거공천 개입. 그 생생한 정황을 6시 30분 뉴스룸에서 들려드립니다.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