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각해보면 아이는 날 위해 낳는거

ㅁㅁ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25-10-26 17:36:34

내 만족을 위해 낳는거지 아이를 위함은 아니라고 여겨져요

살아보니 생이란게 너무 힘들어요

특히 아픈거

죽는거 

IP : 112.187.xxx.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6 5:32 PM (118.235.xxx.153)

    댓 쓰려고 보니, 없어졌드라고요.

  • 2. 오늘도
    '25.10.26 5:4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애 날때는 나 위해서 낳았죠
    내 노후를 위해서..

    근데
    애 난 그 순간부터는 애 위해서 내가 삽니다
    오로지 애 위해서요
    내 노후는 이미 잊은지 오래여요

  • 3. ㄴㄷ
    '25.10.26 5:41 PM (210.222.xxx.250)

    암환우인데요.
    어제또 같은병원에 치료받던 아이엄마 부고소식을 들었어요
    인생은 왜이리 가혹할까요

  • 4.
    '25.10.26 5:51 PM (211.234.xxx.36)

    낳고 싶으니 낳은거죠
    세상 살기 얼마나 힘들어요
    써포트 잘 해주지 못할거면서 낳는건 이기심이죠
    싸패 쏘패 나르 다 따져보면 수가 상당해요
    노후용으로 써먹으려고 낳을 사람들이죠

  • 5. 맞아요
    '25.10.26 6:01 PM (1.233.xxx.108)

    나위해 낳은거죠

  • 6.
    '25.10.26 6:06 PM (14.44.xxx.94)

    100% 동의합니다

  • 7. ㅇㅇ
    '25.10.26 6:08 PM (211.234.xxx.98)

    서로 상부상조하는거지
    이기적인 어른들이야
    어쩔 수 없구요

  • 8.
    '25.10.26 6:08 PM (14.47.xxx.106)

    그니까요..
    부모가 낳고 싶으니 낳았으면서
    널 키워줬으니 나한테 효도 해라.
    하더군요.
    어릴때부터 자주 듣던 말...
    어이 상실입니다.

  • 9. 라다크
    '25.10.26 6:10 PM (169.211.xxx.228)

    불교에서 득도를 해서 해탈을 하면 제일 좋은 점이 더이상 태어나지 않는거라고 해요.
    삶이 고통이니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고의 공덕이 되는거죠.

    그렇다면 태어나지 않게 해주는게 자식에게 제일 좋은 일을 해주는거 아닌가요?

    이 두가지를 생각하면 참 모순이죠
    그러니 자식을 위해 아이를 낳는다는거,
    낳아준 것만 해도 감사해라는거 다 헛소리인거죠

    사실 태어나지 않게 해주는게 제일 좋은 일인건 맞아요
    종족보존이라는 강력한 본능때문에 계속 자손을 이어가는거죠

  • 10. ㅁㅁ
    '25.10.26 6:17 PM (112.187.xxx.63)

    상부 상조요?
    전혀 그런 생각 안듭니다

    전 뭘 채워주냐 마냐 단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결국엔 죽음인데

  • 11. 당연하죠
    '25.10.26 6:29 PM (1.227.xxx.55)

    어차피 아이한텐 선택의 여지도 없구요.
    국가,남편,시가 그 누구도 아니고 내가 원해서 낳는 거예요.
    저도 낳을 때는 그냥 결혼했으니까, 남들 다 낳으니까 낳았어요.
    안 낳았다가 후회할까봐요.

  • 12. ..
    '25.10.26 6:36 P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삼십년 전 결혼안하면 장애인 취급받고 애 없으면 영원한 철딱서니 취급받아 하나낳고 참견에서 자유로와 졌어요 책임도 안 질 것인데 말나오는 거 싫어서
    이후는 뭐 현재도 아니 죽을 때까지 자식일에 콩닥콩닥 콩콩거리고 살 것 같아요 아이없는 삶은 영원히 알 필요 없고요
    아이가 당크로 본능을 이기고 이 디엔에이를 끊겠대요 애야 넌 해탈하겠네 했어요

  • 13. ..
    '25.10.26 6:37 PM (211.234.xxx.185)

    삼십년 전 결혼안하면 장애인 취급받고 애 없으면 철딱서니 취급받아 하나낳고 참견에서 자유로와 졌어요 책임도 안 질 것인데 말나오는 거 싫어서
    이후는 뭐 현재도 아니 죽을 때까지 자식일에 콩닥콩닥 콩콩거리고 살 것 같아요 아이없는 삶은 영원히 알 필요 없고요
    아이가 당크로 본능을 이기고 이 디엔에이를 끊겠대요 애야 넌 해탈하겠네 했어요

  • 14. 저도
    '25.10.26 7:13 PM (1.240.xxx.94)

    동의해요
    남들 다 낳으니깐 저도 제 욕심에 낳았지만
    아이에게 미안해요ㅠ
    물론 아이는 자긴 태어나서 좋고 엄마 아빠가 자기 부모여서 좋다고 한는 착한 아이지만 ㅠ
    자식 덕 보려고 낳은 시부모
    이런 인갇들이 자식 제대로 키우지도 않고
    자식 성인되자 마자 손 벌리더군요
    남의 집 가장인 남편과 결혼해
    겪은 그 우여곡절과 투쟁의 20여년 역사ㅠ
    시모는 지금도 늙으면 자식 의지해야 하니
    결혼하라고
    결혼 안하고 있는 손녀(시조까)한테 말해요 미친ㅠ
    저런 말 할때마다 깊은 빡침이
    이런 인간들이 고생도 안해서 병도 없고 장수하네요
    남편과 시누는 전생에 무슨 죄
    저는 왜 이런 남자를 택했는지
    저의 멍청함과 어리석음에 화가 납니다

  • 15. 오타 작렬
    '25.10.26 7:17 PM (1.240.xxx.94)

    한는ㅡ하는
    시조까ㅡ시조카 조카 미안 ㅠ

  • 16. ...
    '25.10.26 7:22 PM (211.234.xxx.43)

    이런 인간들이 고생도 안해서 병도 없고 장수하네요 222222

  • 17. 심오한
    '25.10.26 7:31 PM (110.14.xxx.12)

    태어나는게 낫냐 태어나지 않는게 낫냐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불교는 잘 모르지만 영혼 환생이라는 부분에서
    열반?이라는걸 하기위해서 업보를 씻기 위해 계속 탄생하는거
    아닌가요? 그 업보가 다 씻겨야 완전한 고리를 끊고 영원한 안식에
    든다 그런거 아닐까요?
    그러니 그 업보를 씻기 위해서 결국엔 태어나야하고
    그 일련의 과정들이 결국엔 해야한 하는 행위들 아닐까요?

  • 18. 영생
    '25.10.26 8:14 PM (61.81.xxx.116)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무생물이건 생물이건 모든 것들은 영원히 존재할 거라는 의도를 가지고 세상에 나타납니다. 무생물은 조건이 충족되면 영원히 존재하게 되고, 생물은 시간이 지나면 노쇄하게되고 사라지게 되는 존재의 의도에 어긋아게 되는데, 이를 재생산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해결하게 됩니다. 수천세대를 놓고보면, 한 세대는 영생의 징검다리 역활을 하는 것이죠. 재생산은 영생을 위한 본능적인 행위일 따름입니다. 재생산을 했으면 사라지는 것이 순리이죠. 실재 현실에서도 재생산의 의무를 마친 신체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예를들어, 골다공증처럼, 사라지게 됩니다.

  • 19. ...
    '25.10.26 8:19 PM (112.148.xxx.119)

    노후까진 생각 안 했지만
    키워보고 싶어서 낳은 건 맞죠.
    정말 아이를 위하면 입양해야죠.

  • 20. 지금 잘사는이들
    '25.10.26 9:08 PM (118.218.xxx.85)

    모두 부모로부터 받은 젊은이들이라는 얘기 82에서 봤는데 이제 우리가 낳는 애기들한테 물려줄게 변변치 않다면 결국 허두렛일이나 하고 힘들게 뻔하지 않나요?
    생각할수록 미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392 김선태가 왕좌랍시고 버린 의자에 앉네요 .. 04:55:10 813
1804391 더 잘 돌보려다 지쳤다… 개, 고양이 양육자 3명 중 1명 '정.. 1 ㅇㅇ 04:43:55 571
1804390 버블을 예측하지 말고, 무너질 때 살아남는 전략을 택하라 1 03:09:53 887
1804389 명언 -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함께 ❤️ .. 02:32:50 361
1804388 연금저축과 irp 5 초보 02:24:02 882
1804387 사냥개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네요 ㄷㄷㄷ 02:12:20 1,267
1804386 미국도 사상 최저 출산율 기록 ........ 01:53:08 471
1804385 경찰, 전한길 구속영장 신청…李대통령·이준석 명예훼손 혐의 6 ... 01:50:03 1,195
1804384 대문에 시부모 대접.. 4 ... 01:27:36 1,672
1804383 내란수괴가 검사시켜 박지원도 보내려했군요 13 다불어라 01:19:37 1,188
1804382 테슬라 투자는 어떻게 생각들하세요 ㅇㅇ 01:18:45 368
1804381 염혜란 배우 주연 매드 댄스 오피스 재밌어요 1 역시배우는연.. 01:17:19 933
1804380 헬리코박터균 검사 해보신분 1 ... 01:14:52 320
1804379 멜라니아는 왜 이시점에서 그랬을까요? 6 심상치 않은.. 01:06:04 3,004
1804378 AI 영상들도 역시 동물은 예뻐요 1 영상 01:02:32 370
1804377 트럼프 세 아들 재산 증폭 현황 2 .... 00:40:25 2,006
1804376 박상용 검사 부친 3 ........ 00:36:47 1,611
1804375 주택연금이 별로인 이유 9 ... 00:29:06 2,253
1804374 김정은 욕해봐 하자 쩔쩔매는 18 .... 00:12:47 1,797
1804373 트럼프가 팔란티어 대놓고 리딩하네요 4 황당 00:04:51 2,123
1804372 입욕하다 기절할뻔 하신 분 계세요 16 ㅇㅇ 00:03:08 2,720
1804371 박상용 아빠 근황 7 .. 00:02:25 1,959
1804370 주택연금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죠? 2 ... 00:00:16 942
1804369 섬유유연제, 세탁세제가 한마디 하겠대요 6 드러바 2026/04/10 2,303
1804368 얼굴에 주름없고 흰머리도 없는데 목에 주름이 있어요 12 ㅇㅇ 2026/04/10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