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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통장서 다른사람이 cd기서 돈빼가서 신고해보신분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25-12-10 17:13:27

부모님 9월말 사망후 사망신고는 10월말 한달후 했고

그 한달내에 부모님 통장에서 

돈이 인출되 나갔어요.

물어보니  주간보호센타 아줌마가 계속 돈빼서 엄마에게

줬다 하고

최근엔 요양사가 은행 돈을 뺐다는데

 

사망후 부모님 돈 인출되 나간걸 신고할텐데

Cd기 어디 은행만 나와있는데

은행은 경찰대동해야 cctv보여주겠다 하고

그럼 경찰서 신고하면 보여줄까요?

IP : 125.136.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0 5:16 PM (219.255.xxx.153)

    오늘 밤이라도 아무 경찰서에라도 가서 민원서 쓰고 신고하세요. 상담도 받구요
    cctv 보존 기간이 짧아요

  • 2. 신고가
    '25.12.10 5:17 PM (121.128.xxx.105)

    우선이죠.씨씨티비 지워지기 전에 빨리요.

  • 3. 그니까
    '25.12.10 5:22 PM (125.136.xxx.184)

    주간보호센타 직원 요양사 상대로 접수하고
    파출소갔더니 경찰서 가래요.
    근데 형사사건 아니다고 cctv확인 안될거라는 말만 해서

    경찰서 가보면 해줄까요?
    아니 부모님 사망후 통장 돈이 없어졌는데 은행서는 사망신고후는 돈 못찾으니 인출할리 없대고
    사망하고 한달후 사망신고 했고 그 중간에 가져간거라
    사망자가 어찌 찾느냐 했더니 은행서 통장가진분이 찾았겠죠
    이러네요.
    경찰도 통장가지고 있던분이 찾았겠죠?
    주간보호센타 아줌이?

  • 4. 은행앞에서
    '25.12.10 5:26 PM (58.29.xxx.96)

    112신고하시면 경찰출동해요
    동행해서 은행들어가면 cctv확보후 범인잡으시면됩니다


    빠르게 움직이세요

  • 5. 전에 글
    '25.12.10 5:44 PM (112.167.xxx.92)

    올린것 같구만 남동생 어쩌구로
    그놈이 문제죠 요양사면 사망 전에 작업했지 사망후에도 돈이 나간거면 젤 가까운 형제가 범인

    어느집구석도 통장돈 그놈이 다 빼가고 마지막남은 집마저 죽기 직전인 노인네 상대로 사기쳐 증여로 돌렸더구만

  • 6.
    '25.12.10 5:52 PM (125.136.xxx.184) - 삭제된댓글

    주간보호센타 아줌마한테 돈 빼달라해서 돈쓰셨다고
    하네요.
    동생이 그통장있는건 모르고 요양비는냈구요.

    주간보호센타,요양사 상대로 신고하면 되겠죠?
    경찰 cctv는 늘 못보여준다는데 어이없죠?
    사망자 통장인데 누가 가져간지 모른다는데 안보여주겠다만
    반복

  • 7.
    '25.12.10 5:55 PM (125.136.xxx.184)

    주간보호센타 아줌마한테 엄마가 돈 빼달라해서 돈쓰셨다고
    하네요.
    동생이 그통장있는건 모르고 요양비는냈구요.

    주간보호센타,요양사 상대로 신고하면 되겠죠?
    경찰 cctv는 늘 못보여준다는데 어이없죠?
    사망자 통장인데 누가 가져간지 모른다는데 안보여주겠다만
    반복
    제집은 지방이고 인출한곳 서울인데 서울까지 갈수도 없고

  • 8. 구름을
    '25.12.10 6:05 PM (14.55.xxx.141)

    뭔소린지 통 모르겠네요
    일단 죽으면 사망신고가 우선 됩니다
    모든 장례 절차가 사망신고가 안되면 진행을 못해요

  • 9. ...
    '25.12.10 6:10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주간보호센타 아줌마한테 엄마가 돈 빼달라해서 돈쓰셨다고 하네요.
    ㅡㅡㅡ
    이건 어떻게 아셨어요?
    증거 있으면 빨리 신고히고 CCTV 확보하셔요.
    그래도 주간보호센터 직원이 그렇게 뻔히 들킬줄 아는데 돌아가신분 통장에 손을 대기야 했을까 싶기는 한데요,
    확실히 의심스러운 정황이라면
    하루 시간내서 처리하셔요.

  • 10. ...
    '25.12.10 6:10 PM (219.255.xxx.142)

    주간보호센타 아줌마한테 엄마가 돈 빼달라해서 돈쓰셨다고 하네요.
    ㅡㅡㅡ
    이건 어떻게 아셨어요?
    증거 있으면 빨리 신고히고 CCTV 확보하셔요.
    그래도 주간보호센터 직원이 그렇게 뻔히 들킬줄 아는데 돌아가신분 통장에 손을 대기야 했을까 싶기는 한데요,
    확실히 의심스러운 정황이라면
    하루 시간내서 처리하셔요.

  • 11. ggg
    '25.12.10 6:27 PM (211.119.xxx.164)

    동생분 말을 믿기로 하셨나봐요.
    주간보호센타 직원과 요양사가 대리인출 해가고 착복해갔다는건데
    정말 그러면 감옥 가는 일이잖아요.
    이런데 일하시는 분이 이런 돈관련 심부름도 해주고 그러나요?
    잘못하다간 이렇게 오해받고 누명 쓸텐데

  • 12.
    '25.12.10 6:35 PM (125.136.xxx.184)

    동생이 문자 왔어요.
    주간보호센타 선생에게 돈인출하라 부탁해서 엄마가 돈관리하며
    주간보호센타 사람들에게 돈쓰고 즐겁게 사셨고

    주간보호센타 비용과 요양원비는 엄마 통장돈 안건들고
    자기 통장서 늘 지불한 영수증이 있대요.2년치요.

    문제는
    사망후 한달간 주간보호센타,요양사 직원이 빼갔다는 말인거죠?
    그럼 통장비번을 알아야빼죠
    동생이 억울한일이니
    경찰신고 할텐데 저는 동생에게 조사하게 나오라 안했음해요.
    동생이 계속 생돈으로 요양비냈다니

    그냥 조사해cctv 그 아줌마인지만 알고싶어요.
    그것만 해달라는것도 경찰이 안해줄까요?

  • 13. . .
    '25.12.10 6:41 PM (106.101.xxx.24)

    해주죠. 근데 관할로 가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인출된 지역으로

  • 14.
    '25.12.10 6:50 PM (125.136.xxx.184)

    그게 저는 지방이고
    거긴 서울이니 어쩌죠

  • 15. 지방이라도
    '25.12.10 7:15 PM (211.206.xxx.191)

    서울 가셔야지
    지방에서 어쩌죠 그러면 진행 못하는 거죠.

  • 16.
    '25.12.10 7:30 PM (116.122.xxx.50)

    서울에 사는 동생이 신고하면 되죠.
    동생도 범인 잡고 싶어할텐데요?

  • 17. ...
    '25.12.10 7:52 PM (219.255.xxx.142)

    동생분 말씀도 앞뒤가 다른거 아니에요?
    위에는 어머니가 돈 있는거 몰랐다면서
    아래에는 요야보호사한테 대리 인출시켜 재미있게 지내셨다고요.

    그리고 원글님도 그동안 어머니 통장관리나 시설비용등 전혀 신경 안쓰셨다는건가요? 지난번에는 동생이 돈 다 가져갔다고 하시더니...

    여기 계속 글 쓰지 마시고 직접 신고하시거나
    아님 동생분이라도 시켜서 신고하라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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