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나 고양이가 주인 암걸린걸 냄새로 아나요?

l개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25-10-10 13:59:40

https://youtube.com/shorts/fJojEPp1Se0?si=JdF3jk22vqkL6g37

이거 미드같은데

개가 옆집여자를 계속 쫓아가고 핥아요

옆집 남자주인이 캔서 암이었는데 종양냄새맡고

병원가라는거라는데.

댓글에 미국인들이 다들 자기이야기를하는데

다들 자기개도 그랬대요

방광암도 냄새로 알고

계속 집주인배를  냄새맡고

그런케이스가 많은가요

IP : 112.150.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2:01 PM (222.234.xxx.41)

    그렇긴 해요..냄새인진 뭔진 모르지만 나름 자기딴엔 치료해준다고 그러는건지 부위를 계속 핥고 그러더라고요

  • 2. 저희 냥이도
    '25.10.10 2:25 PM (222.119.xxx.18)

    상처난 곳 핥아주고,
    아픈데 민감히 반응해서,
    몸살로 누워 있으면 조용히 숨죽여 바라봐줘요.
    셋 중에 한 애가 아주 예민히 반응해요.
    냄새와 표정등 촉이 더 발달해서 그런듯.

    아프지도 못하겠네..합니다.

  • 3. .........
    '25.10.10 2:56 PM (118.37.xxx.159)

    제가 후각이 예민한편인데..
    몸이 안좋으신분들은 냄새가 나더군요.,,옆에 있는 다른분들은 잘모르겠다하고
    제가 이럴진대.... 개들은 더 잘알겠죠

  • 4. 여기있어요.
    '25.10.10 3:29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제가 진단받기 전 저희 강아지가 특정 부위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어요.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달을 계속 그래서 이상한 버릇 생겼다고 웃었는데
    암 진단받고 수술하고 오니 그 버릇 안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377 하이닉스 불타는데 삼전은 왜그래요? ... 13:36:40 56
1780376 여자 직업으로 군무원이면 괜찮은가요? 5 13:30:36 205
1780375 충격적인 지귀연 재판부 현장. 2 ........ 13:30:21 255
1780374 조국혁신당 "장동혁, 판사 시절 사건 청탁받고 보석 결.. 2 ㅇㅇ 13:28:33 184
1780373 홍준표, 한동훈 향해 "비열한 작태.. 정치권서 영원히.. 2 팝콘각 13:27:42 162
1780372 대파김치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 13:25:05 74
1780371 남편과 있을 때 웃어본 지가 언제인지.... 7 ........ 13:21:26 425
1780370 동네 도서관은 빌런들의 집합소 같아요 4 ... 13:19:52 600
1780369 춤추는 강아지 보니까 1 aswgwa.. 13:19:47 135
1780368 “자꾸 깜빡거린다 했더니”…코로나19 후유증, 기억력 저하 연관.. 5 ... 13:17:57 580
1780367 징하다 징해. 2찍 극우들 10 .. 13:17:42 222
1780366 한국인이 의외로 금발이 잘어울리네요 5 쿨톤 13:16:06 575
1780365 고양이에게 숨숨집이란....휴 11 ... 13:15:46 360
1780364 대출많은 집도 전세 줄수 있나요? 8 궁금 13:11:55 336
1780363 반려견반려묘 보내보신 분 2 ... 13:11:07 139
1780362 이혼소송 궁금한거 문의드립니다 1 ........ 13:06:39 185
1780361 광주광역시 국가유공자 주거혜택 아시는 분? 13:05:42 75
1780360 S대 출신 전문의라며 약팔더니 결국…AI 가짜 의사 철퇴 1 ㅇㅇ 13:04:23 1,212
1780359 콩비지 넘 맛있어요 1 00 13:03:49 272
1780358 립스틱 색상 문의해요 폴앤조 13:01:31 122
1780357 ‘친윤’ 인요한이 의원직 사퇴했대요 5 탈출~ 12:59:41 992
1780356 아주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얼굴에 1 ㅇㅇ 12:56:21 340
1780355 수능치른 고3아들 웃겨요.. 16 .. 12:42:27 1,795
1780354 isa 계좌 문의 2 ... 12:36:44 552
1780353 1948년 제주, 엄마가 된 김향기의 사투 '한란' 4 __ 12:35:23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