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8 11:32 AM
(210.95.xxx.227)
어디 놀러가거나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생리 늦추려고 피임약 먹는 사람들 많아요.
꼭 그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2. 가시
'25.12.8 11:33 AM
(58.29.xxx.145)
어머니? 젊은 시절에 피임약 안드셔보셨나요?
저는 여행갈때 생리가 겹치거나 회사의 중요한 발표가 있을때 일주일 열흘 이렇게 먹었어요.
피임약이 꼭 아기를 갖지않기 위한 건 아닙니다.
일단 알아보시고 나무래세요.
3. oo
'25.12.8 11:33 AM
(116.45.xxx.66)
아빠가 너무 보수적이라서 아이가 거짓말로 모면하려고 하나봐요
성인인 아이 인정해 주시고 모른척 하세요
그게 생리일정인지 정말 피임약으로 먹는건지
어느쪽이던 현명한거 아닐까요?
4. ....
'25.12.8 11:34 AM
(211.218.xxx.194)
???
남친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알고 계신가요?
24살 직장인. 집얻어서 나가 살아도 누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성인입니다.
5. ...
'25.12.8 11:34 AM
(119.69.xxx.245)
아이고 어머니...
딸이 24세 직장인이람서요??
6. ?????
'25.12.8 11:35 AM
(210.100.xxx.132)
우리엄마라면 너무 싫을듯 하네요
다 큰아이 가방을 열어보다니
그리고 윗댓처럼 피임약은 생리기간 조절하거나 생리량 과다일때 처방으로도 나와요
엄마라면 애가 어디 아픈건 아닌지부터 걱정하셔야될듯
7. ㅇㅇ
'25.12.8 11:36 AM
(1.240.xxx.30)
한번 물어보세요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8. 대놓고 묻기 전
'25.12.8 11:37 AM
(221.144.xxx.81)
딸하고 먼저 이런저런 얘기를 먼저 좀 해보시죠
피임약을 먹어야 될 다른 상황이 있었는지
9. ..
'25.12.8 11:37 AM
(119.200.xxx.183)
생리조절용 같은데요.
10. 00
'25.12.8 11:37 AM
(1.242.xxx.150)
회사원딸이면 괜찮지않나요
11. ......
'25.12.8 11:40 AM
(182.213.xxx.183)
피임이던 생리 조절이던
안먹고 임신보다는 똘똘한 선택
12. 어휴
'25.12.8 11:41 AM
(1.249.xxx.77)
성인 자녀 가방을 왜 뒤집니까..
혼을 내긴 뭘 혼을 내요.
그럼 피임도 안하고 덜컥 임신이라도 하길
바라시나요.ㅡㅡ
똑똑하고 야무진 자녀같은데요.
13. 뭘
'25.12.8 11:42 A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1, 왜 딸 가방을 함부로 열어서 뒤지죠? 쓰레기 대신 버려주는 목적이라고 하지만 초등학생도 아니고 24살 직장인 딸 가방을 열어서 본다구요??
2. 피임약을 먹는 목적이 원글님이 상상하시는 그 이유 때문이라면 오히려 책임감 있게 확실하게 피임하기 위한 목적이니 오히려 안심하셔야 할 듯
3. 외박 안 한다고 밖에서 데이트 못 하고, 섹스 못 하는 것 아니에요. 부모가 24시간 감시할 것 아니면 그냥 성인 딸의 사생활 존중해주세요.
14. 아니
'25.12.8 11:43 AM
(119.196.xxx.115)
생리조절일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 치더라도 그게 무슨 문제에요
나는 20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많이하고 살거에요...
15. ………
'25.12.8 11:44 AM
(114.207.xxx.19)
너무 싫다..
피임약 먹는 게 잘못이에요? 외박도 안하고 못하는데 , 뭐 어쩌라는 건지..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생리 일정 조절하거나, 피임목적이거나..
그 중에 뭐가 잘못이에요? 피임약 안먹고 임신하는 게 나아요?
남자친구가 있으면 또 뭐라고 하게요?
설사 생리문제라 하더라도 엄마가 다 알아야하나요?. 부모가 저러니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겠네요.
16. .....
'25.12.8 11:44 AM
(110.9.xxx.182)
생리가 길어지거나 할때 처방받는게 피임약인데
17. 음
'25.12.8 11:45 AM
(112.216.xxx.18)
뭘 뭐라 할 건데요
애가 거짓말 하고 부모와 믿음이 이미 깨졌는데
안 깨졌어도 애가 나가서 뭘 하든 임신 안 하게 약 먹으면 잘했다 생각해야지
무슨 되도 않는 소리를...
18. 글 내용
'25.12.8 11:45 AM
(122.153.xxx.78)
24살도 아직 어린 아이긴 하고 세상이 험하니 연인 사이에도 별별일 다 있는 세상이라 어머니 걱정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 글 내용으로 보아 생리 기간 조절용인 것 같으니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세요.
19. ㅡㅡㅡ
'25.12.8 11:46 AM
(183.105.xxx.185)
24 살인데 참
20. 나참
'25.12.8 11:47 AM
(121.152.xxx.212)
1, 왜 딸 가방을 함부로 열어서 뒤지죠? 쓰레기 대신 버려주는 목적이라고 하지만 초등학생도 아니고 24살 직장인 딸 가방을 열어서 본다구요??
2. 피임약을 먹는 목적이 원글님이 상상하시는 그 이유 때문이라면 오히려 책임감 있게 확실하게 피임하기 위한 목적이니 오히려 안심하셔야 할 듯
3. 외박 안 한다고 밖에서 데이트 못 하고, 섹스 못 하는 것 아니에요. 부모가 24시간 감시할 것 아니면 그냥 성인 딸의 사생활 존중해주세요.
4. 거짓말을 감쪽같이 많이 한다고 하는데, 자녀가 왜 부모에게 거짓말을 하는지도 좀 생각해 보세요. 인성이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아니라면 부모가 지나치게 통제형일 때 자녀가 부모에게 거짓말을 많이 해요.
21. 음
'25.12.8 11:47 AM
(211.230.xxx.41)
아빠는 보수적이고 엄마는 가방 뒤지고. 거짓말 하는게 이해 가는데요?
부모는 자식 속 몰라요. 다 아는게 정상도 아니고요
22. ...
'25.12.8 11:51 AM
(112.153.xxx.80)
피임용이라 치면 자기 관리 잘 하고 다닌다 생각하심 돼요 혼전 임신보다 낫고 연애할때 성관계는 100프로구요 그러니 피임해야죠
23. ....
'25.12.8 11:51 A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그집 딸 누군지 알면 진심으로 조언하고 싶네요.
그 집에서 당장 도망쳐!
그동안 숨 막혀서 어떻게 살았대.
24. 우리딸
'25.12.8 11:55 AM
(116.36.xxx.235)
엄마 쓰라고 준 파우치 지퍼안에 있더라구요
처음엔 살짝 놀랐는데..남친있는것도 알고 있었고
매사 야무진 딸이 알아서 할거란 믿음.
25. 나무크
'25.12.8 11:57 AM
(180.70.xxx.195)
혼전임신해서 할머니 빨리되고싶으신가봐요 ㅠㅠ
26. ...
'25.12.8 12:00 PM
(171.98.xxx.138)
피임약 여러 종류로 쓰여요
여드름나도 피임약 먹어요
생리날짜 조절 할때도
무엇보다 임신때문에 먹는 것이라면 엄마보다 훨 현명한 여성이네요
27. ...
'25.12.8 12:02 PM
(223.38.xxx.169)
그걸 뭐 어쩌겠어요.
혼전임신 조심하라고 하는 수밖에요.
따님은 알아서 잘 할거 같으니 그냥 모른척 하겠어요.
28. 호르몬
'25.12.8 12:02 PM
(125.133.xxx.132)
말이 피임약이지 호르몬조절제 아닙니까?
오해이실 수도 있고요. 그걸 말그대로 피임약으로 사용했다쳐도 따님 나이도 나이인데 어머님이 너무 전전긍긍하는 것 같아요.
29. ...
'25.12.8 12:04 PM
(122.43.xxx.29)
성인딸
어디까지 간섭하려고...
참
저도 딸,아들 모두
남친,여친
잘 사귀길 바라지
절대 아는 척 안합니다
피임약이 어떤 용도로 쓰던
알아서 할 나이에요
30. 우웅
'25.12.8 12:07 PM
(1.231.xxx.216)
다가가지 마세요
성인이에요
내일 결혼하겠다 말해도 되는 나이
31. ...
'25.12.8 12:08 PM
(118.235.xxx.210)
생리 늦추려고 먹었는데요?
고딩딸도 수련회 가기전에 생리할까봐 일부러 먹었어요
32. 00
'25.12.8 12:10 PM
(58.123.xxx.137)
-
삭제된댓글
울딸 여행갈때 먹던데요
그나저나 성인아이 가방을 그렇게 뒤지면 안된다고 봅니다
33. 00
'25.12.8 12:11 PM
(58.123.xxx.137)
울딸 여행 가기전에 생리 미룬다고 먹던데요
그나저나 성인아이 가방을 그렇게 뒤지면 안된다고 봅니다
34. ㅠ
'25.12.8 12:14 PM
(220.94.xxx.134)
흠 놀라실수 있어요. 하지만 24세면 목적이 뭐든 자식을 좀 믿어봅시다 나도 원글도ㅠ
35. ...
'25.12.8 12:18 PM
(121.133.xxx.158)
믿어보세요. 직장 멀쩡히 다니는데. 솔직히 컨디션 조절이 필요해서 먹을 수도 있고 피임약 자체가 꼭 그쪽으로만 생각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36. 예ㅇㅇ
'25.12.8 12:22 PM
(119.198.xxx.247)
그게 왜.. 걱정인지 호기심인지
내나이 47인데 20대때햇던 성관계가 평생의 80프로같던데
그게 걱정이라면 많이 해보는게 낫지않나요? 남친있음 좋을때인데 저라면 맘편히 인생즐기라하겠어요 인생뭐있다고
37. 움
'25.12.8 12:30 PM
(175.213.xxx.244)
똑똑한 처자입니다.
자랑스러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연예 안하는 청춘들이 얼마나 많은데
할거 하고 사는 인생이구만요
38. ㅎㅎ
'25.12.8 12:33 PM
(58.235.xxx.21)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처음은 충격이지만~~
모른척하세요
39. 24세면
'25.12.8 12:37 PM
(59.7.xxx.113)
남친 있고 피임약 먹는게 모태쏠로 되거나 준비없이 임신하는것보다는 낫지 않나요
40. .
'25.12.8 12:51 PM
(210.222.xxx.97)
생리기간 조절때문에 복용할수도 있어요. 피임약이 피임할때만 필요한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41. ㅎㅎㅎㅎㅎ
'25.12.8 1:06 PM
(222.106.xxx.168)
왜 딸이 거짓말을 하는 지 알겠네요
20대 중반 딸이 성경험이 없길 바라세요?
그럼 언제부터 가능해요?
결혼하면요? ㅡㅡ
그리고 알아서 피임약 챙겨먹으면
똑똑한 거죠
임신하는 거랑 비교해보세요.
에휴 원글님은 결혼하고 첫날밤 보냈는지 몰라도
이십대 때 결혼하던 시절도 아니고요
42. 24 살 !!??
'25.12.8 1:47 PM
(180.71.xxx.214)
나는 또 딸이 14 살 인줄
아이고 야
43. ...
'25.12.8 2:01 PM
(223.38.xxx.223)
덜컥 임신해서 들어오는 것보다 낫잖아요 ㅜㅜ 앞가림 잘 하고 있는 거에요.
44. ..
'25.12.8 2:03 PM
(182.209.xxx.200)
고등학생 딸도 아니고 성인딸인데.. 좀 놀랐을 수는 있지만 그게 뭐 나쁜 짓 하는건 아니잖아요? 뭐라고 타이르시려구요?
무슨 거짓말을 어떻게 감쪽같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집안 분위기에선 사실대로 말도 못 하겠어요.
45. ㅇㅇ
'25.12.8 2:22 PM
(119.200.xxx.105)
24살이면 성관계도 열심히 해야죠. 성인이에요, 어머니..
46. ...
'25.12.8 2:36 PM
(125.131.xxx.184)
고등학생 딸이라면 같이 놀라고 걱정해 드리겠지만 성인이잖아요....
47. 고딩인줄
'25.12.8 4:06 PM
(125.142.xxx.239)
24살이면 알아서 할 나이죠
그 좋은 나이에 왜 안 즐기나요
80년대도 할거 다했더라고요
48. ..
'25.12.8 4:08 PM
(121.162.xxx.35)
본인을 돌아보세요~~~
49. 356
'25.12.8 5:53 PM
(89.241.xxx.231)
피임약을 안 먹으면 걱정해야 할 나이 아닌가요? ㄷㄷㄷ
50. 000
'25.12.8 7:23 PM
(211.36.xxx.245)
생리통이 심해도 피임약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