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는 날 어떻게 생각하실까

... 조회수 : 3,594
작성일 : 2025-10-14 23:16:21

 

시어머니가 사회성이 좋으셔서 직장생활도 오래하시고 은퇴후에 아파트 부녀회장하시고 지금은 동대표인지 아무튼 활동적이세요. 입원하셔서도 다인실에서 다 친구해서 나오시고 그러신분이에요.

저는 완전 i에 친구도 별로 없고 집순이고 뭐 그렇습니다.

시누랑,어머니랑 저랑 수다떨다가 어머니가 본인이 눈치가 빠르고, 사람을 많이 만나봤어서

딱 보면 저 아가 뭘 원하는지, 어떤 아인지 보인다 이러셨어요.

 

올라오면서 남편에게 이 얘길 하면서 어머닌 날 어떻게 생각하실까..하니

남편왈

생각하시긴 뭘 생각해..엄만 너 그냥 서울 사는 맹추라고 생각할걸...ㅋㅋㅋㅋㅋㅋ

맹추라는 단어도 한 삼십년만에 들어본거 같아요.

반전은 시어머니가 저 좋아하세요.

친정엄마랑 사이 데면데면한데 시어머니뵈면 절 너무 너무 좋아하신단게 느껴져서

사실 신기해서 물어본건데 ...맹.추.라니..

 

IP : 211.244.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4 11: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진짜 멍청이 바보라는게 아니라 귀여운 표현 아닌가요?

  • 2. 귀여워
    '25.10.14 11:17 PM (153.176.xxx.69)

    맹추라는 표현이 그렇잖아요. 뭔가 좀 돌봐줘야 하고 약지 않고

  • 3. ㅎㅎ
    '25.10.14 11:18 PM (221.140.xxx.8)

    귀여워 한다는거죠 뭐 ㅎ

  • 4. 좋아하실만
    '25.10.14 11:22 PM (112.169.xxx.183)

    이리저리 재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고
    착하고 순진하다는 의미잖아요.
    시어머님이 좋아하실만 합니다.

  • 5. 콩콩콩콩
    '25.10.14 11:24 PM (1.226.xxx.59)

    좋은 분 만났네요.
    사실 인기많으신 분들의 실상은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의 사람이라는거죠^^
    님이 시어머니를 적대시하지만 않으시다면 님께 무한 사랑을 주실 분이라는 거죠~~
    내가 하는거의 10배의 사랑을 주실줄 아는 분이시니 그 의미를 따지려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시면 될듯 합니다 ㅎ

  • 6. 바보예요
    '25.10.14 11:31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진심 궁금해서
    위 댓들은 ㅁㅊ시어머니들 코스프레인가
    어디 모자라요?

  • 7. 윗분
    '25.10.14 11:34 PM (221.140.xxx.8)

    무슨 얘기하는건가요???? 뭔 코스프레??
    다들 좋은 얘기해주는구먼

  • 8. 생각
    '25.10.15 12:23 AM (175.116.xxx.138)

    그냥 내 아들이랑 사는 며느리는
    극I 집순이 성향이라 밖으로 나돌 여자는 아니구나
    우리 아들 힘들게 안하는 순딩이구나
    그래서 좋다~ 이게 시어머니 생각이죠

  • 9. 뭐..
    '25.10.15 12:27 A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

    시모가 외향적 성격=사람 좋아하는 성격인거고.
    원글님은 내향적 성격=사람 별로 안반기는 성격이라.
    시모가 반겨하면 날 좋아하는구나 하실텐데.
    걍 반정도만 좋아하는구나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20년동안 우리 며느리 하고 이뻐라하던 시어머니.
    얼추 애들좀 크고 저 좀 한가해지는거 같으니 본색 드러내고 이빨 보이십디다.
    실은 저도 시어머니 많이 좋아해서 상처도 크게 받고 탈모까지 왔었어요. 시어머니 살가우시고 밝아서 좋으셔도 반만 받아들이세요..

  • 10. 뭐..
    '25.10.15 12:28 AM (211.105.xxx.68)

    시모가 외향적 성격=사람 좋아하는 성격인거고.
    원글님은 내향적 성격=사람 별로 안반기는 성격이라.
    시모가 반겨하면 날 좋아하는구나 하실텐데.
    걍 반정도만 좋아하는구나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20년동안 우리 며느리 하고 이뻐라하던 시어머니.
    얼추 애들좀 크고 저 좀 한가해지는거 같으니 본색 드러내고 이빨 보이십디다.
    실은 저도 시어머니 많이 좋아해서 상처도 크게 받고 탈모까지 왔었어요. 시어머니 살가우시고 밝아서 좋으셔도 반만 받아들이세요..
    오히려 데면데면한 친정엄마가 속으론 더 깊게 딸 걱정하고 위하는 분일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095 이영애 정말 예쁘네요. ........ 00:25:05 26
1811094 깨어계신 여러분! 서명 부탁드립니다! 1 ㅡᆢㅡ 00:23:55 47
1811093 (강스포) 모자무싸 결말.. 예상해봐요 우리 1 예상 00:14:02 445
1811092 모자무싸 넷플에 몇시쯤 올라오나요 1 ㅁㅁ 00:13:19 233
1811091 삼전 노조가 삼전 없애버린다 1 .ㅡ 00:11:45 406
1811090 오뉴월에 냉면 ㅜㅜ 00:09:41 121
1811089 퀸언주 카리스마 폭발, 김용남 개소식 (shorts) 4 출처 - 이.. 00:09:38 175
1811088 돌싱n모솔의 조지라는 사람은 2 00:07:55 208
1811087 “애플은 안 뚫립니다” 5일뒤 뚫렸다…최악의 AI해커 만든 앤스.. 1 ㅇㅇ 00:07:30 415
1811086 내가 파악한 평택 민심 8 평택민심 00:06:06 474
1811085 날씨가 더운데 새벽엔 썰렁하고 1 일교차 00:05:17 174
1811084 오늘 모자무싸 보신분(강스포) 5 111 2026/05/17 1,222
1811083 탈취제 쓰시나요? 닝스 2026/05/17 87
1811082 모자무싸 보며 깨달 12 아이도 2026/05/17 1,321
1811081 모자무싸 오늘 제일 재미있었어요 10 .. 2026/05/17 1,315
1811080 모자무싸 감동 29 123123.. 2026/05/17 1,593
1811079 모자무싸 황진만 시인의 시집을 읽고 싶네요. 4 무제 2026/05/17 890
1811078 고3엄마 글 지우셨던데... 3 아까 2026/05/17 1,077
1811077 장경욱 - 판결문 깐다는 사람들 9 .. 2026/05/17 342
1811076 무슨색 바지 주로 입으세요? 10 궁금 2026/05/17 994
1811075 미국인들이 의료치료로 한국 3 ㅓㅓㅗㅎ 2026/05/17 1,341
1811074 피트 헤그세스 멋있다는 글 10 2026/05/17 720
1811073 편마늘 냉동해도 될까요 5 편마늘 2026/05/17 528
1811072 이 시간에 왜 이렇게 덥나요... 6 벌써 2026/05/17 1,487
1811071 기상후 취침전 몸무게 얼마나 차이나시나요? 2 모지 2026/05/17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