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강아지

이밤에 그리움이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25-09-28 21:59:05

이제껏 유튜브에서 푸들만 찾아보다가 이렇게 넋두리를 합니다.

이제 십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무슨일을 할때면 꼭 강아지와의 추억이 먼저 떠오르곤 하네요

유기견이었던 못생기고 덩치 큰 우리강아지,외로우신분,허전하신 분들은 꼭 반려견을 키워보시기를 

IP : 118.218.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8 10:05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너무 키우고 싶지만…
    제가 부족해서 못들여요 ㅠ
    보내고 나니 놋해준 것 두고두고 가슴애 남고…

  • 2.
    '25.9.28 10:15 PM (221.138.xxx.139)

    정말 행복을 주죠.
    너무 키우고 싶지만…
    제가 부족해서 못들여요 ㅠ
    보내고 나니 못해준 것 두고두고 가슴애 남고…

  • 3. ...
    '25.9.28 10:15 PM (112.157.xxx.245)

    강아지를 키운다는건 내가 외롭고 허전해서 채우려는게 아니라
    오롯이 강아지만을 위해 케어할수 있는 사람이 키워야해요
    물론 외롭고 허전한 사람이지만 강아지에게 그 보상을 채우려하지않고 물심양면으로 케어해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요
    2살짜리 지능의 아이를 20년간 변함없이 돌봐줘야 해요

  • 4.
    '25.9.28 10:26 PM (14.33.xxx.161)


    비숑12살키우는데 넘행복해요
    지금막산책도기쁘고
    돈쓰는것도즐겁고
    유치원에서잘지내면더좋고
    남편과도 개때문에사이좋고
    늘 야외카페가고
    나한테는안써도 우리개에게 오롯이
    제 전부예요.
    사람안만나도좋고
    무어든 함께
    늘 행복해요.

  • 5. 저도
    '25.9.28 10:42 PM (118.235.xxx.8)

    사업 잘해서 꼭 한 녀석 데려올 거예요

  • 6. 글쵸
    '25.9.28 10:45 PM (125.180.xxx.215)

    저도 사람 안필요해요
    평생 울강아지만 있음 되거든요
    근데 흐르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북어국에
    계란풀어 끓이고
    삶은 당근 몇조가 얹어줬더니
    그렇게 맛있게 먹네요
    그리니 또 그동안 안해줬던 시간이
    미안해져요
    그동안 맨날 다른 맛난거 줬는데도요
    이러니 보내고나면 어찌 살까 싶죠 ㅜ

  • 7. .,.,...
    '25.9.29 12:12 AM (59.10.xxx.175)

    유기견이었던 못생기고 덩치 큰 우리강아지 ㅡ> 이런개와 삽니다.. ㅎㅎ

  • 8. 인생무념
    '25.9.29 12:54 AM (211.215.xxx.235)

    강아지 만지지도 못하고 냄새..
    키운지 7년되었는데 너무 후회해요. 일찍 키울걸..ㅎㅎ 애들 어릴때부터 키웠으면 얼마나 정서저적으로 좋았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835 앞으로 한의대 전망 어떨까요 어떨까 04:10:09 35
1781834 요즘 남자 여자들이 1순위로 꼽는 상대 조건 2 이상형 03:06:20 774
1781833 - 집을 팔아 망 했는데 입시는 성공했어요- 이글보고 놀란게 4 전 외국에 02:39:27 830
1781832 (19) 일주일에 몇 번 하시나요? 9 ... 02:29:08 950
1781831 내란특검 02:25:37 136
1781830 누가 저를 예뻐하면 눈치가 보이고 맘이 불편해져요 눈치 01:50:55 442
1781829 알바하는데 사장 말뽄새 기분 나쁘네요 사랑이 01:49:01 434
1781828 루이비통 같은 명품 로고 큰 스타일 망할거 같지 않나요 9 01:34:12 938
1781827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 01:31:24 159
1781826 아이 독감 제가 예민한가요? 13 .. 01:28:40 676
1781825 선생님 전화통화 4 .. 01:28:17 651
1781824 부모님 이런 말이 일반적이진 않죠? 14 일반적인 말.. 00:57:14 1,528
1781823 사회성 부족한 내성적인 고양이들 1 ........ 00:32:19 655
1781822 호떡 속은 뭘로 만들까요? 6 호순이 00:31:09 883
1781821 연기천재 댕댕이 2 hj 00:25:11 818
1781820 중등 내신 90점 정도 받는거 같은데.. 10 중등 00:20:15 748
1781819 나는 내가 아깝다. 7 00:20:03 1,416
1781818 주사이모~ 사자성어 인줄 알았어요 3 고백해요 00:19:37 685
1781817 남초에서 공감받는 오은영의 아이 낳지않는 진짜 이유래요.. 23 ... 00:17:28 3,879
1781816 에어프라이어 추천해주세요 에프 00:07:10 209
1781815 하루 쉽니다.. 1 00:04:28 811
1781814 로브 라이너 감독 피살 13 ........ 00:02:57 3,621
1781813 진로 선택할때 여학생들은 6 ㅓㅗㅎㄹ 2025/12/15 970
1781812 유 ㅌ 브 가짜광고 신고하는 방법 1 귀퉁이 2025/12/15 745
1781811 챗지피티한테 너무 좋게 얘기해주는 거 아니냐고 하니… 3 e-shak.. 2025/12/15 1,238