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찌우는게 너무 스트레스가 돼요

...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25-10-26 22:48:07

어릴때부터 살쪄본 경험이없어요

초등때는 몸무게가 너무 안나가 영양실조로 부모님이 학교 불려오셨고요

갱년기되면 남들은 살이찐다는데

저는 더빠지고 임신때도 그랬고요

병원에서 자꾸 겁을주고 살찌우라는 말들을

매번듣다보니 스트레스가 심하고

한약 홍삼 흑염소 영양제 등 안먹어본게 없어요

골다공증때문이라도 살을 찌우라는데

요즘은 강박까지 생기는듯  하네요

아무리 먹어도 조금 힘든일하면 바로 1~2kg빠지고

집에 체중계  없앴어요 

잔뜩먹고 기대하고 올라가도 변화없고

운동도 지치고 아니 운동많이해서

몸에 무리라고 멈추라는 이야기도 듣고

너무 먹다가 체해서 고생하고 

요즘 몸도 아프고 기운도없고

평생 약골로 골골거리는 인생이 지치고 

건강하고 포동한분들이 참 부럽네요

늘 예민한사람으로 비춰지고 살찌우라는

사람들만날때마다 듣기싫고

나이드니 볼품없이 바싹마른잎같은 제모습이 울쩍하네요

 

 

IP : 106.101.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6 10:54 PM (58.225.xxx.91) - 삭제된댓글

    발레하시면
    마를수록 좋다고들 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이런체형이
    유리한
    종목도 있더군요

  • 2.
    '25.10.26 10:58 PM (211.234.xxx.223)

    절대 안쩌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마른 몸으로도 얼마든지 건강할수 있어요.

  • 3. ..,
    '25.10.26 11:04 P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절대 안찐다는걸 받아들여야하는데
    힘드세요 올초 미끄러지면서 골절이왔는데 의사가 쿠션될살과 근육이 너무 없다고 살찌우라 당부하는데
    그뒤로 더 스트레스가 오네요
    무마르고 건강한분도많으신데 저는 그렇지도못햐서 어떻게 건강을 지켜야할지 저나름 노력하는데 고민이되네요

  • 4. ...
    '25.10.26 11:07 PM (106.101.xxx.206)

    맞아요 절대 안찐다는걸 받아들여야하는데
    힘드네요 올초 미끄러지면서 골절이왔는데 의사가 쿠션될살과 근육이 너무 없다고 살찌우라 당부하는데
    그뒤로 더 스트레스가 오네요
    마르고 건강한분도많으신데 저는 그렇지도못해서 어떻게 건강을 지켜야할지 저 나름 노력하는데 진전이 없어 고민이되네요

  • 5. ..
    '25.10.26 11:19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참 이런 분들 보면 살찌는 사람들이랑 살 빠지는 사람들이랑 반반 섞었으면 싶어요.
    제가 살 잘 안 찌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니 위가 작아서 비싼 음식을 시켜도 좋아하는 음식을 시켜도 딱 배가 부를 때까지만 먹고 남기더라구요.
    반면 살이 잘 찌는 혹은 먹는 대로 살찌는 사람들 저 포함을 보면 위가 신축성이 있는지 잘 늘어나서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 비싼 음식 간식 등등 남기지 않고 열심히 다 먹고요
    저의 경우 살이 잘 찔 때는 주말 포함 매일 하루에 두 끼 이상 외식할 때, 특히 음식을 2인이 가면 3개 이상 시키는 식으로 푸짐하게 시켜서 남기지 않고 먹을 때, 족발이랑 막국수 같이 먹기, 삼겹살이랑 밥이나 비빔국수 같이 먹기, 물 대신 우유를 계속 마셨을 때, 외식하고 나서 바로 카페에 가서 음료랑 디저트류 빵 같은 거 시켜 먹을 때, 일하는 틈틈이 탕비실에 있는 과자 간식 주워먹을 때였어요. 즉 많이 일하고 매일 아침 빼고 두끼 외식하고 동료들이랑 카페가서 후식먹고 일하는 틈틈이 과자를 많이 먹을 때 인생 최고 몸무게 찍었네요.

  • 6. ..
    '25.10.26 11:21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이런 분들 보면 살찌는 사람들이랑 살 빠지는 사람들이랑 반반 섞었으면 싶어요.
    제가 살 잘 안 찌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니 위가 작아서 비싼 음식을 시켜도 좋아하는 음식을 시켜도 딱 배가 부를 때까지만 먹고 남기더라구요.
    반면 살이 잘 찌는 혹은 먹는 대로 살찌는 사람들 저 포함을 보면 위가 신축성이 있는지 잘 늘어나서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 비싼 음식 간식 등등 남기지 않고 열심히 다 먹고요
    저의 경우 살이 잘 찔 때는 주말 포함 매일 하루에 두 끼 이상 외식할 때, 특히 음식을 2인이 가면 3개 이상 시키는 식으로 푸짐하게 시켜서 남기지 않고 먹을 때, 족발이랑 막국수 같이 먹기, 삼겹살이랑 밥이나 비빔국수 같이 먹기, 고기는 1인당 1.5인분 이상 먹기, 닭갈비라든지 매운 철판 음식에는 꼭 모짜렐라 치즈 추가, 물 대신 우유를 계속 마셨을 때, 외식하고 나서 바로 카페에 가서 음료랑 디저트류 빵 같은 거 시켜 먹을 때, 일하는 틈틈이 탕비실에 있는 과자 간식 주워먹을 때였어요. 즉 많이 일하고 매일 아침 빼고 두끼 외식하고 1.5인분 이상 푸짐히 먹고 곧바로ㅇ동료들이랑 카페가서 후식먹고 일하는 틈틈이 과자를 많이 먹을 때 인생 최고 몸무게 찍었네요.

  • 7. ...
    '25.10.26 11:37 PM (223.39.xxx.66)

    아파보니까 왜 살이 좀 찐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걸 알겠어요.
    한달 사이에 4킬로 가까이 빠졌는데 마른 분들은 정말 힘들겠더라구요.
    그럼에도 저는 20킬로 더 빼야 되는데 원글님 저랑 바꾸실래요 ㅎㅎ
    20킬로는 너무 과한가요?
    저는 내년에 딱 마이너스 20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살이 찌려면 많이 먹는것도 좋지만 끊임없이 먹어야 돼요.
    그리고 움직이면 안 돼요.
    빵 떡 국수 아이스크림 살 찌는데 최곱니다요.

  • 8. ...
    '25.10.26 11:43 PM (106.101.xxx.206)

    그러게요 삶이 참 불공평하네요
    제가 갱년기 되면서 위가 안좋아지기 전까지는 꽤 먹는 축에 속했어요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많이 먹냐고 놀라며 왜 살이 안찌나 물어볼정도였고요 저도 살찌고 싶어 과식을 더 한거같은데다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네요
    살아보니 모든게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백번 나은거같아요
    병원에서 이러면
    더 나이들어 큰일난다 경고를 몇번들으니
    지치고 힘드네요

    댯글 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9. 그러게요
    '25.10.26 11:49 PM (70.106.xxx.95)

    정말 갱년기 되니 공기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을 실감하고
    병원가니 십키로 빼라는데 원.
    할수있음 님이랑 반반 섞고싶네요

  • 10. 불공평 ㅠㅠ
    '25.10.27 12:11 AM (116.121.xxx.113)

    저두 폐경 진행 중이라 하루 한끼만 먹어도
    날마다 몸무게는 느네요..
    이눔 입맛은 언제까지 좋을겨 ㅠㅠ

    세상은 넓고 맛난 것은 많아서 슬퍼요 ㅠㅠ

  • 11. ...
    '25.10.27 7:05 AM (180.66.xxx.51)

    저는 극마름에서 지금은 과체중인데..

    제가 살이 찌게 된 건
    40이후의 나이와 스트레스로
    제가 좋아하는 탄수화물과 과일(당)인 것 같아요.

    영양제나 몸보신 음식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사다 놓고..
    자주 먹었어요.
    그러면서 먹는 양이 늘어나고, 소화 능력도 저는 더 좋아졌어요.
    (위가 늘어난 느낌이에요.)
    저의 경우 몸무게 느는 것은 탄수화물과 당이 있는 과일이더라구요.

    살이 찌고 싶다면 좋아하는 음식을 더 자주 드세요.

    40이후에 나도 살이 찐다고 신기하고 좋아하다
    지금은 살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으로서
    원글님이 그래도 부럽네요.

  • 12. ..
    '25.10.27 7:11 AM (175.223.xxx.93)

    운동을 좀 하세요.
    저도 162에 38, 39여서ㅜ운동 꾸준히 했고 지금 41, 42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 딱 편하고 좋아요.

  • 13. 라다크
    '25.10.27 7:25 AM (169.211.xxx.228)

    살찌우는것도 운동 하셔야해요
    주변에 너무 야윈 사람들 피티 꾸준히 받고 살찌운 사람많아요

  • 14. ...
    '25.10.27 10:56 A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너무 기운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 하죠
    씻고 나가는 것도 결심을 해야할 정도니까요
    혹시 스트레스원인 있으면 해결하시고요
    갈등이든 우울증이든
    마음이 편해져야 소화가 잘 되고 입맛도 돌아오고
    맛있는 것도 생기고 자주 먹고
    전보다 많은 양을 먹을 수 있고
    그러면 살이 찌더라고요
    전에 저도 살찌는 방법 물어봤었어요
    몇개월 사이에 47에서 52 됐어요
    몸이 무거워서 다시 2키로는 빼려는데
    빼는 것도 힘드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081 여자? 남자? 풍자는 23:18:52 22
1826080 아이에게 화가난 게 풀리지가 않아요 ㅇㅇ 23:14:32 150
1826079 저도 아들 결혼 고민있어요 19 하늘 23:06:39 820
1826078 이 대통령 "이렇게 부동산 매달리는 나라 없어…매우 원.. 7 원시인들 23:03:26 550
1826077 경찰 피의자들도 자살 하네요 6 검찰 23:00:21 681
1826076 유시민은 이재명을 훤히 꿰뚫고 있네요 6 22:58:56 733
1826075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하려 한다면 시위하러 나갈거에요 5 .. 22:58:36 263
1826074 갱년기 증상일까요? 1 ㅠㅠ 22:56:46 339
1826073 대통령 sns 짜치네요(feat.타임라인) 12 .. 22:55:35 876
1826072 검찰개혁이 이리 힘든건가요?? 1 .. 22:55:07 168
1826071 통돌이 세탁기 물 진짜 엄청 들어가는것 같아요 4 ... 22:54:25 514
1826070 민주당이 망하는길로 가는구나 11 유시민짱 22:54:01 667
1826069 소액 강제집행 절차 좀 알고 싶어요. 법률자문 22:52:48 105
1826068 남편요 핸드폰 보고 대답을 안하는거요 2 퇴직남편 22:48:04 280
1826067 저점을 계속 낮추고 있네요. 5 막돼먹은영애.. 22:45:51 1,094
1826066 민주당 만진당으로 놀렸는데 이제 국힘은 소아성애당 된건가요 4 22:44:58 173
1826065 자기가 했던 말 상기시켜주면 화내는 2 ㅇㅇ 22:41:54 282
1826064 내가 경험한 의료급여 환자들 8 22:39:38 746
1826063 검찰개혁 국힘이 하면 국힘 지지힐래요 11 검찰게혁 22:39:08 305
1826062 신랑이 시댁에 강아지 보러 너무 자주 가요 7 시댁 22:36:51 1,045
1826061 헬쓰3일차. 천계 35분 6 헬린 22:36:00 401
1826060 도와주세요.대장암 6 무식해서.... 22:27:46 1,682
1826059 새벽마다 축구하네요 2 .. 22:22:20 681
1826058 ‘공공이 전세금 관리’ 전세금 신탁 제도 확대 추진키로…전면·강.. 9 .... 22:21:29 605
1826057 국무회의 할때 보고서 1장이 세종대왕같은... 5 새날 22:20:56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