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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화를 부르는건 인생 만고의 진리네요

.......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25-10-15 14:32:02

예전에 법륜스님인가

지인한테 사기 당했던 사람이 푸념하는거 다 듣더니

정녕 넌 잘못이 1도 없다고 생각하냐고.

그 지인이 사기칠때 상식밖의 달콤한 미끼로 꼬드길때

그걸 문 건 결국 네 허영, 욕심 아니었냐고

그런게 있었는데

 

이번 캄보디아도 그렇고.

상식적인 사람이었으면

통장을 비싸게 사 준닫. 뭐 이런 말만 들어도 구린내 맡고 관심 끄거나 꺼지라고 할 상황인데

이걸 덥썩 문 건 결국 본인의 욕심이 화를 불렀단 생각밖에.

어쩜 그 욕심에 눈이 멀어 사리분별 힘들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질수도요.

분명 그 먼 땅까지 유인하려면 거절하기 힘든 달콤한 조건을 제시했을텐데

이게 누가 잘못했다 나쁘다 따지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지킬수 있는 힘을 유지하려면 욕망,욕심부터 버려야하는듯요.

당하고나서 니가나빴네 어쨌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당하기 전에 잘 지켜야지.

 

 

 

IP : 14.37.xxx.2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5 2:35 PM (118.223.xxx.231)

    그런 사람도 있고 벼랑 끝까지 몰린 사람일 수도 있고..그나저나 쉽게 버는 돈은 없는데..젊은 애들은..쉽게 벌려고 하더라고요

  • 2. 예전에
    '25.10.15 2:39 PM (14.37.xxx.201)

    일본에 엄청 유명했던 사기꾼 인터뷰 보니까
    사기꾼들이 뭔 대단한 트릭이나 심리술을 사용하는게 아니래요

    화려만 미끼를 던져줬을때
    보통 사람들은 "뭔 개뼉다구 같은 소리 학 ㅗ앉았네" 하고 돌아서는데
    여기에 눈이 반짝거리는 부류들이 있대요.
    사기꾼들은 이 부류들을 기가막히게 캐치한다고 함.

    이 미끼를 문 다음부터는 철저하게 사기꾼 페이스래요.
    사기꾼을 첮저히 믿는답니다.
    자기들이 봤던 화려한 미끼들이 현실이 되어야 하니까요.
    본인 스스로 거짓일거라고 부정을 못하는거예요.

  • 3.
    '25.10.15 2:40 PM (223.38.xxx.37)

    여유 있게 사는 집 아이들은 아니고 돈이 절실하고 절박한 아이들일것 같아서 마음 아파요

  • 4. 나무木
    '25.10.15 2:41 PM (14.32.xxx.34)

    사기 당하는 사람은
    본인이 사기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어디서 읽은 적이 있어요

    한달에 돈 삼백도 못버는 사람이
    월 천만원을 그것도 우리보다 후진국에서
    건전한 방법으로 벌 수 있다고 믿고 가다니 말이 될까요

  • 5. ....
    '25.10.15 2:43 PM (211.202.xxx.120)

    그 통장으로 한국인들한테 사기치게 되는건데 내가 직접 사기치는거 아닌데 뭐 눈감은 사람인거죠

  • 6. ..
    '25.10.15 2:45 PM (59.14.xxx.232)

    그래서 젊은애들 갱새의 기회도없이 나가죽길 바리세요?

  • 7. .......
    '25.10.15 2:46 PM (14.37.xxx.201)

    중고차 사기도 그런거 진짜 많잖아요
    2024년형 벤츠 e클래스 500만원. 이런거.

    자기들도 중고차 사려고 엄청 검색해봤을거고,
    돈 500으로 살 수 있는 차가 뭕지 뻔히 알텐데

    그럼 일반적인 사람들은
    "뭔 500으로 벤츠 2024년형 e클? 뭔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 사기꾼들"
    하는데
    여기에 반짝거리면서 "진짜요? 진짜 살 수 있어요?" 하다가 기어코 사기 당하는 거잖아요

  • 8. ........
    '25.10.15 2:46 PM (14.37.xxx.201)

    죽으라는게 아니라
    일 벌어지기 전에 자기 자신을 지킬수 있는 건강한 마음과 판단력을 가져야된단 얘깁니다
    일 벌어지고나서 쟤들이 나 남치했어요 나 죽게생겼어요 해봐야 소용없으니까요

  • 9. ..
    '25.10.15 2:47 PM (39.7.xxx.164)

    거기 납치된 사람들이 다 범죄 가담하러 간 거 아니에요
    얘기 들어보면 누구든 속았겠다 싶은 케이스들 있던데요

  • 10. ㅇㅇ
    '25.10.15 2:48 PM (223.38.xxx.154)

    세상에 공짜 없고 당연한것도 없는데 사기 당하는 사람들
    동정이 안가요
    고액 연봉 제안, 수익률 높은 투자 권유 받았을때
    본인이 그걸 누릴 수준과 능력이 있는지
    주제파악이 안되는건가.,

  • 11. 우리는
    '25.10.15 2:56 PM (121.66.xxx.66)

    인생을 살만큼 살아서 판단이 서는대
    이십대 자식을 보니 쟤도 꼭 눈멀었다기보다
    몰라서 진짜요?할 애인거 같아요
    애들 생각외로 이런애들 많아요

  • 12. ....
    '25.10.15 3:11 PM (121.137.xxx.57)

    원글님의 말에 원론적으로는 동의해요. 그런데 이번 캄보디아건은 취업사기도 있지만, 여행갔다가 그냥 납치당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혹여 고액 알바에 혹해서 갔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빡빡하면 그럴까 싶기도 해요. 사회분위기 전체가 돈 없으면 인간 취급도 안하고 살수가 없는데요. 그리고 여기저기 다 돈돈, 집,코인,주식으로 돈 번 이야기, sns에는 다 돈자랑. 젊은 애들이 도인도 아니고 자유로울 수 있을지..나 포함 사회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 13. ㅡㅡㅡ
    '25.10.15 3:29 PM (125.187.xxx.40)

    법륜스님이 늘 그러시죠. 스님이 하는 이야기는 스스로에게만 적용하라고 타인에게 들이대는건 맞지 않다고.
    님이 말한건 희생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볼때나 적용되는말이지 중립적인 시각에서야 어디 캄보디아에 희생된 그 어린 아이들이 지들 잘못해서 그런거다라고 입 댈 사안이라 보세요? 그 아이들과 같은 처지와 자란 환경에 있었으면 님이 희생자였을거예요.

  • 14. 절박한사람들
    '25.10.15 4:39 PM (49.170.xxx.188)

    을 이용해먹는게 나쁜 넘들이죠.
    법륜스님이 늘 그러시죠. 스님이 하는 이야기는 스스로에게만 적용하라고 타인에게 들이대는건 맞지 않다고.
    님이 말한건 희생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볼때나 적용되는말이지 중립적인 시각에서야 어디 캄보디아에 희생된 그 어린 아이들이 지들 잘못해서 그런거다라고 입 댈 사안이라 보세요? 그 아이들과 같은 처지와 자란 환경에 있었으면 님이 희생자였을거예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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