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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저를 안 좋아하는데 고민이네요

eofjs80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25-11-15 21:05:57

갈등이 있어서 사이가 안 좋아졌습니다 핀트가 안 맞았어요 근데 상사가 업무 전문성이 떨어지는데 통제하려는 스타일이고 지시형이라 저도 속으로 싫어했거든요

 

나이가 이직은 어렵고 저는 46, 상사는 60세에요 저를 못 마땅해하고 이메일로 다른 사람 카피 넣어서 저를 문책하는데 그럼에도 버텨야할까요

 

제가 일을 잘 해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IP : 14.138.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5 9:09 PM (211.218.xxx.115)

    자세한 사정은 모르니까. 스트레스 계속받으면 한쪽이 이직해야하지 않을까요?

  • 2.
    '25.11.15 9:1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은
    상사나 동료가 좋아서 잘지내는게 아닌걸요...
    내 업무진행 수월하게 하려고 맞춰주는거죠

  • 3. 심플하게
    '25.11.15 9:11 PM (221.138.xxx.92)

    직장생활은
    상사나 동료가 좋아서 잘지내는게 아닌걸요...
    내 업무진행 수월하게 하려고 맞춰주는거죠.

    못 버티는 사람이 이직하는 겁니다.

  • 4. 존버가 이기는게
    '25.11.15 9:37 PM (125.134.xxx.134)

    사회고 직장생활이긴 하죠
    어디든 내마음에 꽉 드는 동료나 상사는 없죠
    동료야 마음에 안맞음 다툼도 있고 속으로 욕한번 하고 잊음 되는데 상사는 힘들죠
    나이가 60이면 곧 퇴직할 나이 아닌가요?

    내가 마음에 안들면 어떻게든 내쫒을려고 여기저기 머리써서 괴롭히는 상사도 있어서
    잠깐 문책하다 말고 기계처럼 서로 대할수 있다면 버티는게 가능은 할텐데요
    근데 당하는 사람은 참 힘들죠

  • 5. 노인네
    '25.11.15 10:10 PM (217.149.xxx.37)

    곧 짤리거나 퇴직할텐데 뭘 고민하세요.
    그리고 님이 상사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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