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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잘된 친구들 보면

ㅁㄴㅇ 조회수 : 5,382
작성일 : 2025-10-05 22:01:20

공통점이 일찍 부모에게서 독립한 친구들이 많아요.

학문이건 사업이건 그러네요

부모 간섭받는거 싫어하고요.

이미 대학때부터 자취를 한 경우도 많고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
    '25.10.5 10:12 PM (1.243.xxx.162)

    저는 보면 고등때 친구들은 다들 강남 부잣집 딸들이라 그런가
    인생이 편안하고 시집도 잘가고 아들 딸 낳고 다들 잘 살아요
    대학때 친구들은 평범하게 잘 살기도 하지만 힘들게 살던 애들은 계속 힘들게 살아요 대기업 들어가고 결혼도 해서 잘사나 싶었는데
    병걸린 친구도 있고 ㅜㅜ

  • 2. 독립한사람
    '25.10.5 10:15 PM (118.235.xxx.208)

    그게.... 그늘 밖에서 살 수 있을 거 같단 판단이 서서 독립한 거라 그래요

  • 3. 독립한사람
    '25.10.5 10:15 PM (118.235.xxx.208)

    대학 때 자취는 독립이라고 하기 뭐한게 공부 잘하면 중등, 고등 때부터 집 밖에서 살죠

  • 4. ..
    '25.10.5 10:16 PM (223.49.xxx.124)

    제 친구들은 무난하게 잘 사는 듯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일치감치 독립해서 진취적으로 산 친구도, 좋은 부모 밑에서 보살핌 받으며 고생 없이 산 친구도
    다 비슷한 모습으로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요.

  • 5. 고등졸업하며
    '25.10.5 10:17 PM (58.29.xxx.96)

    바로 독립했어요

    잘못살았어요.

    역시나 있는집 아이들이 평탄하게 잘사는거 같아요

  • 6. 일찍 독립녀
    '25.10.5 11:03 PM (124.5.xxx.146)

    편견의 일반화

  • 7. ㅇ.ㅇ
    '25.10.5 11:14 PM (203.213.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편인데
    절벽에 몰려서 오기로..
    애들한테 좋은 건 아니라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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