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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 읽다보면 시누이들은

hgfds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25-11-22 15:20:53

다 성격이 특이하거나 이상하다고

올케는 늘 재산 욕심내고

 

이상하게 세상의 모든 시누이들은 성격이 이상한건지

좋은 시누이들도 있지 않을까요

시누이랑 사이좋은 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나요

IP : 61.101.xxx.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2 3:21 PM (211.235.xxx.128)

    집안에 문제가 있는 경우만 글을 써서 그럴 거 같아요 저도 시누가 사이코급인데 제 주변에 제 시누같은 사람 하나도 없더라고요..

  • 2. 관찰자 시점
    '25.11.22 3:26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

    똑같은 사람이라도, 사람마다 10가지의 얼굴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게 두사람이 시누이 올케가 되면 올케는 미치는거고.

    또같은 사람이라도 올케가 직장사장, 시누이가 직원이
    되면 그 반대가 되는거고.

    두 사람 모두 각기 친정에서 자매가 있다면 세상에서
    인정스런 자매로, 얽히지 않고 각각 사는거고..

    저는 그런것 같습니다

  • 3. 여자
    '25.11.22 3:26 PM (39.7.xxx.226)

    많은 여자들이 이기적이라서 그래요.

  • 4. ..
    '25.11.22 3:28 PM (220.65.xxx.99)

    좋은 사람은 글을 안쓰니까요
    열불나는 사람이 컴 앞에 붙어있는 가능성이 100%

  • 5. ...
    '25.11.22 3:30 PM (223.38.xxx.100)

    많은 여자들이 이기적이라서 그래요
    222222

    이중적이니까요
    시누이일 때와 올케일 때 모습이 다르구요
    자기 시누이 욕하면서 본인이 욕먹는 시누 노릇하기도 하고
    자기 올케 욕하면서 본인이 욕먹는 올케 노릇하기도 하고요

  • 6. ....
    '25.11.22 3:34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님이 사이 좋은 글을 쓰세요

  • 7. 여기
    '25.11.22 3:36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글보면 행복한 부부사이 드물고
    남자들은 다 개차반이고
    여자는 다 피해자고
    근데 시가쪽 여자들은
    다 이상하다고 ㅎㅎㅎ

  • 8. ㅇㅇ
    '25.11.22 3:36 PM (24.12.xxx.205)

    시누이 욕을 그렇게 하던 어떤 아줌마가 친정에 가서 올케들하고 원수졌던데요.
    여기 올라오는 사연들은 대부분 글쓴이가 잘못한 건 생략되어있다고 감안해야...
    자기가 잘못하고도 올케욕하는 시누이만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잘못해놓고 시누이욕하는 올케도 있는 거죠.

  • 9. ...
    '25.11.22 3:36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그 이상한 시누들이 또 누군가의 올케잖아요.
    이상한 여자들이 많다는것.

  • 10. ....
    '25.11.22 4:0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속풀이 글이니깐요.
    실제로는 시부모랑도 여행다니고, 시누이랑도 그럭저럭 지내는 사람들 많아요.

  • 11. 주관적 시점
    '25.11.22 4:09 PM (223.38.xxx.188)

    글쓴이가 잘못한건 생략되어 있다고 감안해야
    2222222

    다들 자기 주관적 시점이죠
    주로 남탓만 많이 하구요

  • 12. ,,?
    '25.11.22 4:11 PM (1.229.xxx.73)

    나는 우리 시누이 이상한데 심지어 올케도 너무 이상하다.

    나,, 문제 많나?

  • 13. 시누뿐만아니라
    '25.11.22 4:25 PM (223.39.xxx.191)

    근데 세상의 모든사람이 어떻게 자기랑 맞나요

    좋은점도있고 나쁜점도있죠

  • 14. 낙동강
    '25.11.22 4:25 PM (210.179.xxx.207)

    저는 불자지만 권사님인 큰시누 너무 훌륭하셔서…
    ***권사님이라고 저장해뒀어요. 정말… 남편한테 당신은 정말 누나를 잘 뒀다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우리 시누가 너무 잘 해주시니 저도 올케한테 말 한마디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해요. 부모님께 딸같은 며느리가 아니라 남의 딸이다. 조심하라고 하고…

    그래서 저희 올케는 시집 식구 중에 시누인 제가 제일이라고 해요. 또 본인이 시누 복이 있으니 남동생 여친한테도 잘하게 된대요.

    우리 권사님의 사랑이 만든 선순환이 아닌가 합니다.

  • 15. . ..
    '25.11.22 4:26 PM (221.162.xxx.205)

    무난한 성격이면 쓸 얘기가 없잖아요

  • 16. ...
    '25.11.22 4:33 PM (211.36.xxx.80)

    착한 시누 올케는 얘기거리가 안되니까

    우리 시누 둘, 올케언니 다 무난해요
    뭐 완벽한 인품은 아닌데
    그정도면 착함 예의도 바르고

  • 17. 세상에
    '25.11.22 4:40 PM (125.178.xxx.88)

    좋은시누이가 어딨나요 오죽하면 시짜는 시금치도 안먹는다고 했을까

  • 18. ...
    '25.11.22 4:44 PM (223.38.xxx.225)

    좋은 시누이도 있구요
    나쁜 올케도 있어요
    사람마다 케바케임

  • 19. 저요
    '25.11.22 4:44 PM (211.234.xxx.97)

    저희 시누이들 남편 누나 둘인데요
    큰형님 작은형님
    두 분 모두 좋아요~~~

  • 20.
    '25.11.22 4:45 PM (112.150.xxx.168)

    저 시누이랑 둘이서만 여행 가는 사이예요. 시누이는 합리적이고 성격 좋고 저도 무난한 성격이예요.

  • 21. ㅌㅂㅇ
    '25.11.22 5:13 PM (182.215.xxx.32)

    문제없는 시누이에 대해서는 글 쓸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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