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아들 둔 40대 부부인데 이사 방향 좀 도와주세요

딸기생크림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25-12-02 16:08:29

저희는 40대 초반 부부, 내년 중1 아들 있는 부부입니다. 

입학 전 이사를 앞두고 결정이 너무 어려운데 여기 경험자분들 많으실 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현재 상황

지방 소도시에 구축 아파트 사는데 집 값은 이사 왔던 9년 전과 동일해요. 

남편이 편도 3시간 거리의 먼 곳으로 이직을 해서 최근에 주말 부부가 되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오피스텔 살고 금요일에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와요.  

회사 사람 반은 인근 광역시로 떠나고 실제로 주말부부가 많다고 합니다. 

 

후보 1번 : 회사 근처로 이사

장점은 셋이 같이 사는거고.. 

남편 업무가 많은데 주말에 또 여기와서 장거리 운전 안해도 되는 점이겠지요. 

또 자유분방 사춘기 시작한 아들 케어가 더 나아질 듯 해요.

이제 중,고 6년만 있음 대학가고 군대가면 같이 키울 시절도 없을텐데 그 생각하면 돈이 뭣이 중하냐 그렇습니다.  

 

단점은 여기가 끝쪽 외곽이라 인프라도 부족하고 다른 도시 이동이 좀 불편하다는건 확실해요. 

 

 

후보 2번 : 인근 광역시로 이사 

이직하고 나니 이사 관련해서 이런 저런 말을 많이 듣는지 투자 성공한 사람도 꽤 많잖아요.

같이 살면 가족만 남고 돈은 없는데 이렇게 이사가면 집값은 그래도 오르지 않겠냐고 합니다. 

물론 1번보다 생활과 교육 인프라도 훨씬 좋고요. 

 

 

후보3번 : 현재 유지

양가 부모님도 다 가깝고 평생 여기 살아서 편한것은 장점이겠지만

남편이 오기에 멀고

아들 케어가 제일 단점이에요. 

 

 

이사 가려니 심란하고 너무 답답하네요^^:: 

 

 

 

IP : 106.255.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aa
    '25.12.2 4:11 PM (175.113.xxx.60)

    집가뵤오른단보장만 있음2 가셔야죠.
    노후준비 애 학원비 학비. 앞으로 돈들오갈일만남았는데.
    단 양‘가 물려받을게 좀 이음 1번요.

  • 2. ..
    '25.12.2 4:12 PM (39.118.xxx.199)

    원글님..어디 직장 다니세요?
    아님..가족은 같이 살아야죠. 2번
    지방 소도시보다 그나마 광역시가 낫고요.

  • 3. ..
    '25.12.2 4:1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1.
    이사하기 싫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3은 선택지에서 지우세요.

  • 4. ...
    '25.12.2 4:17 PM (1.232.xxx.112)

    2번 아닌가요?

  • 5. 딸기생크림
    '25.12.2 4:25 PM (106.255.xxx.46)

    네. 1,2 중에 확정해야죠. 지금 직장은 다니고 있는데 퇴사일은 정해놨어요. 이사 가서 새로 구할 생각입니다. 이제 광역시로 가면 학군 찾아서 가려구요. 진짜 노후 생각하면 3번은 확실하게 아니에요.

  • 6. ....
    '25.12.2 4:3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2번에서 학군지가 남편 회사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 7. ...
    '25.12.2 4:38 PM (1.232.xxx.112)

    2번은 같이 못 산다는 얘긴가요?
    정보가 부정확 불분명해서

  • 8. 딸기생크림
    '25.12.2 4:47 PM (106.255.xxx.46)

    2번으로 하면 매일 같이 사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해요. 편도 1시간 30분 나오네요. 사는 지역이 틀리면 숙소 지원은 해준다고 해서 오피스텔에서 계속 살 수 있고요.

  • 9. ㅇㅇ
    '25.12.2 5:46 PM (221.156.xxx.230)

    2번으로 이사가서 목~일을 남편과 지낸다
    즉 목금은 집에서 춝퇴근하고 월화수는 오피스텔에서 지낸다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1시간반 출퇴근 가능하지 않을까요
    3일만 오피스텔에서 따로 사는거죠

  • 10. 1번
    '25.12.2 6:01 PM (112.168.xxx.146)

    1번이요.
    사춘기 아들에다가 진학으로 힘들일만 남았는데 부부가 같이 겪어야죠. 가족이 같이 살 날 얼마안남았다는 말도 맞고요.

  • 11. ㅇㅇ
    '25.12.2 6:02 PM (1.243.xxx.125)

    2번에 집사고 1번 전세산다(6년)

  • 12.
    '25.12.2 8:43 PM (121.167.xxx.120)

    학군 좋은데로 간다
    ㅇㅇ님 의견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73 공부 머리가 아니라 불성실함에 화가난다? . . 09:37:04 69
1823072 소파 천갈이 해 보신분..새로 사는거 보다 낫나요 2 궁금 09:33:27 85
1823071 이 참에 근대사 교육 강화를 5 .. 09:31:55 65
1823070 관리자님 수익 위한 지마켓 링크 글 괜찮은 건가요? 8 ㅇㅇ 09:27:05 200
1823069 골다공증 엉터리 측정이 많은거같애요 2 09:26:58 229
1823068 길에 주저앉아 있는 노인 7 혹시 09:26:37 430
1823067 가정용 프린터 추천해주세요 5 질문 09:22:45 71
1823066 자승스님 유산의 규모가 얼마인지?? 09:21:52 219
1823065 카보베르데 대박 19 눈의여왕 09:20:22 928
1823064 축구 국대 감독은 외국인이 맞나봐요 .... 09:18:50 211
1823063 홍명보.. 한국 돌아올 생각이 없다. 라고 했대요 8 ........ 09:18:44 916
1823062 의료현장에서의 옷차림 7 겉모습 09:10:59 522
1823061 '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씨가 별세하셨네요 7 영통 09:10:28 917
1823060 꾸밈의 기준 15 .. 09:06:05 651
1823059 어머.. 이재명대통령 인사참사로 가불기 된통 걸렸네요 4 .. 09:03:30 751
1823058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26-사람을 봐야 하는 일 박준영변호사.. 09:02:04 185
1823057 남산가서 돈까스먹고 토할뻔했어요 4 남산 08:58:33 1,730
1823056 수박 싸요 2 수박 08:55:49 477
1823055 증권계좌 물어볼께요 6 문의 08:48:37 469
1823054 '배재고 야구팀' 중징계를 둘러싼 '헛소리'들 20 ㅇㅇ 08:44:46 727
1823053 잘꾸며야 대접을 받는게 아니구요ㅎㅎㅎ 8 ㅎㅎㅎ 08:43:35 1,465
1823052 제가 하는 사람들의 외적인 기준을 기준을 확~낮추는 방법 2 음.. 08:38:06 590
1823051 배재고, 왜?왜?왜? 23 82 08:35:17 1,232
1823050 5..18 유공자 명단 공개했습니다 18 인간들도 아.. 08:30:27 1,138
1823049 김부장 작가가 일베였다니 22 현소 08:27:3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