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할 때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25-10-10 11:45:33

갑자기 불안감이 확 올라와서

근처 병원을 알아봤는데 당장 예약 가능한 정신과가 없네요. 항상 불안한 건 아니고 갑자기 확 올라올 때가 있어요

심호흡 하고 스트레칭 했는데 잘 안되네요 ㅠ

혹시 도움이 될만한 게 있을까요?

IP : 221.143.xxx.14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11:5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어떨 때 주로 불안하세요?

  • 2. ....
    '25.10.10 11:52 AM (125.141.xxx.100)

    항불안제 상비해놓고 있어요
    생리통 있으면 약 먹듯이
    갑자기 불안이 들이닥치면 한알 먹어요

  • 3. ..
    '25.10.10 11:52 AM (211.208.xxx.199)

    나가서 걷든가 하다못해 동네 다이소라도 가서
    아이쇼핑 하며 딴생각으로 돌려요.
    그러면 뭐 할 일이라도 생기고 영감이 떠오르고 나아집니다.

  • 4. ㅠㅠ
    '25.10.10 11:58 AM (211.201.xxx.93)

    공황 초기증상이 비슷해요
    원인이 뭔지 잘 체크해보시고
    원인제거가 젤 우선이고
    급할때는 저는 숨이 답답하고 그래서
    막 뛰었어요ㅜㅜ

  • 5. 저는
    '25.10.10 11:58 AM (106.102.xxx.12)

    조용한 절에 혼자 다녀옵니다
    불교신자 아닌데도 마음 안정이 되더군요

  • 6. ...
    '25.10.10 12:01 PM (112.145.xxx.70)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도 받을 수 있어요

    자낙스 받으세여

  • 7. ....
    '25.10.10 12:01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약국에서 안정액이라도 사서 드셔 보세요.

  • 8. ...
    '25.10.10 12:04 PM (221.143.xxx.140)

    직장생활을 27년째 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여러날 쉴 때 갑자기 불안하구요.
    (뭔가 해야할 일을 놓치는 느낌? ,도태되거나 미래에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거 같은 느낌)

    그리고 직장에 나가 일할 때도 불안해요
    상담하고 조언하는 직업인데...
    막상 상담을 하려할 때.. 책임감?
    내가 주는 솔루션이 정말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 불안한 거 같아요. 확신이 없어요. 내가 전문가가 아닌 데 괜히 남의 인생 망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성향은 대문자 INFP예요 ㅠ

  • 9. 위로
    '25.10.10 12:05 PM (119.71.xxx.144)

    불안은 실체가 없다네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님이 생각에 생각을 꼬리 물면서 불안을 키우시지마시기를요
    항불안제를 가지고만 있어도 위로가 될꺼같으면 병원가서 처방받으세요
    마음이 편해지시기를요..

  • 10. 전두엽
    '25.10.10 12:09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전두엽에 불을 지르다!
    필사를 하시거나
    밖에나가 걷거나 해서 전두협을 활성화하면
    다른 잡생각이 확 사르러질수있다고 하네요

  • 11. 전두엽
    '25.10.10 12:12 PM (119.71.xxx.144)

    전두엽에 불을 지르다!
    필사를 하시거나
    밖에나가 걷거나 해서 전두엽을 활성화하면
    다른 잡생각이 확 사르러질수있다고 하네요

  • 12. 껌을
    '25.10.10 12:14 PM (223.39.xxx.194)

    씹거나
    밖으로나가서 빠르게 걸어요

  • 13. 몸을
    '25.10.10 12:15 PM (222.100.xxx.51)

    쓰는게 좋아요.
    운동 땀나도록 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차 마시고 명상해요.

  • 14. ...
    '25.10.10 12:17 PM (221.143.xxx.140)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일단 내일 병원 예약했어요.
    오늘은 어떻게 버텨볼께요
    여기에 글 올리고 따뜻한 조언 읽고 있으니
    조금 누그러지는 거 같야요
    특히, 언제 불안하냐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까진 그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

  • 15. ..
    '25.10.10 12:2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상담하고 조언하는 직업인데...
    막상 상담을 하려할 때.. 책임감?
    내가 주는 솔루션이 정말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 불안한 거 같아요. 확신이 없어요. 내가 전문가가 아닌 데 괜히 남의 인생 망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전문가가 아닌데 왜 남한테 상담하고 조언 하나요? 굉장히 부담스럽고 조심스럽겠네요. 남의 인생에. 그 솔루션이 도움이 안 될 수도 있고요.

  • 16. 저는
    '25.10.10 12:36 PM (210.183.xxx.222)

    인데놀 집에 항상 구비해놓아요
    불안장애가 있어서요

  • 17. ...
    '25.10.10 12:37 PM (221.143.xxx.140)

    소위 전문가는 맞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많이 듣구요
    신이 아닌이상 어쩔 수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불안함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 선택이 최선인가.. 더 나은 선택이 있었던 건 아닌가.. 내가 잘못 판단한 건 아닌가? 혹시 놓친게 없나? ...

  • 18. ㅡㅡ
    '25.10.10 12:5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급하면 우황청심환 한병 마시세요
    바로 진정됩니다
    정신과 처방전이면
    비상용으로 상비하세요
    효과알면 피우치에 가지고만있어도 든든해요

  • 19. ...
    '25.10.10 12:58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실체없는 불안 ㅡ사고가 날것 같거나 막연한 미래의 불안ㅡ 과 원글님 경우는 조금 다른것 같아요.
    업무에 대한 책임감 과부하등이 있는것 같아요.
    일단 병원에 가 보시고,
    저라면 잠깐 쉬면서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고
    비슷한 업종에 계신 멘토가 있다면 조언을 듣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 20. 원글님
    '25.10.10 1:00 PM (211.235.xxx.135) - 삭제된댓글

    따로 마음공부하세요
    지식위주의 심리학 공부가 아니라
    진짜 마음공부요
    좋은 명상단체 찾아서
    명상을 통해 마음공부 꼭 하시길 바래요
    님 마음을제대로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풀어줘야 남의 마음도 알아주는거죠
    님 마음의 핵심을 스스로 꼭 짚어서
    몇번 울면서 감정 풀어주면
    그런 불안증상은 저절로 나아져요
    불안은 감정들이 막혀서 흘러가지 못할때
    몸에서 풀어내라고 아우성치는거예요
    감정 풀어낼려면 진짜 통곡하면서
    눈물 흘려야되요
    이렇게 감정이 풀리고 몸도 마음도 풀려요

  • 21. ㅁㅁ
    '25.10.10 1:07 PM (211.62.xxx.218) - 삭제된댓글

    아프라졸람 10알 정도는 가정의학과나 내과에서도 처방해줍니다.
    정신과 진료가 밀리거나 약이 떨어질때를 대비해 갖고있으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 22. ㅁㅁ
    '25.10.10 1:07 PM (211.62.xxx.218)

    알프라졸람 10알 정도는 가정의학과나 내과에서도 처방해줍니다.
    정신과 진료가 밀리거나 약이 떨어질때를 대비해 갖고있으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 23. 저는
    '25.10.10 3:15 PM (121.131.xxx.138)

    저는 우울증, 홧병, 불안장애가 심했는데요
    어쩔때는 설거지하다가도 숨차고, 밥먹다가도 숨차고, 사람들 많은데 있으면 콩닥거리고...
    약도 먹어본적 있었어요.
    나일론 크리스찬이었는데, 매일 1시간씩 성경책 읽고 증상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힘들때마다 하나님께 저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고쳐달라고 기도했어요.
    성경은 살아 움직이는 운동력있는 말씀이며 하나님을 만나시면 참 평안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삶의 방향이나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많은 것을 내려놓고 감사하게 됩니다.
    꼭 마음의 평안 얻으시길 바래요.

  • 24. ...
    '25.10.10 3:56 PM (221.143.xxx.140)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일단 우황청심환 하나 사러갑니다~^^

  • 25. 저도
    '25.10.10 5:32 PM (74.75.xxx.126)

    불안장애 진단받고 상비약 받았어요. 그게 지갑속에 들어있다는 걸 아는 거 만으로도 좀 안심이 돼요. 전 제가 불안하다는 생각 단 한번도 해 본적 없었는데 한 5년전부터 장거리 비행하면 쓰러지는 거예요. 처음엔 뇌전증 검사도 해보고 안 해본 검사가 없었는데 결국 불안장애라고요. 약먹고 좋아졌고, 이제 전조증상을 알아서 불안해진다 싶을 때 약먹으면 10-15내로 증세가 가라앉아요. 병원부터 가보세요.

  • 26.
    '25.10.10 5:46 PM (221.146.xxx.124)

    불안장애 공황장애 홧병등의 진단은 어느과에서 받나요?.
    신경정신과?

  • 27. say7856
    '25.10.11 10:32 AM (39.7.xxx.97)

    불안장애 제가 아주 심해서 항상 불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362 명절...피곤하고 힘들어요... 아호아호 18:09:33 34
1796361 아빠가 공무원인 경우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네요 1 18:02:39 238
1796360 내일이 빨리 오길 1 새가슴 17:52:49 732
1796359 연봉 7천500만원 받는데…서울시의원 10명 중 4명은 '투잡'.. 3 ㅇㅇ 17:50:39 648
1796358 잠봉뵈르 맛있게 먹는법 1 잠봉뵈르 17:50:12 306
1796357 이언주 : 파업노동자 미친x들, 밥하는 동네 아줌마들 5 .. 17:49:51 337
1796356 내일 주식시장 열릴 때 2 ㅇㅇ 17:47:45 790
1796355 맘에 안드는 딸 남자친구가 작년 내생일때 4 20대 딸 17:45:08 886
1796354 이사갈때 방향 보고 가시는분(사주나 철학원) 1 17:44:27 148
1796353 남자들과 맞춰사는게 넘 어렵네요 6 ㅇㅇ 17:44:10 589
1796352 탁구, 추천하시나요? 6 .... 17:41:12 328
1796351 나는 나이들었으니 내맘대로 얘기할거다 2 .... 17:38:20 637
1796350 봄동 겉절이 식초 넣을까요? 2 ........ 17:33:50 573
1796349 수원에서 기장 가는 대중교통 방법아시는 분 6 수원 17:30:58 305
1796348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이유 ... 17:28:23 349
1796347 중학교 학부모님 계신가요 8 시작 17:25:14 455
1796346 1990년 3월 tv편성표 17:24:40 382
1796345 고3 조카한테 세뱃돈5만. 너무한거 아닌지. 14 . . 17:24:22 2,302
1796344 현역가왕3 AI와의 대화 허걱허당 17:20:30 259
1796343 여주인공 대쉬로 해피엔딩 드라마 있나요 2 여지껏 17:19:17 343
1796342 버킷리스트는 죽기전에 라틴댄스 배우기 3 ㅇㅇ 17:14:39 305
1796341 삼전 얘기 나와서 그런데 연휴 이후 어찌될까요 8 dd 17:09:54 1,495
1796340 네이버멤버십 무료체험 종료 후 자동해지 되나요? 6 기간종료 17:05:43 353
1796339 이 모자 찾아 주세요 2 ..... 17:03:05 551
1796338 스벅배달 시킬까요 4 ㅡㅡ 17:02:25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