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풍상사보는데 김민하씨 연기 괜찮네요.

... 조회수 : 4,830
작성일 : 2025-10-18 22:35:31

연기 잘하는건 기본인데 뭔가 흰쌀밥처럼 편안해요.

잘하니까 이뻐보이고요.

이번에 좋은 배역 맡은듯요.

IP : 122.38.xxx.1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5.10.18 10:39 PM (124.49.xxx.188)

    역할자체가 기특히고 똘똘하고 호감이네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역할ㅠㅠ 저런 사람 넘. 멋지죠.인간적으로. 그시절 당연히 부모가 학비 대주는걸로 생각했는데 집안 사정으로 못가고 나중에 야간 대학 잘간.ㄴ 친구들 잇었지요.. 너무 멋있어요

  • 2. ..
    '25.10.18 10:4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외모가 좀 답답하고 뭉툭한 스타일이라 전 별로예요. 그 시절에 저런 애들 많앟죠.

  • 3. 저도
    '25.10.18 10:44 PM (211.234.xxx.206)

    너무 편안히 보고있어요
    예쁜얼굴로 연기가아슬아슬한 배우보다
    언제 배웠을까 싶을정도로
    안정된연기 넘 좋네요
    김혜자님 연기처럼 폭신하게 티비에
    스며져있는 배우인듯
    연기파로 오래 남기를..

  • 4. ...
    '25.10.18 10:46 PM (180.70.xxx.237)

    김민하배우는 힘빼고 영리하게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저도 여상나왔는데.. 공부잘하는 학교지만 집안이 어려워 왔지만 똑똑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들 취업하긴했지만 다들 야간대학나 아니면 직장그만두고 대학들어가서 임용고시 봐서 중학교 선생님하고, 회계사, 사회복지사 등등 다들 나중에는 꿈을 펼친것 같아요. 저도 유학다녀와서 기술연구소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네요. ^^

  • 5. ..
    '25.10.18 10:50 PM (211.234.xxx.121)

    여자 연기자들 하도 나올때마다 돌려깎기한 생판 다른얼굴로 나타나는것만 봐서인지ㅜ
    김민하 배우는 보기만해도 편안해서 좋아요
    성형외과에서 금방 나온 40키로는 될까말까한 여배우들 보기 지쳐서요

  • 6. 1회에서웃긴대사
    '25.10.18 10:53 PM (124.49.xxx.188)

    방송국에서나와 인터뷰하는데...

    회사생활 어떠냐니까..
    아침8시출근 저녁 7시퇴근이지만 힘들지 않아요.. ㅠㅠ ㅎㄹ...너무 웃겼어요 울컥하고...요즘애들은 저렇게하라면..

  • 7. ...
    '25.10.18 10:57 PM (222.111.xxx.235)

    보조 말고 자기일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상사맨 요청 받고 감정 복받치는 연기 너무 잘하더라고요

  • 8. 똑똑한애들은
    '25.10.18 10:59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환경이 어쨌든 사막에 벗겨놔도 성공하나봐요.
    너무 부럽고 멋져요.저 아는언니도 서울여상 나왔는데 영어 태국어 엄청 잘해요..혼자 독학으로..집안을 일으키는 여자..

  • 9. ..
    '25.10.18 11:16 PM (125.178.xxx.170)

    파친코, 내가 죽기 일주일 전
    2개 봤는데 팬 됐어요.
    태풍상사도 곧 봐야겠네요.

  • 10. ㅇㅇ
    '25.10.19 12:13 AM (220.65.xxx.29)

    자연스러워서 너무 좋아요.
    요즘 배우들 너무 얼굴에는 손대고 몸은 과하게 말려서 자연스럽지 않은데 민하배우 넘 예쁘네요.
    나이 맞는 역 해서 더 좋구요. 파친코2의 나이는 좀 무리였다 싶었거든요

  • 11. 아~~
    '25.10.19 2:35 AM (61.47.xxx.61)

    그표현요 보면은 똘똘하다
    저도 보면서 똘망똘망 하네 했어요

  • 12. ..
    '25.10.19 7:26 AM (211.44.xxx.155)

    첨 봤는데 눈빛이 참 좋아요
    연기자로서 좋은 외모를 가진 것 같아요

  • 13. 저도요
    '25.10.19 10:07 AM (125.189.xxx.41)

    김민하배우 멋져요.
    외모도 선이고와요.
    부디 뾰쪽?하고 눈크고 이런식으로
    손대지말길..
    알쓸신잡?인가 사회자로도 나왔었죠.
    저런 연기 드문듯

  • 14.
    '25.10.19 10:47 AM (58.239.xxx.220)

    저도 요즘 보기드문 연기자다
    하고 있어요~~

  • 15. ooooo
    '25.10.19 4:50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이 친구 진짜 러블리라는 말이 딱 맞는 말 같아요

    뭐 요즘 전형적인 미인형
    빼빼 말은 늘씬한 몸매 뭐 그런 거 없이도
    연기와 재능으로 정말 사랑스러운 느낌이에요

    가수 중에 악뮤 수현양 보는 기분이에요
    넘 이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01 변기막혔는데, 당사자는 목욕탕 가시네요. 8 변기막혔 05:48:03 1,635
1781500 쇼츠 짤 찾을수있을까요 찾아주세요ㅎ 주식 05:30:24 223
1781499 종이로 김장하는 거 4 .. 03:55:45 1,886
1781498 SK는 왜 남의 돈으로 도박하나 48 .... 03:11:17 3,574
1781497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3 ? 02:42:53 996
1781496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8 ㅇㅇ 02:36:03 1,752
1781495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4 ... 02:25:22 1,785
1781494 아쉽고 어려운 입시 1 입시 02:14:43 1,121
1781493 네이버페이 줍줍요 5 ........ 02:10:48 570
1781492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5 초코파이 02:04:01 1,606
1781491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1 ㅇㅇ 01:51:47 719
1781490 서울인상깊은곳 8 서울 01:48:24 1,267
1781489 수면 내시경할때 젤네일 제거 안해도 되요?? 2 나봉 01:41:43 676
1781488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24 ㅇㅇ 01:19:16 3,818
1781487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8 ........ 00:43:33 4,050
1781486 명언 - 훌륭한 걸작 2 ♧♧♧ 00:39:26 751
1781485 스벅 다이어리요 6 -- 00:33:04 1,328
1781484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2 00:31:38 2,861
1781483 대통령 속터지게 만드는 공기업 사장 17 답답해 00:23:54 2,031
1781482 [펌]무지와 오만 , 이학재 사장은 떠나라. 3 변명보다통찰.. 00:23:40 1,150
1781481 ㄷㄷ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얘 뭔가요? 16 .. 00:21:01 3,013
1781480 남자코트 작은사이즈 입어보신 분들 7 어떨까요 00:16:21 937
1781479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를 꺾을수는 없겠죠 35 입시 2025/12/14 5,438
1781478 같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만 수저가 없는 셈 9 2025/12/14 3,603
1781477 삼류대학 표현, 아빠가 저한테 하셨죠. 30 ... 2025/12/14 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